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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호수 둘레길을 돌며 이풍경 저풍경, 즐거웠던 여름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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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55회 작성일 24-07-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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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호수 둘레길을 돌며 이풍경 저풍경, 즐거웠던 여름하루 2024.7.7.일 간만에 휴일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느쪽으로 가면 맛난 보양식 흑염소탕과 풍경구경까지 겸할 수 있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 본다. 경기도 시흥시 물왕호수 둘레길 옆에 위치한 삼미집 흑염소 맛집을 찾게 되어 다녀왔다. 홈에서 1시간여 달려서 쉽게 찾아 온 곳이다. 물왕저수지는 지금처럼 정비되기 전인 옛날 옛적에 다녀오곤 처음이라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2층 삼미집 흑염소 맛집에서 흑염소탕(1인 17,000)을 맛있게 들고 주인께 호수둘레길 산책을 물으니 자동차는 그대로 두고 바로 앞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보라고 친절히 안내를 해 주었다. 시흥에서는 제일 크다는 물왕호수, 호수 둘레길은 4.2km 내외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거리다. 1945년 준공당시 공식 명칭은 '흥부저수지' 였다고 한다. 시흥군과 부천군에 걸쳐 있어 시흥의 흥, 부천의 부,를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1950년대 이승만대통령의 낚시휴양지이기도 했다한다. 무리없는 호수둘레길 경치를 둘러보며 걷는 발걸음은 경쾌하기만 했다. 둘레길 군데군데 카페들도 많고 그곳엔 주차차량들과 사람들이 주말을 즐기고들 있었다. 하늘은 잿빛이지만 비는 오지않아서 산책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 호수엔 왜가리와 가마우지가 한가롭게 즐기고 있었다. 그날의 그 호수풍경들을 사진으로 함께 둘러볼까요? 황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물왕호수가 보이고 바로 둘레길로 들어서게 된다. 물왕둘레길 안내도 하얀 개망초꽃 하루 7천보 이상 걸으면, 만보걷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동네 보물지도 *목감동 조선 중기 이 마을에 목암사라는 사찰이 있었는데 사찰 안의 단감나무가 유명해 마을이 하나둘 생기면서 마을 이름을 목암사의 '목'과 단감의 '감'을 합쳐서 '목감'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물왕동 조선시대 물항동리로 불리던 곳인데 세월이 흘러 한자가 바뀌면서 물왕동이라고 한다. (물왕동은 물이 많은 마을) 흥에 흥바람을 불러일으키는 홍보대사인 시흥의 바다거북이 해로와 시흥의 육지거북이 토로의 포토존 시흥의 홍보대사 해로와 토로와 함께 인증샷 물왕호수를 배경으로 크게 클로즈업, 건강하게 두 말로 걸으며 사진도 남기며 이 모두가 감사하답니다. 역시나 건강한 모습으로 활기찬 걸음에 안전운행으로 예까지 오게되어 감사하답니다. 금계국 능골마을 버스정류장이다. 물왕호수가 바로 뒤편에 위치한다. 잔뜩 흐린날의 여름, 흐려서 좋았던 여름날의 한낮 산책길이었다. 물왕호수와 주변의 풍경에 매료되어 한바퀴 돌고나니 심신이 가벼워지듯 했다. 여름날의 강한 땡볕도 찾아주지 않아 하루 힐링 잘하고 온 날이었다. 다양한 먹거리 메뉴들로 호수주변에 아름답게 자리한 음식점, 그리고 예쁜 카페들로 눈 호강도 하며 즐겁게 호수둘레를 한바퀴 워킹한 날이었다. 홈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이따금 먹고 쉬어가기에 딱 좋은 곳으로 점 찍어놓는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찬란한 빛/ 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記)行作家님!!!
  요즘  "旅行정보房"에 뜸하쉬니,오랫晩에 뵙고  "答글"도 間晩에..
"김영희"作家님이 擔아주신,"德壽宮"과 "돈덕전`特別展"을 觀覽하고..
 本人`故鄕인 "物旺`湖水둘레길",다녀오신後에 擔으신 이곳`저곳의 風光을..
"물왕洞"은 先祖들의 故鄕이고,靈魂 깃들여계신 "先靈(山)"도 자리하고 있어요....
 甘味로운 音響을 들으며,故鄕의 風光을 즐感합니다!"김영희"任!健康+幸福하세要!^*^
(P`S: 朝`夕으로,仙扇바람이 찿아옵니다`如! "가을"바람을 맞으시며,늘 康健하시옵기를..)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서야 인사 올립니다.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시니 영광 이를데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건강히 잘 보내시고 소원성취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사진속에 모습이 옛날 그대로 입니다
세월이 어찌 비켜 갔을까예~
여전히 꾸준 하시게 꾸려오시는 여행자방
그래서 나이가 안 드시는것 같네예
추석이 다가오니 안부라도 놓을까 싶어 다녀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신 날들 되시고예
자주 인사 못드려 미안 합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나 넘 반가웁네요.
추석안부 받으니 참 행복해 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 가신 안박사님~
詩마을에서 제일 부지런 하신님
제일 情이 많으신 님 이시지예~
건강 하신 팔순 축하드리고예
제주 여행도 잘 다녀오셨다니 참 좋으십니다
"물왕洞"은 先祖들의 故鄕이시라고 기억을 하셔서 이곳에 걸음 하셨네예~
고향 소식 전해주신 빛님이 참 고맙겠습니다예
안박사님도 매일 매일 행복 하신 날만 있으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E房長님!!!
  名含과 같이 "물街"를 좋아하시고,사랑하시는 "울`任"..
"旅行政保`房"에서 만나뵈니,더욱 방갑고.. 人事를 주시니..
 德澤으로,無事히 歸家했구여! "勿旺洞"은,先靈과 祖上님의魂..
"정아" 作家`房長님!"房長"님 땜시,幸福합니다!늘,健康+幸福해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게시물에서 두분의 소통이 참 아름답습니다.
끈끈한 정이 묻어나오네요.
안박사님께서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나 봅니다.
먼 제주도여행까지 다녀 오셨다니 놀랐습니다.
두분 내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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