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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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67회 작성일 20-02-24 10:03본문
너 또 아플거야
응
아픈 것보다, 니가 없는게 더 힘들어
그냥, 나랑 같이 있어주면 안돼?
생각해봤는데...
나 너랑 같이 있을래
너 같이 말도 없고, 표현도 잘 안하고,
그런 사람이 혼자서 어떻게 살아
나 너가 변하는거 본적있다
너보다 먼저 일어났을때, 그때
나 너 봤어
난 니가 어떤 모습이어도 상관없어
늘 다른 모습이어도 괜찮아
다 너니까
나는 너 안의 김우진을 사랑하는 거니까
미안해 오래 걸려서
뷰티 인사이드
전에 본 영화인데 어제 다시 봤다
사랑은 이런것 아닐까
생각한다
난 니가 어떤 모습이어도 상관없어
늘 다른 모습이어도 괜찮아
다 너니까
아픈 것보다, 니가 없는게 더 힘들어
겉 모습이 아닌 내면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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