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 책속의 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책속의 책

  • HOME
  • 지혜의 향기
  • 책속의 책

 

, 소설, 광고, 영화 등에서 감명깊게 본 짧은 문안, 대사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0-02-24 09:33

본문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 홍이수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를 촬영하며 한효주는 직접 이수로서 우진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적었다고 한다. 이 말들은 실제 영화 대사가 됐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속 한효주가 쓴 대사들을 소개한다.
 
그 사람이 저를 만질 때 이 사람이 맞다, 이 사람이 맞다그렇게 생각하고 봐요. 눈을 감고 느껴요. 그럼 안심이 돼요.”
 
그 사람이 제 손을 잡을 때 쳐다보면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절 보고 웃고 있어요. 그럼 저도 그냥 웃어요.”
 
익숙해지려면 하루가 너무 짧아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선생님. 그 사람은 제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가끔, 가끔 나에게 물었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같은 걸까? 날마다 같은 모습을 하고 날마다 다른 마음으로 흔들렸던 어쩌면 매일 다른 사람이었던 건, 네가 아니라 나였던 게 아닐까?”
 
네가 어떤 모습이라도 괜찮아. 난 이 안의 김우진을 사랑하는 거니까.” 

추천2

댓글목록

Total 282건 3 페이지
책속의 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2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1 01-27
181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1 01-26
180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4 09-11
179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1 08-28
178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2 08-15
177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1 08-14
176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1 08-11
175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 08-11
174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1 08-08
173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8-06
172 소설 및 수필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8-06
171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 08-06
170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 07-15
169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 07-03
168 기타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1 06-28
167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 06-25
166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6-24
165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06-22
164 소설 및 수필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6-21
163 소설 및 수필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6-18
162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4 06-17
161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6-15
160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6-12
159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6-08
158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5-28
157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5-23
156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1 05-22
155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5-21
154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5-20
153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5-16
152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5-14
151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5-13
150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5-08
149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5-08
148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5-05
147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1 04-28
146 소설 및 수필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4-27
145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7
144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4-25
143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4-23
142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4-20
141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18
140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4-11
139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1 04-08
138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2 04-03
137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1 04-02
136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1 03-13
135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1 03-13
134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2 03-13
열람중 영화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 02-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