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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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
더 이상 길이 없다 보이지 않는다.
추격해오는 사람은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쥐도 도망칠 구멍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의 사랑도 보살핌도 다 써버렸다
돌담길을 휘저으며 살기위해 뛰어보지만
옥상을 향한 수많은 계단은
돌파구도 남아있는 여지도
여유도 한 푼어치도 없다.
일찍 들은 얘기로 더 이상 오고가지 않는 것이
더 이상 가지 말라는 귀띔을 이미
나도 더 이상 피하는 것도 나의 양심상 말이 안 통 한다.
오죽하면 이까지 왔을까 얼른 연민의 정도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이성을 찾아야한다
무모하고 정 없는 악담을 쏟아내야 하겠지만
닭 쫓던 개 먼 산 바라보듯이
고개를 설레설레 말문을 닫고
더 이상 말이 없다.
막다른 골목에 와서 도망도 못치고 이런 궁리를 합니다
나는 2005년에 문예사조로 등단했고 스토리문학으로 수필 2004 등단했고
한국사진작가회원된지도 30여년이 지났지요.
더 이상 길이 없다 보이지 않는다.
추격해오는 사람은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쥐도 도망칠 구멍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의 사랑도 보살핌도 다 써버렸다
돌담길을 휘저으며 살기위해 뛰어보지만
옥상을 향한 수많은 계단은
돌파구도 남아있는 여지도
여유도 한 푼어치도 없다.
일찍 들은 얘기로 더 이상 오고가지 않는 것이
더 이상 가지 말라는 귀띔을 이미
나도 더 이상 피하는 것도 나의 양심상 말이 안 통 한다.
오죽하면 이까지 왔을까 얼른 연민의 정도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이성을 찾아야한다
무모하고 정 없는 악담을 쏟아내야 하겠지만
닭 쫓던 개 먼 산 바라보듯이
고개를 설레설레 말문을 닫고
더 이상 말이 없다.
막다른 골목에 와서 도망도 못치고 이런 궁리를 합니다
나는 2005년에 문예사조로 등단했고 스토리문학으로 수필 2004 등단했고
한국사진작가회원된지도 30여년이 지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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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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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나 등단하신 필명으로 올려주시고,(1人 하루 1편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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