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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다녀온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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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7회 작성일 25-01-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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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다녀온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야기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애기봉을 지난해 연말에 다녀왔다. 10여년전에 다녀오곤 오랫만에 다녀 왔는데 예전과 달리 명칭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멋지고 아름답게 변모되어 어리둥절 많이 놀랐다. 오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예전엔 애기봉까지 승용차가 올라갔지만 새롭게 단장되면서 아래쪽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짧은 거리지만 셔틀버스(2~3분 소요)가 관광객을 애기봉까지 데려다 주었다. 주차장엔 오전임에도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장을 메웠고, 매표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었다. 애기봉(愛妓峰)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와 월곶면 조강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154m의 야산으로 쑥갓처럼 생겼다하여 ‘쑥갓머리산’으로 불리던 곳이다. 쑥갓머리산이 ‘애기봉(愛妓峰)’으로 불리게 된 것은 평안감사와 애기의 애틋한 설화에서 시작되었다. 병자호란 때 기녀인 ‘애기’가 사모하던 평안감사와 함께 피난길에 올랐다. 그러나 감사는 청나라 오랑캐에 붙잡혀 북으로 끌려가고 애기는 홀로 조강을 건넜다. 이후 애기는 날마다 쑥갓머리산 꼭대기에 올라 북녘을 바라보며 평안감사를 그리워하다 ‘님이 제일 잘 보이는 봉우리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슬픔 속에 생을 마감한다. 1966년 애기봉을 방문한 故 박정희 대통령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던 애기의 한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의 한과 같다고 하여 ‘애기봉’이라는 친필 휘호를 내렸다. 154고지인 애기봉은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군사요충지이기도 하여, 공원 안에는 당시 해병대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해병대 전적비가 세워져 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흔들다리와 스카이포레스트가든을 지나 위쪽으로 전망대까지 보인다. 애기봉 입구 주차장에서 애기봉까지 오르는 셔틀버스(2~3분 소요) 여긴 애기봉 주차장으로 우릴 내려주고 다시 입구로 향하기 위해 방향을 트는 중이다. 스카이포레스트가든 크리스마스트리를 모티브로 지그재그 모양의 약 800m 산책로이다. 아름다운 조강의 풍경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전경을 둘러보면서 흔들다리를 지나 조강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다. 평화생태전시관에서 바라본 조강과 북한 황해남도 모습 신효철(84세) 여기 강에서 고기 잡아 팔아서 생활하는 사람도 있고, 배 가지고 물건 싣고 서울로 올라가는 건 조강포가 교통의 요지야. 이한설(84세) 나 그때 나이가 17살이었죠. 17살 때 그러니까 한 해를 지나니까 18살, 그러니까 내가 1월 5일에 입대를 했거든요. 1월 5일에 입대하는 날 임용찬(89세) 우리도 태봉산, 태봉산 이러니까 태봉산인 줄 알았지, 옛날(정확한 지명은) 몰랐거든. 그런데 태묻은 곳이라 태봉산이라 그랬다고 해. 김순균(1935년생) 지나고 나니까 그렇지... 기가 막혔죠. 춥긴 춥지, 먹을 것도 뭐 집에서 준비해갈 수가 있나. 김영대(1925년생) 이것도 해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되고 박순옥(1932년생) 박종훈(1923년생) 평화생태 전시관에서 조강전망대로 가는 첫 번째 길은 흔들다리이다. 주제정원과 스카이포레스트가든을 잇는 112m의 흔들다리로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 주는 곳이다. 