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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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4:23:20
♡. 사랑하는 소녀들아 너희들은 영원한 공주로 살기를 바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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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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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4:21:55
♡. 나도 누구들처럼 매일 공주로 지내고싶지만 . . . 평일에도 좀 여유있게 살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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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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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4:20:24
♡. 초등 때 짝지 hg는 지금쯤 아마도 제2의 황태자가 되어서 누구보다도 제일 최고가 되어 있을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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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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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4:18:09
♡. . . . 영자님큰오빠께서도 요즘 엄청 바쁘시댔는데 그래서 . . 도 못 올리시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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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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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4:16:27
♡. 미니가 천사님오빠 소식이 무척 궁금한가봐 나도 그런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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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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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4:15:18
♡. 귀엽고 깜찍한 소녀 3총사들 어제는 뭐하고 놀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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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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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4:11:06
♡. (상상) 칼라요정의 센스2 흐린 날에 나타나 세상을 화려하게 빛내는 칼라요정 어제는 온 종일 머물면서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해줬어 곱고 예쁜 님들께서 감동해 모두가 하나같이 요정에게 빠졌어 . . . 밤이 낮처럼 밝았는걸 새벽 1시가 되니 모두는 잠이 들고 세상은 고요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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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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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4:06:49
♡. 깨끗해진 복조리 복만 받는 복조리에 먼지가 잠시 앉았는걸 . . . 그동안 잊었던 복조리가 눈에 띄어 어제 랑님이 깨끗이 손질하더니 마치 새것같은걸 예쁜 착한 복조리야 내년에도 복 많이 줄꺼지 그래서 가족 모두 또 1년을 하루 같이 신나고 즐겁게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 . . . 스페셜하게 잘 보내야지 그때까지 얌전히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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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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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3:58:46
♡. (어제저녁 이야기) 버섯볶음에 사랑향 버섯볶음울 했는데 맛이 꿀맛이라고 그러면서 엄청 잘 먹어요 천천히 드세요 간만에 해 봤는데 사랑향이 들어 가 스페셜하죠 공자도 많이 먹어 하지만 또 해달라곤 그러지 마요 5일 동안은 바쁘게 살아야하니까 . . . 내 밥까지 책임져주는것 알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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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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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23:53:21
어머나 우리 장미님 부지런하신거같아요..걷는걸을을 보아도..ㅎ 고맙습니다..장미가 항상 만발해있는 이곳 향기가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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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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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6:58:47
♡. (상상) 단풍놀이는 별로 노랗고 빨갛게 곱게 물이 든 단풍들 어딜 가나 온통 사람들뿐이야 그렇게 고생 아닌 고생들을 해가면서 왜 가고 오고하느냐구 아니 뭐야 그것도 재미라구 그래 그럼 그고생 재미 많이 하고 신나고 즐겁게 구경 잘하고 와 난 그냥 가만앉아서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즐길테니 다리 안 아프지 고생 안하지 얼마나 좋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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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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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6:52:33
♡. 지독한 가을모기 안 그래도 잠이 잘 안 오는데 이젠 너마져 잠을 방해해 얄미운 모기 너 전생에 뭐였을까 아마도 전라도줌마나 중국줌마 그 둘중에 하나였을꺼야 그 둘과 똑같이 나쁘고 못됐고 밈고 싫게 굴잖아 그러니까 . . . 오늘 밤에도 또 잠못들게 하면 랑님이 파리채로 널 잡을지도 몰라 얼쩡거리지 않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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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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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6:49:38
♡. 칸쵸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 있는 한 입에 쏙 들어 가는 동그란 너 난 널 사랑해 그래서 사다놓고는 한참이 지나서야 먹는걸 왜냐구 사랑하니까 하나씩 하나씩 아껴먹느라 그러지 칸쵸야 난 널 영원히 사랑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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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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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5:27:28
♡. 쉬는 날이면 랑님과 공자가 일을 많이 도와주니까 훨씬 수월해 지금도 저녁준비 하느라 한창인걸 카레랑 잡채 밥을 할꺼라고 그러면서 난 그냥 편히 쉬라고 그러니 감사하고 고마워서 업어 주고 싶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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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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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5:22:50
♡. 힘이 센 여자는 자랑이 아냐 전라도줌마와 중국줌마는 왜 그럴까 여자가 힘이 센게 무슨자랑이라고 막내에게 힘이 없는걸 혼내 그렇다고 씨름선수 나갈것도 아니면서 . . . 그래 두 줌마들 매일 쌀배달이나 실컷해 누가 그랬잖아 너네 둘은 여장부라고 호호호 모두들 그 얘기 듣고 고소하다고 그랬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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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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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5:17:14
