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단풍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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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빛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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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조회 104회
작성일 24-11-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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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제1광장에서 만난 매혹적인 새빨간단풍
2022년 5월28일 첫 운행으로 벌써 2년 6개월이나 지났다. 시발점인 여의도 샛강역에서 종점인 관악산(서울대입구)역까지는 16분정도 소요되는 짧은 거리이다.
관악산은 계절마다 변화무상한 아름다운 경치가 있고 관문을 비롯한 각종 편익시설과 등산로가 말끔히 정비되어 있어 수많은 서울시민이 즐겨찾는 휴식처로 그 쾌적함과 신선함은 가히 서울의 명소이다.
관악산 입구 관문에서 시작하여 제1, 제2광장까지의 단풍을 담았다.
제2광장의 단풍
제2광장까지 단풍놀이를 즐긴 뒤 다시 원점회귀로 관악산역으로 하산이다.
머지않아 가을이 물러날테구요.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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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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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빛`김영희* 旅(記)行作家님!!!
"冠岳山"의 丹風`風光이,璨爛하고 아름답기 그止`없습니다`如..
70餘年前에 "安養國民學校"다니던 時節의,當汨 봄`가을 逍風地`여..
구수한 音響으로 옛노래,"무너진 사랑塔아" 等等 즐`聽하며 吟味합니다요..
"찬란한빛`김영희"作家님!옛故鄕의 風光에,感謝드리며..늘,健康+幸福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빛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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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 남겨주신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가을도 이제 막바지로 넘어가네요.
하얀 겨울을 맞이할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히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면서
환절기 만병의 근원인 감기도 조심하면서 행복하세요.
메밀꽃1님의 댓글
메밀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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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여러곳 구경잘하고요
안내 받어서 여행해볼려구요
네 찬란한빛님 감사드려요 .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빛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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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부이신 메밀꽃님, 참 반갑습니다.
건강이 허락하실때 열심히 관리하시면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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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이 곳에서 뵙네요
올리신 관악산 단풍을 보니 제가 20대 초반에
그곳을 가 본적이 있는 곱게 물든 단풍을 보니 더 더욱 그렇습니다
어느 사찰인지 모르겠는데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단감을 따다가 스님한테
들켜서 아래로 출행랑을 쳤던 기억 나기도 하네요
항상 묵묵히 여행기를 올려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빛님께 새삼 감사 드립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시기에 힘드신 연세인듯 싶습니다만 아직도 건재함을 보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찬란한 빛 작가님 오래토록 이곳에서 머물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추위에 건강 해치지 마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랄게요 ~~~~찬란한 빛님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빛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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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체인지님께서 예꺼정 와 주시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요.
안박사님, 메밀꽃님, 그리고 체인지님께선 시마을에서 아주오랜 벗님이시지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귀하신 님이심이 틀림없습니다.
관악산에서의 가을 단풍추억도 소환되었군요. 그랬었군요.
전 이제 예전과 달리 안전을 생각해서 안전한 곳만 느슨하게 다닌다지요.
그간 많은 안전사고와 건강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또 다시 회복되어 이렇듯 정상적으로 걸으면서 잘 지냅니다.
간소화와 느린 인생입니다.
막바지 가을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메밀꽃1님의 댓글
메밀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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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님 이곳에서 뵙네요
네 찬란한빛님은 다양한 지식과 또한 한국 고유의 무용을 하신분으로 알고 있어예
약 7년전 빛님이 광화문 국립박물관 해설의원으로 계실때 안박사님과 함께
찾아가 맛있는점심식사와 또한 역사의 대한 내용을 자세히 해설을 해주셔서
참 고마웠지요
그당시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참 눈이 부셨어요 .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빛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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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1님,
우째서 이리도 넘치는 말씀을 두셨는지 쥐구멍을 찾고 싶습니다.
부족함 투성이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인데 넘 과해서...
부끄부끄...열두폭 치마 머리에 뒤집어쓰며 모습을 감춥니다요. ㅎ
메밀꽃님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우러러 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