야외 공연장 김무일(金武一)작가: 전 현대제철 부회장 바로 아래는 동작동 현충원에 세워진 시비 앞에서 김무일 작가님의 모습 야자수 그늘 꿈꾸며 편히 잠드소서 우거진 정글, 뜨거운 사막, 멀리 안남산맥의 깊은 그림자 푸르른 남지나해에서 발진되는 공중포격과 함포사격 지축을 뒤흔드는 작렬음과 고막을 찢어대는 곡사포성 어렴풋이 먼동이 틀 무렵 공격대기선에서 낮은 포복, 전방을 노려본다 1분대는 좌일선, 2분대는 우일선, 3분대는 소대본부를 엄호하라 빗발치는 탄막을 뚫고 “돌격 앞으로…! 돌격 앞으로…!” 부하의 위험을 온몸으로 막아 분연히 산화한 그대들 푸른 청춘들... 그대들이 보여준 참된 용기와 값진 희생에, 오늘의 옛전우와 조국의 번영이 여기에 있다 ‘Geiger’호와 ‘Upshore’호에 젊음을 싣고 부산항을 떠나, 다낭항과 퀴논항에 상륙, 자유의 십자군 주월 한국군의 위용을 세계 만방에 떨친 지 어언 40년! ‘맹호’는 퀴논과 두코전투에서... ‘청룡’은 투이호아와 추라이를 거쳐 호이안 전선에서... ‘백마’는 닌호아와 투이호아와 캄란 전선에서 그리고 ‘십자성’과 ‘비둘기’, ‘백구’와 ‘은마’는 후방을 지원하던 격동의 세월들... 그 숱한 세월들이 강물처럼 무심히 흘러 그대들과의 못다한 추억이 서린 이 양지바른 언덕에서 무사히 귀환하여 우리의 젊은 시절을 기억하는 옛 전우들끼리 이곳에 둘러앉아 오늘도 그대들의 옛 모습을 그리며 명복을 빌어 올리오이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부디 편히 잠드소서! - 광복 제60주년, 제50회 현충일, 파월 제40주년! 그리고 Vietnam 종전 제30주년에 즈음하여...- 서기 2005년 6월 6일 金 武 一 (해간35기 예비역 대위/청룡) -동작동 국립묘지 파월전몰장교 51묘역에서- 雄飛(웅비)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癸酉年秋 海石 朴錠一(계유년 1993년 추 해석 박정일) 靑龍(청룡) 제9927부대 서기 1993년 11월25일 세움 평화의 종 남북평화의 종 우리는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영원히 깃들기를 염원하는 국내의 모든 동포들의 마음을 모아 아픈 사랑의 이야기가 서려있는 이 곳 애기봉에 '남북평화의 종'을 세운다. '남북평화의 종'은 한국전쟁 정전65주년을 맞아 (사)우리 민족 교류협회가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88 서울 올림픽 디자인 자문위원인 아놀드 슈왈츠만 경으로부터 디자인을 재능기부 받아,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중부전선 DMZ의 녹슨 철조망과 한국전쟁 희생자 유해 발굴현장에서 수집된 탄피, 그리고 애기봉 에서 지난 40년간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의 빛을 비춰오다 철거된 '십자가 점등 철탑'의 파편등을 함께 녹여 제작 되였고, 국방부, 경기도, 김포시 등의 적극적인 협력을 받아 민간차원의 통일운동으로 북녘 땅이 내려다보이는 이 곳 애기봉에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온 인류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건립하였다. 이런 소망이 '남북평화의 종' 소리와 함께 한반도 통일의 그날까지 온 누리에 울려 퍼지기를 기원하면서 이를 후세에 길이 남긴다. 2018년 7월 27일 愛妓峰(애기봉) 조강물이 남북을 꾀뚫어 민족의 한을 껴안고 띠같이 흐르네 여기 한강을 가로질러 선없는 금을 그어놓았다. 누구의 짓이냐. 피는 강물보다 진하다. 민족은 하나요 둘이 아니다. 여기 애기봉을 보라. 사랑하는 이를 잃고, 일편단심 북녘하늘을 바라보아 통곡하다. 죽었네. 병자호란때 일이다. 오늘날 우리들 온 겨레의 상심과 같다. 아아 대한민국 해병대. 의기충천 멸공통일의 깃빨을 높이든다. 서기 1966년 10월 7일 대통령 박 정 희 명명 해병제1여단건립 조강 전망대 옥상에 설치되어 있는 망원경을 통해서 북한 개풍군 일대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데 약간의 거리가 있어 사람들의 모습이 희미하지만 북한군 감시 초소와 북한 주민들이 살고 있는 건물과 지나가는 버스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또한 선전용 마을이긴 하지만, 북한 개풍군 마을의 4층건물로 된 주민 가옥들, 그리고 여러 시설과 함께 현재 사람이 살고 있는 북한 땅을 이렇듯 지척에서 볼 수 있음이 경이로웠다.. 경기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북녘으로부터 1.4km에 위치해 실향민의 그리움과 상처를 치유하는 김포 애기봉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라는 명칭으로 2021년 10월7일 재탄생된 곳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름의 ‘조강’은 한강, 임진강, 예성강이 만나 서해로 흘러나가는 한강 하구의 물줄기를 칭하는 이름이다. 