♡. 가을향기와 사랑 아무도 찾지 않는 가을 들녘에 마주 앉은 작은연인들 춥지도 않은가봐 알콩달콩 나누는 달콤한 사랑얘긴 가을향기 되어 세상 곳곳으로 퍼지네 코스모스와 야생화 향기는 연인들을 취하게 만들고 사랑향기는 행복으로 솟아 나네 오 아름다운 닐이여 곱게 물든 추억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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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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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5:14:09
♡. 달콤한 꽃 3총사 (아카시아 유채 진달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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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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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5:12:08
♡. 동료들은 출근란을 기재할 때 까망펜을 이욜하지만 난 초록펜으로 해 처음엔 어색하더니 매일 애용하다보니 이젠 초록펜이 내전용펜이야 초록펜아 우리 친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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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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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5:08:34
♡. 칸쵸 하나를 입에 넣으면 달콤함이 느껴져 큼지막한 소원하나가 한지붕아래로 숨어 들은것처럼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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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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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5:06:29
♡. 달콤한 하루가 시작되면 . . . 내일은 상큼한 핑크빛 월요일이니까 모든것에 희망을 걸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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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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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5:04:42
♡. 주말이 지났고 휴일이 다 가가네 아쉬워서 어떻게 하나 좀 더 많이 들러서 더 많은 글을 올렸어야했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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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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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5:02:33
♡. 주문외우기 매일 7줄의 주문을 외워 나가는데 그러고 나면 하루에 마술이 걸린것처럼 잘 되는것 같아 물론 상상이라는것 알아 그래도 주문은 즐거운 하루를 열어 주는 아침의 상큼한 시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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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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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14:59:26
♡. 우리 동료들 중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가 우리 가문에서도 내가 제일 잘 나가 아마 모르긴해도 우리17번 가에서도 내가 제일 잘 나갈껄 . . . 내가 내가 제일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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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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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4:02:55
♡. (상상) 아직 좀 이르긴 한데 . . . 마지막 가을이 아쉬워 하며 뒤돌아 서려 하고 있다 곱게 차려 입었던 단풍 옷들도 모두 다 벗어 버리고 이젠 서서히 소리 없는 안녕을 고하며 초라하게 돌아서려고 한다 그래 가을아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난 널 별로라고 생각햇는데 알게 모르게 많이 사랑했었나 봐 더 슬프지기 전에 가을아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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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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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3:58:28
♡. 알고 보면 여기가 더 좋은데 님들은 왜 여길 잘 안찾으실까 행여 영자님께서 안 들러주셔서 그런가 그럼 영자님오늘부터 좀 들러주시면 아니 되시겠사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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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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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3:53:08
♡. 놀라운 비밀 하나 지금은 숨기고픈 비밀 하나 절대 말하면 안 돼 나중에 놀래켜 줄래 잘난척 하는 그들 어떤 비밀을 알고 나면 아마 놀랄꺼야 깜짝 놀랄꺼야 당연히 그럴꺼야 생각도 못했는데 누가 그들보다 더 잘 됐으니 그 중에서 sy가 제일 충격 받을껄 . . . 아마도 올해 안에 그들은 납작코가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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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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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3:47:31
♡. 매운것들은 가라 날 눈물나게 하는 매운것들은 다 가라 가라구 가란말이야 고추는 청양으로 마늘은 의성으로 양파랑 파는 각자 알아서 가고 싶은곳으로 . . . 자기 고향으로 가기싫으면 우리집 말고 다른집으로 가 명서동언니 집이나 미진언니집으로 보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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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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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3:43:50
♡. 추억속의 그오빠 몇 년 전에 어렵게 알게 된 천사님오빠 한 번씩 생각나요 친오빠이상으로 정을 듬뿍 주시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을 주신분 여전히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겠죠 그런데 천사님오빠껜 이제 제가 먼 추억속의 한사람이겠네요 이건 다 제탓 이옵니다 하지만 전 그때가 엄청 그리운걸요 아 몇 년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이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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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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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0:13:42
ㅎㅎㅎㅎ장미님이 이러케 바쁘게 자두 들르시는줄 몰랐어요,,아쿠 깜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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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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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9:13:53
♡. (상상) 비 내리는 날은 지겨워 비가 내리는 날은 할일을 못 하니까 심심하고 지겨워 노트북만 있으면 시 마을에 올껀데 아직 함흥차사니 ... 노트북 난 널 갖고 싶어 난 널 기다리는데 넌 올 생각을 안해 비 내리는 날은 네 생각이 더 간절한 날 비 내리는 날은 시마을이 더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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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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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9:09:00
