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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했던 건 그렇게 먼 곳으로 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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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4-01-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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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했던 건 그렇게 먼 곳으로 흘러가요

다 흘러가요

안 보이는 것이 이토록 다정한 걸요

복면한 사람 중에 당신이 있었어요

서로 알아보지 못했으므로

기쁨이 자욱했던 것

다가갈수록 흐릿해지는 이것을

누군가 진실이라 말하기도 했어요

.

.

.

 

​―이규리 시, <그해 안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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