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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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jelder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78회 작성일 23-01-02 15:31본문
막다른 골목
더 이상 길이 없다 보이지 않는다.
추격해오는 사람은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쥐도 도망칠 구멍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의 사랑도 보살핌도 다 써버렸다
돌담길을 휘저으며 살기위해 뛰어보지만
옥상을 향한 수많은 계단은
돌파구도 남아있는 여지도
여유도 한 푼어치도 없다.
일찍 들은 얘기로 더 이상 오고가지 않는 것이
더 이상 가지 말라는 귀띔을 이미
나도 더 이상 피하는 것도 나의 양심상 말이 안 통 한다.
오죽하면 이까지 왔을까 얼른 연민의 정도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이성을 찾아야한다
무모하고 정 없는 악담을 쏟아내야 하겠지만
닭 쫓던 개 먼 산 바라보듯이
고개를 설레설레 말문을 닫고
더 이상 말이 없다.
막다른 골목에 와서 도망도 못치고 이런 궁리를 합니다
나는 2005년에 문예사조로 등단했고 스토리문학으로 수필 2004 등단했고
한국사진작가회원된지도 30여년이 지났지요.
더 이상 길이 없다 보이지 않는다.
추격해오는 사람은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쥐도 도망칠 구멍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의 사랑도 보살핌도 다 써버렸다
돌담길을 휘저으며 살기위해 뛰어보지만
옥상을 향한 수많은 계단은
돌파구도 남아있는 여지도
여유도 한 푼어치도 없다.
일찍 들은 얘기로 더 이상 오고가지 않는 것이
더 이상 가지 말라는 귀띔을 이미
나도 더 이상 피하는 것도 나의 양심상 말이 안 통 한다.
오죽하면 이까지 왔을까 얼른 연민의 정도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이성을 찾아야한다
무모하고 정 없는 악담을 쏟아내야 하겠지만
닭 쫓던 개 먼 산 바라보듯이
고개를 설레설레 말문을 닫고
더 이상 말이 없다.
막다른 골목에 와서 도망도 못치고 이런 궁리를 합니다
나는 2005년에 문예사조로 등단했고 스토리문학으로 수필 2004 등단했고
한국사진작가회원된지도 30여년이 지났지요.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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