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지냈쎴어요..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동무님들께 푸른하늘 안부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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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하늘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11회 작성일 15-08-18 13:18본문
그동안 컴퓨터가 굉장한 속도로 발전을 하였으나 저는 아직 386세대인지라 동무님들을 뵙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저의 동네 부산 구덕도서관에 시설이 잘 된 디지털 자료실이 있어 시간이 되는 데로 동무님을 만나러 시마을에 들려요..
좋은 시와 좋은 글을 읽으므로 좋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생도 좋은 삶이라 생각됩니다..
글을 좋게 쓰는 재능은 없지만 사람 인연을 좋게 하는 재능은 가지고 싶습니다..
남은 인생 ! 시마을 동무님들도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정말 긴 휴식끝에 들렀어 저의 가슴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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