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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12.토...저녁7시~8시, 관악산 물놀이장까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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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3-08-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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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물놀이장...2023.8.12.토.오후 7시30분경 2023.8.12.토...저녁7시~8시, 관악산 물놀이장까지의 풍경 저녁식사후 샛강역 앙카라공원으로 건강걷기 산책을 나왔다. 걷다가 다리에 힘이 빠져 벤취에 앉아 인터넷 뉴스를 읽다가 운동을 하려니 꽤가 났다. 집으로 갈까 하다가 바로 앞 샛강역 관악산소요 16분 걸리는 신림선을 타고 관악산 초입까지만 걷다오자 하곤 서서히 어둠이 내리는 저녁나절 관악산 산책에 나섰다. 관악산 입구까진 어둠이 내리기전이라 훤한 편이었는데 숲길로 들어서니 어둡고 황색빛 조명등도 나무잎 사이에서 빼꼼히 길을 안내 해 주었다. 약간 무섬증도 있었으나, 하산하는 사람들 여러분 만나 다소 안심은 되었으나 오르는 사람은 별로 눈에 띄지않아 은근 겁이 나기도 했다. 입구에서 10여분만 오르면 닿는 물놀이장까지만 참고 다녀오기로 하곤 계속 오른다. 메인 시멘트길로 오르다 계곡을 끼고 있는 좌측 흙길로 들어선다. 숲속길은 어두컴컴해서 긴장도 되었다. 아 숲속 텐트들이 있군! 그리고 사람들도 보이는군! 그러고 보니 관악산캠핑숲 개장중인 토요일이어서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정상적인 사람들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캠핑숲 앞은 계곡물이 흐르고, 그 계곡물 위로 물놀이장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물놀이장 우측 산길엔 운동기구들이 시설되어 있어 어둠속에서 운동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 아래로 장미원이 있어 아직 늦손님을 기다리는 어여쁜장미도 있어 그 꽃을 바라보는 내 눈은 장미꽃처럼 평소보다 아름다웠으리... 물놀이장에서 징검돌 건너는 사람도 만났다. 사람을 보니 홀로보담 훨 무섭지 않고 안심되었다. 운동나오신 분들인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다. 외딴 낯선곳에서 낯선사람 만남이 젤로 긴장되고 경계를 하게 되는데 그 경계심은 생기지 않았다. 이렇게 다녀온 관악산 저녁 어둠이 내리는 산길 산책길 이모저모를 이곳에 내립니다. 함께 사진산책을 해 볼까요? 1 . 능소화꽃이 아직 만개하지 않아 잎만 무성하고 푸르다. 만개되면 장관일텐데..하며 계속 오름길을 걷는다. 능소화꽃을 클로즈업 관악산 폭포쉼터, 폭포 가동시간에만 가동되고 지금은 안 되고 있다. 폭포 가동안내가 바로 아래 명시되어 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여 큰나무 잎 사이로 황색등이 켜져 있어 숲길 어둠을 밝혀주고 있다. 2 관악산캠핑숲...인터넷에서 옮김(해피매거진 더불어으뜸 관악구) [주민소통기자단] 전태수기자, 관악산을 1박2일로 즐길 수 있는 ‘관악산 캠핑숲’ 개장 등록일 : 2021.06.09 관악산캠핑숲은 신림동쪽 관악산 정문에서 도보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악산공원 입구를 지나 10~13분정도 산책길을 쭉 따라가면 야외식물원 위쪽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주차의 경우 관악산 정문 입구에 캠핑숲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예약 신청시 관련 내용을 사전에 안내받아 지정 자리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짐이 많을 경우 캠핑숲까지 올라갈 때 힘들 수 있어 웨건을 이용하여 짐을 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악산 캠핑숲은 5월21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금~토, 토~일 1박 2일로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특히 경쟁이 치열합니다. 7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대상이며 5팀 20명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 가족당 4인까지 가능하며 신청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여 다음날 정오에 마치는 일정입니다. 이용료는 회당 1만원입니다. 관악산 캠핑숲을 이용하면 4인용 텐트 1개와 매트 1개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텐트와 매트는 캠핑숲 안에 있는 나무데크 위에 설치하면 됩니다. 그 외 신청일 저녁과 아침에 먹을 도시락과 음료수, 여벌옷, 벌레퇴치제, 침낭, 랜턴 등 숲 체험에 캠핑에 필요한 용품은 알아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은 취사 및 불, 전기 등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좌측은 물놀이장, 우측으로 오르면 운동기구가 시설되어 있다. 4 5 어둠속을 뚫고 하산하면서 벽면에 게시된 시화들을 들여다 본다. 이곳은 넓은 길 사람들도 오가는 길이라 느긋하게 내려오면서 시를 감상한다. 여름밤.. 관악산의 여름밤을 산책하면서 '여름밤' 시를 읊조려 보기도 하고, 어두움이 밀려오면, 뭔가 그리워지는 마음이 차오름은 늘 있었거든요. 이렇게 두편시도 게시하며 저녁나절 산책을 마칩니다. 관악산 어둠속에서.. 관악산 장미원에서 늦손님을 기다리던 장미 한송이를 찾아주시는 분께 안겨드립니다. 이 장미꽃처럼 늘 고운날 되세요. 장미꽃 한송이/오승근 (장미한송이 장미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고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지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장미한송이 장미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수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 송이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 송이 (장미한송이 장미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관악산 물놀이장을 등지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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