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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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21:29
♡. 그기에 비하면 난 양반이잖아 상상이 뭐 어때서 돈도 안 들어 가지 또 하나의 신나는즐거움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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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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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19:38
♡.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내가 아는 누군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싶대 그래서 영원히 오기 싫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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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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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18:26
♡. 단순한아이나 소녀처럼 상상속으로 들어가고싶으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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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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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17:26
♡. 삶이 지치고 힘들때면 보통사람의 경우는 어디든 떠나고싶다고 말을 하는데 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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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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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16:17
♡. 착한어느오빠가 천사언니마음을 좀 훔쳐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여기서 살면 만사가 오케인데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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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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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14:55
♡. 천사언니를 꽁꽁 묶어 놓고싶어라 이건 다 팀장과 센터장과 전라도줌마때문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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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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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13:57
♡. 나랑 막내는 모든면에서 너무 약하니 잘 당해 그걸 지금은 천사언니가 잘 해내시니 우리가 편하고 좋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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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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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12:29
♡. 앞으로 더 날뛰는걸 어떻게 겪어야 해 손해보는건 나랑 막내뿐 다른사람은 머리가 좋아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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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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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06:39
♡. 그럼 팀장은 센터장때문에 전라도줌마를 잘 본건가 그것도 그렇지만 전라도줌마를 잘 몰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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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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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05:04
♡. 팀장도 센터장도 전라도줌마에게 뭘 보고 넘어 갔대 센터장이야 같은 전라도니까 그렇다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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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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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03:27
♡. 언니없이 난 단 하루도 안될것같은데 전라도줌마와 중국줌마사이에서 너무 힘들것같은데 막내야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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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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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1:02:12
♡. 안 그래도 잘난척하는 사람인데 오죽하겠어 천사언니 제발 대구로 가지 마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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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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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0:59:50
♡. 누가 전라도줌마에게 부반장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줬어 팀장이 왜 잘난 그게 사람잡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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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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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0:57:55
♡. 어떻게 그래 재미로 그럴까 아니면 신나고 즐거워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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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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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0:56:49
♡. 병주고 약주고 하는 사람들은 이중인격자야 대체 왜 그래 장난하는것도 아니고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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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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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0:55:45
♡. 오빠들이 많은 소녀들은 그자체만으로도 복받은거야 물론 나도 그런걸 내게 두분오빠는 모든것이나 마찬가지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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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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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0:54:16
♡. 나도 오빠가 딱 3분만 더 계셨어도 더 이상 뭘 바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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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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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0:52:56
♡.예인이는 마냥 신나고 즐거울꺼야 나라도 그럴것같아 오빠가 주는 즐거움이 엄청 커니 그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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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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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0:51:20
♡. 이건 하나가 몰라야 돼 알면 또 샘나고 질투나서 어떻게 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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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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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0:50:20
♡. 상상속의 에인이는 오빠가 여섯분이셔 어머 하나보다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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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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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44:02
♡. 연인은 닮아야 좋은것만 되고 좋은것만 나누고 좋은애기먄 해야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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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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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42:21
♡. 야식을 먹더라도 완전히 소화를 시키고 난후에 자는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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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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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40:59
♡. 먼저 선수치면 아단을 안 맞는다 왜 그럴까 그렇다고 어떻게 먼저 선 수를 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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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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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39:24
♡. 청춘행진곡 . . . 땀방울 꽃을 피우며 사랑싹 튀웠다 사랑도 익었던 그것은 아 내일로 가는 길 젊음두 너희들의 젊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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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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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37:23
♡. 이상한 나라로 미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세계 날쌔고 용감한 누구 여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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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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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35:43
♡. 갑자기생각나는 어느 만화노래 . . . 우리는 달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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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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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34:27
♡.누구말마따나 이제서야 한을 푼것같기에 후련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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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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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33:31
♡. 복 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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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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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32:37
♡. . . . 회장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리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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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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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31:42
♡. 분명히 주장하고 믿고 사랑하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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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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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30:27
♡. 또 누구는 그래 넌 아마도 전생에 장미아니면 공주였을꺼라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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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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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29:00
♡. . . . 누가 이 얘길 다 듣고나더니 하는 말 그래 오뉴월에 서리가 내릴만 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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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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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23:50
♡. 두사람 묵비권이 이렇게까지 나올때는 참고 참았다가 한 꺼번에 폭발하는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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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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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22:33
♡. 장미의이름으로 경고했사오니 명심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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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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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21:29
♡. 우리가 왜 두사람 때문에 이렇게 해야만 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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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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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20:30
♡. 우린 이제 다시 태어나는것 같은 기분으로 살고싶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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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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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19:30
♡. 그리고 bs너 너도 마찬가지 이제 그만 우리에게 그런건 주지마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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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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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18:14
♡. 하지만 그건 본인뜻이지 우리잘못은 아니니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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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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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17:01
♡. 아무리 종만이 대장이라해도 우릴 이기질 못할것이니 화날일이 많을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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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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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15:37
♡. 이제 우리뜻대로 하는게 많을것이옵니다 우리에게 강요도 명령도 하지마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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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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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14:18
♡. 우린 이미 고정관념을 많이 깨었사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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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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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13:22
♡. 우린 이제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우리 방식대로 밀고 나갈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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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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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12:21
♡. 그러니 이 모든걸 다 알고도 그렇게 하고싶다면 맘대로 해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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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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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11:24
♡. 이제부터는 천사님들도 하느님오빠도 가만있지않을것이라 사려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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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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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10:22
♡. 이제 우린 그들에게로부터 해방되고싶사옵니다 첨이자 마지막으로 경고아닌경고 비슷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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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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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09:09
♡. 이걸 알고도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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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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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08:12
♡. 우리모두의 희망이며 바램은 오직 이것하나뿐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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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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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07:15
♡. 제발 제발 제발 우리에게 신경 좀 꺼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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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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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06:11
♡. 이젠 그만 시치미 떼지 말고 우리에겐 그만 좀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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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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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19:05:05
♡. jm넌 모르니 네가 lm을 망쳐놓았다는걸 말야 그 덕에 피해보는이가 있거늘 어찌하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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