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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한가로운 산책으로 행복 두배를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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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1회 작성일 23-10-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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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한가로운 산책으로 행복 두배를 건졌다 추석전날(23.9.28) 가족모임을 마치고 추석날(29일) 우리 부부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번지 아침고요수목원(The Garden of Morning Calm)을 찾았다. [www.morningcalm.co.kr] 개요 아침고요수목원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수목원이다. 총10만평(33만㎡)의 면적으로, 약 5,000여 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하경정원, 아침광장, 하늘길, 분재정원, 한국정원 등 약 22여개의 야외 주제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수경온실, 초화온실, 알파인온실 총 3곳의 실내 전시 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교수인 한상경교수가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임하던 때에 세계 각국의 정원과 식물원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정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한국으로 돌아와 10만평 정도의 부지를 가평에 위치한 축령산 한 자락에 잡아 정원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연혁 1993~1994년 :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에 10만평 정도의 부지를 잡아 정원의 토대를 만들기 시작 1995~1996년 : 아침고요수목원 개원 1997~2006년 : 초기10개의 정원 정비, 새로운 주제장원(드라마 및 영화촬영지) 조성 2007년 : 국내 최초로 겨울 빛 축제를 정원에 도입한 '제1회 오색별빛정원전'을 시작 2008~2014년 : 고산암석원, 알파인온실, 산수경온실, 한국주재정원 등이 새로 조성됨 2015~현재 : 계절별로 열리는 축제와 야생화, 수국, 국화 전시회 등의 전시행사를 진행 *출처:나무위키 입장권 매표소 요금 안내 입장료는 우리는 경로우대로 9,000원(성인 11,000원)x 2인, 18,000원 지불하고 입장했다. 아침고요수목원 필수 관광코스 구름다리 -> 05 천년향 -> 08 하경정원 -> 09 J인오두막정원 -> 11 서화연 -> 18 달빛정원 -> 16 하늘길 -> 15 아침광장 -> 25 산수경온실 -> 역사관 분재정원(盆栽庭園 Bonsai Garden) 분재(盆栽)는 작은 분에 키 낮은 나무를 심어 노거목(老巨木)의 특징과 정취를 축소시켜 가꾼 것이다. 세월의 흔적과 풍파가 수목에 그대로 남아 대부분 뒤틀리고 휘어진 모습을 표현하거나, 우거진 숲이나 고산절벽을 연상시키는 등의 다양한 기교와 창의력을 발휘해 다양한 수형을 작은 분에 창출하는 것이다. 아담한 면적에 다양한 분재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이 분재 정원은 아침고요를 만들면서부터 조성된 오랜 역사를 가진 정원 중 하나이다. 작품명: 사랑 분재정원 위에 위치한 한식당 '푸드가든' 오후 1시 여기서 점심부터 해결하고 산책이다. 된장찌개, 9,000원 x 2인 = 18,000원 쉼의 언덕(休息之丘, Hill of Rest) 이 곳은 한국 자연미의 특징인 곡선의 미와 비대칭의 균형미가 탁월하게 표현된 곳이다. 멀리 산등성의 곡선을 배경으로 소나무, 천년향, 소사나무(모정)가 곡선을 그리며 부등변 삼각형의 균형을 유지하여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한국적 미를 연출하고 있다. 천년향(千年香, Millennium Juniper) 천년향은 안동의 한 마을에서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목으로 신성시해왔으나, 마을이 침몰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천년향의 자태를 알아본 수목수집가에게 인수되었다. 그 후 꾸준한 관리를 받았으며, 2000년도에 이침고요수목원 설립자 한상경 교수에 의해 아침고요수목원과 인연이 맺어져 1년여에 가까운 운송준비 기간을 가진 뒤 군작전을 방불케하는 운송작업을 통하여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옮겨진 이후 정성스런 관리를 통해 지금의 멋스러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천년향의 수종은 향나무로, 아름다운 수형과 자태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때부터 관리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름은 나무의 추정나이에서 유래된 것으로, 수령이 검증된 천연기념물 향나무들과 비교할 때 약 1,000년으로 추정된다. 마로니에 나무(프랑스어, Marronnier d'lnde, 영어, Chestnut) 인도밤나무, 밤나무로 가로수, 조경수로 쓰이며 파리의 상젤리제 거리의 가로수로 유명하다 석정원 좀개미취 물레방아 서화연(曙華淵)으로 가는 길에 만난 계곡 J의 오두막정원 영국 코티지 정원 양식의 오두막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조성된 정원으로, 여름에 가장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서화연(曙華淵 - 새벽에 빛나는 연못, Pond Garden) 연못정원. 서화연은 전통조경양식을 계승함과 동시에 심미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여 표현하였다. 한국의 정원은 부드러운 곡선의 미와 부등변삼각형 구도의 비대칭의 아름다움을 그 특징으로 하는데, 서화연 역시 이러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토대로 설계한 특별한 공간이다. 삼국시대 궁중정원에 연못과 작은 섬, 그리고 우아한 지붕의 곡선을 자랑하는 정자와 섬까지 연결된 곡선형의 구름다리를 통해 한국적인 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간의 이상향을 뜻하는 섬과 그 섬까지 닿은 구름다리를 통해 이상과 현실을 연결시켜 조화를 이루고자하는 상징적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6월 말이 되면 연못가에 심겨진 50여종의 아이리스 (꽃창포)가 만개해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서화연의 팔각정의 그림자가 서화호에 비추어 멋스러움을 더한다. 