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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멋진 갈기의 장엄한 숫사자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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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8회 작성일 23-10-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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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 숫사자의 모습(사진을 사진찍음)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멋진 갈기의 장엄한 숫사자도 보았다. 2023년 10월 6일 11시 넘어서 집에서 출발하여 9호선 샛강역에서 동작역에 도착하여 4호선 오이도행을 타고 동작역에서 6정거장인 대공원역(서울랜드) 2번출구로 나와 부부나들이로 서울대공원(서울특별시.서울대공원, Seoul Grandpark)을 탐방했다. 오늘은 동원코끼리열차와 동일삭도리프트를 타고 서울동물원에 다녀왔다. 멋진 갈기를 뽐내는 장엄한 숫사자와 치이타 등 지금껏 그림으로만 봐 왔던 동물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함으로 여간 흥분되지 않아 그 모습을 디카에 담고 또또 담으며 내내 흐뭇한 마음이었다. 처음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언제나 나올까 한참을 기다렸지만 그 때까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 돌아서 몇발짝 가다가 아쉬움으로 돌아보니 우리마음을 알았는지 그 때서야 어슬렁어슬렁 나타나 우릴 더욱 흥분시켜주었다. 기다리지 않았다면 숫사자와 치이타 두마리 다 만나지 못하고 그냥 왔을터이다. 한참을 기다린 보람으로 특히나 숫사자를 만난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다. 숫사자의 머리에 난 긴 갈기는 사자를 가장 잘 상징하며, 이 멋진 사자의 갈기는 암컷을 유혹하고, 경쟁하는 다른 수컷에게 위협을 주려고 생긴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갈기가 풍성하게 있으면 사자들끼리의 싸움에서 머리나 목 부분의 공격을 받을 시 보호 효과가 있어 유리하다고도 한다. 동물원내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름길따라 동물관람을 한후 하산할땐 입구까지 리프트카를 2회를 타야 정문까지 내려오는데 우린 1회(1인 6천원)만 타고 다시 코끼리열차(1인 2천원)로 내려왔다. 특히나 사자를 직접 만난 나들이가 지금도 내마음을 훈훈하게 해 준다. 사자에 대해 많이 알게 된 날, 소녀처럼 순수해 진 날이기도 했다. 담아 온 사진으로 함께 동물원을 탐방해 보아요. 감사합니다. 지하철4호선 대공원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서울랜드 정문이 직선거리로 보인다. 대공원역 2번출입구 전방으로 서울랜드 정문이 보인다. 서울랜드로 향하는 길목에서 눈부신 새 하얀 구절초 등 가을꽃들이 화사하게 반겨주었다. 부켄베리아 우린 서울랜드 정문으로 들지않고 동물원을 향하는 오른쪽 길로 뚜벅걸음이다. 그때가 12시 넘어 점심부터 해결할 생각이었다. 식당은 동물원 내에 있다고 해서 한참을 둘레길따라 올라갔다. 리프트 탑승장에서 바라본 리프트카와 화려한 양산들 호숫가 전망좋은 길 오르는 계단길인데 우린 직진이다. 호숫가 위로 리프트카가 줄지어 오르내린다. 자세히 보니 공회전이 많았다. 서울대공원호수(청계저수지) 동물원으로 입장이다. 동물원 뜰에 내려앉은 가을을 만나니, 아아 가을인가 하노라! 어흥 호랑이 모형물 수달의 모형물 홍학사를 둘러본다. AFRICA ADVENTURE 기린 엘사 이야기 아기 기린 엘사는 2015년 7월 9일에 태어났습니다. 엘사는 태어난 후 일어서지 못해 사육사가 직접 품에 안고 세우기를 수차례 시도한 끝에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엘사의 건강을 위해 어렵게 수소문하여 초유를 찾아 엘사에게 주었습니다. *엘사의 이름은 '삼복 더위에 태어나 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이름을 따서 지었다. *새끼동물의 생존과 성장발달에 중요한 면역 성분이 들어 있다. 장난기와 호기심이 많던 엘사는 생후 7개월에 급히 뛰어가다 넘어져 왼족 앞다리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즉시응급처치와 수술을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엘사는 일주일 후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관람객과 서울대공원 가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엘사는 약 4개월의 박제 제작 과정을 거쳐 우리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엘사는 기린의 모습을 가가이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타가 안보여 한참을 기다렸다가 보게 되었다. 잘 생긴 치타 단풍든 화살나무잎 유리가 깨끗하지 않아 아쉬웠다. 이번엔 코기리열차이동이다. 글·사진 앞:찬란한 빛/ 김영희 *하단은 지난 10월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있었던 23세계불꽃축제에서 담은 불꽃사진입니다. 홈에서 팡팡 터지는 폭음을 듣고 나가 거리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밑엔 사람들과 무성한 나무들로 가려 볼 수가 없었고 밤하늘에 펼쳐진 불꽃들만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이미 한국불꽃타임은 지났습니다. 그 흔적을 이곳에 사진 몇점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여의도 한강 밤하늘에서 황홀한 꿈을 꾼 날이다.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추천2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PHoto-作家님!!!
"김영희"作家님의  PHoto作品으로,"서울`大公園"을 探訪합니다..
"水原"에서도 그리 멀지않아서,우리兒들과 예前에 몇番을 探訪했눈데..
 歲月이 많이 흘러가서`인지,"金"샘의 作品을 對하니 많이도 變하였습니다..
"두`兩主"님의 貌襲을 뵈오니,本人도  內者와 함께 訪問하고픈 生覺이 저`절로..
"김영희"作家님!"샘"任의 作品에,感謝오며..次후 讀後感은,選別로..늘,康`寧해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게 뵙습니다.
서울대공원을 지하철 생기기전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뒤로 처음 가보았습니다.
지하철 생긴 뒤로 9호선 4호선 전철 두번 갈아타면
멀지 않은 곳에 있었건만요.

예전하고 달리 많이 변화되어 있어 참 좋더군요.
그 날은 점심식사장소를 찾다보니
동물원까지 가게 되어 더 좋은 시간을 가졌고요.
리프트카 1호라인(아래)과 2호라인(위)이 있는데
내려올땐 2호라인만 타고 그 아랜(호수 위) 다시 매표않고
코기리열차를 탔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리프트카가 마치 새가 하늘을 유유히 날고 있는 느낌이 이렇지 않을까 하는
고요함과 평화로움과 안정감으로 공중에서의 행복감을 맛보았지요.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습니다.

홈에서 가까우니 다음날엔 서울렌드 둘러본 후
그 땐  호수위 1호선을 탑승할 예정입니다.
리프트카 탑승시 경로우대가 된다는데
2호라인은 꼭대기가 무인판매대라 혜택을 못 받고
매표소에서는 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두 내외분 가시게 되면 이점 참고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고운자리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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