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속에 떠난 동해안 겨울여행..1편(동해해안선열차,크루즈유람선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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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61회 작성일 16-01-27 11: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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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파도] / 함동진
푸른 바다 해안에는 님의 품 같은 모래
사랑으로 놓인 당신의 족적
마음에 담고 살기를, 뿌리내린 세월
오늘 다시 님 찾아 왔습니다.
저 아득한 수평선 끝자락부터
그리운 님이 오신 족적 남아 있기를
애원하면서 님 계실 모래밭으로 왔습니다.
바람에게
구름에게
갈매기에게
내 님 보이더냐?
묻기로 덧없는 세월 좇아와
오고 거듭 오기를 얼마나 갈망하였던고
오늘 또 그리로 왔습니다.
곱디곱던 님의 족적
담겼던 은모래는 어여쁨은 없어지고
흐트러진 혼잡의 흔적들
이 마음을 흔들 뿐
파고 높여 지우나니
그리운 님 곧 오시어
고운 사랑의 족적 남기시어
들뜬 풍랑을 재우소서.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귀한마음 귀히 받으면서 감사드립니다.
한겨울도 이젠 좀 물러나 듯합니다.
봄맞을 채비를 서서히 해얄 것 같습니다.
곧 2월이 되는데,
2월만 되어도 해볕에 봄 아롱이가 깃들여 있음을
해마다 느끼곤 했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찬란한`은빛소녀* 旅行作家님!!!
"찬란한빛"任의 旅行作品을,두고`두고 踐踐히..
時間을두고 천천히~두고`두고,즐感`하겠습니다如..
"辛卯年" 酷寒`겨울에,東海岸으로 "겨울旅行" 가셨네요!
저도 數`年前에 家族(딸네食口와)旅行을 ~ "東海岸"으로..
"초당마을"과 여러風光을 接하니,過去의 발자취가 새록`새록..
詳細한 說明~늘,感動합니다!"銀빛`少女"님!늘,健康+幸福하세要!^*^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우신 안박사님을 이제서야 뵙게 되었습니다.
제 여행기를 두고두고 보신다니
그처럼 고맙고 기쁜일이 더 있겠나요?
힘을 모아주시니 없던 힘이 되살아나 듯 합니다.
건강차원에서 올해는 전보다 몸도 좀 따라주니까
많이 다니고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삶으로 행복하세요.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감하고갑니다
멋진야행길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님, 오랫만입니다.
요즘도 산행의 기쁨속에서 건강하게 사실 것 같은데
산행기록물이 안보입니다.
덕분에 많은 산을 즐겁게 보아 왔지요.
늘 좋은 날 되세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