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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광고, 영화 등에서 감명깊게 본 짧은 문안, 대사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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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21회 작성일 20-0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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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 홍이수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를 촬영하며 한효주는 직접 이수로서 우진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적었다고 한다. 이 말들은 실제 영화 대사가 됐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속 한효주가 쓴 대사들을 소개한다.
 
그 사람이 저를 만질 때 이 사람이 맞다, 이 사람이 맞다그렇게 생각하고 봐요. 눈을 감고 느껴요. 그럼 안심이 돼요.”
 
그 사람이 제 손을 잡을 때 쳐다보면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절 보고 웃고 있어요. 그럼 저도 그냥 웃어요.”
 
익숙해지려면 하루가 너무 짧아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선생님. 그 사람은 제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가끔, 가끔 나에게 물었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같은 걸까? 날마다 같은 모습을 하고 날마다 다른 마음으로 흔들렸던 어쩌면 매일 다른 사람이었던 건, 네가 아니라 나였던 게 아닐까?”
 
네가 어떤 모습이라도 괜찮아. 난 이 안의 김우진을 사랑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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