조강 전망대에서는 북한 개풍군 일대를 볼 수 있다. 조강 전망대에 올라 1.4km 거리 넘어에 있는 북한 개풍군 선전마을과 송악산을 망원경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애기봉(愛妓峰)에서 바라본 북한 선전마을 * 조강(祖江) : 조강은 하성면 시암리와 월곶면 보구곶리 유도(留島)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흐르는 강이다. 바다처럼 거대한 ‘큰 강’, ‘할아버지 강’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한강의 모든 지류를 아우르는 ‘으뜸 강’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조강나루는 한국전쟁 전까지 100여 호의 가구가 밀집한 큰 마을이 있었고 한강하구의 수운과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1953년 7월 정전협정에서 ‘한강하구 중립 수역’으로 지정되면서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었고 사실상 고립되어 사람의 발길이 끊어지게 된다. 사람의 발길이 끊긴 조강은 순환과 치유를 반복하며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번식하는 생태의 보고가 되어 ‘비극이 만든 자연’을 품고 흐르고 있다. 조강전망대 카페(스타벅스 - 국내 하나뿐인 북한뷰 카페)을 밖에서 바라본 광경 평화생태전시관과 저 멀리 우측 상단 해병대김포지구전적비가 희미하게 보인다. 애기봉비, 망배단, 평화의 종, 야외공연장 스카이포레스트가든에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주제정원의 풍경 Welcome to Aegibong 海兵隊金浦地區戰蹟碑(해병대김포지구전적비) 김포반도와 강화도는 예로부터 한강 어구에서 수도 서울을 지키는 관문이자, 대몽고 항쟁, 병인양요 등 민족의 수난사와 더불어 고난을 함께 한 땅이다. 한국동란중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만회한 인천상륙작전과 수도 서울 탈환작전의 선봉군인 해병 제1연대는 그 예하 제3대대를 이곳에 배치하여 서울로의 반격을 시도하려던 잔적을 과감히 소탕하였고, 1.4후퇴의 와중인 51년 3월부터 휴전시 까지는 해병 독립 제5대대가 이곳에 배치되어 한강을 사이에 두고 중공군과 대치하면서 한강 넘어 개풍군 및 개성등으로 침투, 월암리 전투를 비롯한 50여회의 작전을 수행함으로써 민족의 젖줄인 한강을 사수하고 이 땅을 지켰다. 특히 이 지역은 휴전이후 해병 제1 임시여단, 제5여단, 제2여단, 제2사단으로 오늘에 이르며, 피와 땀과 혼이 깃든 분단조국의 최전방을 40년이상 지켜온 우리 해병들은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지킬것이다. 여기 이 전투에서 목숨바쳐 나라와 겨레를 지킨 님들의 고귀한 충정과 용감무쌍한 정신은 자손만대에 길이 빛나리라. 애기봉 입구(주차장)에서 애기봉까진 그리멀지 않은 1.5km 데크길로 되어 있어 오를땐 셔틀버스를 탔지만 내려올땐 산책을 즐기며 걸어 내려왔다. 올 한해 건강히 잘 살아왔고 내년에도 금년만 같기를 바래본다. 대중교통안내(버스) 영등포(88번), 신촌(3000번), 일산(80, 96, 97번), 인천(70번) : 군하리 하차 → 택시(10분 소요) 김포(1-1번(주말), 7-2번(주말), 7번, 101번 : 애기봉 입구 하차 → 택시(10분 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단은 2025년 1월4일 일요일, 새해들어 처음 내린 여의도 한강 눈풍경입니다. 여의도 노들나루역 한강변에 위치한 애슐리에 가족모임 점심식사차 갔다가 담은 사진입니다. 한강위에 떠 있는 애슐리 모습이... 글 사진: 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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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오래間晩에 "김포`愛妓奉"에,旅行을 다녀오셨습니다..
"찬란한빛"任의 "김포`旅行記를,感動으로 즐`感합니다`如..
 詳細하고 姿狀한 解說과,곳곳에 擔겨진 寫眞映像을 바라보며..
"김영희"作家님의 賠勵와 親節하심에,거듭`거듭 感辭말씀 드리옵고..
"仁川"에 居住하며 "김포`강화"에,자주訪問하던 젊은時節을 追憶합니다..
"김영희"作家님!"김포"旅行記에,感謝오며.. "乙巳年"새해,福많이 받으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전 배음이 너무 짧아 교체하면서 뵙게 되었습니다.
여전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추운 정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편안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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