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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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6:26
♡. 그러니까 맘 푹 놓으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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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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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5:52
♡. 천사님 언니 앞으로는 다 잘될것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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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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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5:20
♡.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천사님을 몰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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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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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5:03
♡. 아마도 벌 받으려고 작정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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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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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4:47
♡. 그리고 어느 누가 감히 천사님 언니께 그런짓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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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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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4:02
♡. 천사님 언니께 왜 그런일이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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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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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3:34
♡. 복권들아 너희들 몇 개만 좀 내게로 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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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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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3:04
♡. 천사님 언니 가게에서 기다리고 있는 복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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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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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2:39
♡. 네티도 밤에 피는 장미라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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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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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2:15
♡. 최초의 만찬은 100일 부터지만 하나도 먹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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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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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1:53
♡. 오빠를 기다리는 얀미는 겨울속에서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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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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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1:22
♡. 왜 오빠들을 네가 다 맡아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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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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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1:02
♡. 그냥 예쁜 언니들에게 오빠 한분씩 맡기면 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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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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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0:35
♡. 그래 넌 영원한 오빠 걸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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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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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20:16
♡. 하나야 그럼 시집도 안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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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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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19:54
♡. 오빠들이 다 해주니까 마냥 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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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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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19:23
♡. 하나는 다섯 오빠가 계시는데 매일 공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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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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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18:58
♡. 나도 희망을 바라지만 동생은 더 힘들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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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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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17:17
♡. 그냥 가만 계시기만 하시면 시녀들이 소세부터 화장까지 다 해 드릴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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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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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15:28
♡. 공주님들께선 물 한방울 안 묻히셔도 되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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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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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0:13:43
♡. 잃어버린 천사와 무지개장미를 다시갖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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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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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9:42:45
많이 추워지네요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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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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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9:01:46
♡. 늦게라도 제 잘못을 시인하니 막내야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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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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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9:00:52
♡. 중국줌마는 이미 새빨강사과를 전해주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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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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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9:00:03
♡. 이제 전라도줌마에게만 새빨강사과를 받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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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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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9:07
♡. 역시 팀장님이셔 이제 더 이상의 불란은 없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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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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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8:04
♡. 그래도 할 수 없어 그러니까 첨부터 우리집으로 오지 말아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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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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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7:17
♡. 감이 태종오빠네로 보내줄려고 하니까 삐진것같은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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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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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6:19
♡. 내겐 사랑하는 장미향이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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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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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5:44
♡. 그윽한 국화향아 날 유혹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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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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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5:01
♡. 내가 나중에 태종오빠네로 보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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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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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4:18
♡. 살찌는것도 싫지만 널 보면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어 그래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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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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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3:02
♡. 그렇다고 내가 태종오빠처럼 널 함부로 먹으면 안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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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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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2:19
♡. 감이 우리집으로 와서는 먹어 주길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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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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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1:28
♡.서로를 위해서 그게 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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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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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0:57
♡. 전라도 줌마와 이대로 영원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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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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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50:11
♡. 그럼 달빛미소는 행복의 단꿈을 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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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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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49:19
♡. 별빛미소가 마음의 창문을 열어 주길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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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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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48:22
♡. 그래 놓고 자랑아닌 자랑을 했나보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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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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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47:27
♡. 어머 그럼 나보다 연핑크오빠를 더 좋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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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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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46:43
♡. 예전에 누가 옥진주라는 이름으로 연핑크오빠의 노래를 신청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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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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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45:34
♡. 그런데 좋아하는 기준이 조금 다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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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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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44:45
♡. 내 친구와 나 우린 둘 다 연핑크오빠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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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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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43:24
♡. 친구야 이왕이면 나처럼 열성팬이 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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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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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42:28
♡. 난 연핑크오빠랑 노래 둘 다 좋아하는데 친구는 열성팬은 아닌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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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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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41:19
♡. 꽃들에게 희망같은 단비와 이슬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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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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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40:08
♡. 꽃들에게 단비같고 이슬같은물주기는 엄청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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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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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39:05
♡. 지면으로 대하는것과 실제로 대하는건 엄청 난 차이가 나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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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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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38:02
♡. 두분오빠와 함께 밥 먹으러 베르사유로 가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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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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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8:36:42
♡. 직녀님 제가 좋아하는 장미드레스 하나 좀 만들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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