그러나 팔각정은 노후화되어 위험하여 정자로 올라갈 수 없었다. 한국정원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양식의 특별한 정원 한국정원(韓國庭園, Korean Garden), 정한재(靜閑齋 - 고요하고 한가한 집) 뒷마당의 간이 연못과 숲, 석정원(石庭園) 아침고요산책길 아침고요산책길은 흙길을 거닐 수 있는 산책길입니다. 우거진 잣나무와 일본잎갈나무 숲 사이로 펼쳐진 길을 따라 걸으면 봄에는 수선화 군락, 여름에는 원추리와 산수국 군락,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드는 멋스런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길을 거닐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하늘길 하늘길은 굽은 길을 따라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있는 일본잎갈나무 사이에 위치한 정원입니다. 양쪽에 펼쳐진 화단을 따라 걸으면 마치 천국에 이르는 듯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멀리 보이는 달빛정원의 새하얀 교회는 곡선을 이루는 화단과 함께 잘 어우러져 하늘길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각 계절별로 다양한 경관을 연출하는 하늘길은 봄에는 각양각색의 약 5만 송이의 튤립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꽃양귀비와 백합, 가을에는 가우라와 풍접초, 국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달빛정원 아담한 하얀 교회가 포인트인 달빛정원은 일본잎갈나무숲 사이로 펼쳐집니다. 달빛이 비추는 모습이 아름다워 이름이 붙여졌고 달빛이 비춘 모습을 표현하고자 흰색의 색상을 가진 식물로 가득합니다. 아담하고 예쁜 교회당의 내부 십자가 옆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잠언(箴言)처럼 걸어 놓았다.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하늘정원(天堂庭園, Heaven Garden) 하늘정원은 작고 흰 교회가 자리한 달빛정원과 Foliage Garden(나뭇잎 정원), 겨울정원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달빛정원은 교회 앞쪽으로 흰 꽃들만 심어 단아하면서도 화려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Foliage Garden은 관상가치가 있는 잎을 가진 식물인 호스타(Hosta, 비비추, 옥잠화) 품종과 휴케라(Heuchera, 북미산 식물)를 중심으로 노루오줌, 제라늄, 꼬리풀 등이 식재되어 있다. 겨울정원은 겨울에 더 돋보이는 자작나무와 색을 잃지 않는 침엽수와 빨강, 노란 색을 가진 말채나무를 심어 그라스와 함께 겨울에도 아름다운 색채를 드러내는 정원이다. 침엽수정원(針葉樹庭園, Conifer Garden) 침엽수정원은 사계절 내내 각 나무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잎의 색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이다.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구상나무(Abies Koreana), 은청색 잎이 특징인 은청가문비(Picea pungens), 늘어지는 황금색 잎이 특징인 황금실화백(Chamaecyparis pisifera 'Filifera Aurea') 등 약 30여종의 다채로운 침엽수들로 이루어진 곳으로 침엽수정원 내 식재되어 있는 침엽수들은 다양한 색감의 잎과 독특한 수형으로 인해 정원 식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침엽수정원 내 조성되어 있는 미니어처 기차레일은 미니어처 기차가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운행되지 않고 정원 내 하나의 소재로 구성되어져 있다. 미니어처 기차레일 스케일에 맞추어 주변 정원 식물은 키가 작게 자라거나 지면을 기면서 자라는 식물을 식재하였다. 다솜마루(Dasommaru - 사랑마루) 공연장 능수 느릅나무 백당나무 열매 낙원을 꿈구는 정원, 아침고요수목원 春夏秋冬 사계절 풍경을 마지막으로 추석날 하루 나들이를 마친다 귀가길 차도엔 어둠이 내려 앉았다. 추석날 혹여 귀가길 교통혼잡으로 고생할까 싶어 1박 하려고 했다가 저녁식사 음식점 젊은 청년에게 물으니 인터넷 검색을 해 보더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릴뿐 가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다하여 그 길로 홈을 향해 내달렸다. 조금 막힐 듯 하더니 이내 뚫리면서 안전하게 홈에 도착할 수 있었다. 갈때보다 30분 단축되었다. 홈 뒷베란다에서 하늘을 보니 한가위 보름달이 우릴보고 반기며 웃고 있었다. 아름다운 수목원에서 힐링하고 오니 기분이 여간 좋지 않았다. 명쾌하고도 뜻깊은 추석날이었다. 글·사진 찬란한 빛/ 김영희 * 하단은 지난 2007년 1월 21일에 다녀온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추억의 장면을 올립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을 둘러보며 전시관에 들어서면 설립자 한상경대표의 '나의 꽃'이란 詩가 마음에 와 닿는다. 이곳 좌측에 이미지를 옮겨 보면서.. 꽃들이 전부 숨어버린 한겨울.. 대신 흰 눈꽃들이 산책길 따라 여기저기.. 산허리에도 듬성듬성 깔려 있어 무채색 정원의 아름다움을 색다른 기분으로 새로이 느끼며 싸아한 공기속에서 신선한 기운을 얻는다. 초가지붕끝에 매달린 고드름 수정체에선 옛 향수를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꽃이 없는 겨울은 겨울대로 겨울의 운치가 마음을 사로잡고.. 꽃피는 봄이면 오색찬란한 예쁘고 화려한 꽃들의 잔치로 황홀한 기분을 맛보고.. 이러나 저러나.. 행복은 내맘속에서 맘먹은 대로 언제나 향기롭게 피어나게 됨이 새삼스레 느껴온다. (2007년 1월 21일 찬란한 빛/김영희 아침고요역사관 겨울철이라 알록달록 꽃들은 안보이고 허허로운 겨울풍경에 아름다운 매력은 못 느껴서 잊고 지내다 이번에 아침고요수목원의 그 아름다운 진가에 놀랬다. 알았으니 이젠 건강산책으로 이곳을 정기적으로 찾으며 심신건강을 보살피리라.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으며 다짐도 한 추석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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