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장미가 담을 넘어도...(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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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장미가 담을 넘고 있다
현행범이다
활짝 웃는다
아무도 잡을 생각않고 따라 웃는다
왜 꽃의 월담은 죄가 아닌가
반칠환님의 '웃음의 힘'에서
월담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시마을로
어찌하다 보니 어렵게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후배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이곳의 대장님이시더라구요^^
그 대장님 덕이라도 한번 볼까 가입하려는데 욕심을 들켰는지 가입이 되지 않더니
마음을 비우니 가입이 되네요^^
저는 시 근처에도 가 보지 못한 문외한이지만
시를 놓치거나 그리워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목말랐던 그리움을 이 마을에서 갈증을 풀어 보겠습니다
이곳까지 잘 안내 해 주신
성도 몰라요 이름도 몰라요 사무차장님^^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지도편달을....
감사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http://www.feelpoem.com/img/no_profile.gif)
후배님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희 시마을은 언제나 활짝!
꽃봉오리처럼 열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오셔서 귀한 작품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