♡. (상상) 사랑의 장미화원 님이 예쁘게 꾸민 사랑의 장미화원 날마다 한 송이씩 피어 날 즐겁게 해 빨강장미들의 유혹 어머 어떻게 해 그대가 장미향에 취했어 얄미운 홍장미들 마법의 숲으로 데려갈까봐 호호호 아냐 얘들아 난 그냥 너희들이 엄청 사랑스럽고 앙증맞아서 괜히 그래본거야 그리고 너희들의 아름다움은 무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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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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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9:04:54
♡. 많이 날씬해졌어 많이 노력했구나 날씬해진걸 보니 이젠 조금 먹겠네 엄청 먹는걸 봤어 달라진 넌 미코야 사랑 받고 사는건 기본 행복도 다가올껄 넌 이제 신나라 마냥 즐거울꺼야 더 이상 뭘 바라니 이젠 알맞게 먹어 날씬한 넌 또 하나의 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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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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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9:02:45
♡. 새신발과 슬리퍼 가벼운 발걸음으로 간만에 산책을 했는데 새 신발을 신었더니 발이 아파 제대로 걷질 못해서 산책이 별로였는걸 ... 새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었는데 발이 너무 편하고 안 아파서 좋아 새거라고 다 좋은건 아니고 정든 슬리퍼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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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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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9:00:28
♡. 예쁜 닉은 제2의나 예쁜닉 덕분에 다시 태어난듯한 나 난 여기 시 마을에만 오면 엄청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걸 예쁜 닉이 날 매일 새롭고 신선한 느낌으로 살게 해주니 ... 난 이제 제일 최고 전라도 중국줌마 앞으론 날 대할때 잘난척 하지 말기 하긴 뭐 곧 간다고그랬으니 떠날 땐 사과하고 떠나라 그렇지 않으면 천사님언니와 오빠께서 알아서 하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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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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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8:55:24
♡. 코스모스 여름부터 피어서 가을까지 살아가 따가운 햇살아래서도 사람보다 더 잘 견딘 코스모스 너희들을 왜 아무도 안 사랑할까 어딜 가나 너무 많이 피어 있고 흔해서 그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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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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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8:52:14
♡. 이제 너의 얘긴 마지막 . . . 올 때부터 그랬어 마음에 안 들더니 한 오빠와 싸우고 그래서 미움 받고 결국엔 우는구나 그러길래 왜 왜 왜 잘난척을 했냐구 덩치 값도 못하지 함부로 지껄이지 우리니까 잘 봐줘 중국사람들은 더 하던걸 나쁘고 못됐고 밉고 싫게 굴었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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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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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8:47:44
♡. 너무 잘 어는 김냉 김냉 넌 너무 잘 얼어 청소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어느냐구 넌 김냉이지 얼냉이 아니잖아 그러니 알아서 적당하라구 경고하는거야 김냉아 이제부턴 적당히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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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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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6:42:34
♡. 그때는 그랬었지 몇 년전의 일이야 눈만 떠면 그리로 놀러 가서 신나고 즐겁게 놀았었고 또 그기서 즐기고 놀 때에 오빠들도 함께 놀아줬었지 한 마디로 말하면 놀이터 같았는걸 그때가 좋았었네 그때가 그립다네 아 나의 전성시대여 그때로 돌아 가고싶어라 오빠들은 어떠실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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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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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6:34:39
♡. 돌아 온 내 마음아 소녀 같은 내 맘이 어제 비가 내렸을 때 갈빛이 들었나 봐 온 종일 마음이 싱숭 생숭 편하지 않았어 가을 비를 맞아서 그런 가 아니면 또 중국줌마가 트레스를 줄까봐 미리 겁먹은 건가 전생에 전라도 줌마와 중국줌마가 자매였나 그러길레 둘 다 비슷하게 그러지 . . . 핑크빛 내 마음아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주어서 정말 고마워 네가 우울을 이겼는걸 그래 마음아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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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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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6:29:19
♡. 상상퀸이 된 이유 상처 받은 마음에 행여 우울이 찾아올까봐 누가 가르쳐준대로 했더니 효과가 없어 나 혼자 생각해 낸 방법 그건 바로 상상이었는걸 . . . 남들은 상상이 뭐라고 그런말들을 하지만 내겐 상상이 그어떤 사랑만큼이나 위대하고 큰걸 지금의 날 있게 해 준 상상아 언제까지나 항상 지켜 주길 바랄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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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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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6:25:23
♡. 천사고향은 대구 천사들은 모두 대구가 고향인가 봐 사과를 많이 먹어서 천사가 되었나 천사님오빠께서도 대구분이시더니 성옥언니도 천사같은데 대구서 살다오셨댔어 그러니 천사들은 다 대구에 사시거나 대구가 고향이거나 그런것 같아 . . . 천사들은 다 대구에 사시나 봐 천사고향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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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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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6:09:04
♡. (상상) 꽃들도 질투하고 시기하고 그러나 봐 . . . 그래서 반란이 일어 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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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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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6:06:45
♡. (상상) 누가 또 장미의 미소에 반해 버리네 왜 그러지 나만 장미에게 반하는 줄 알았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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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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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6:04:46
♡. 사랑 얘기로 설레이고 작은 소망으로 행복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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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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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6:03:37
♡. 생의 첫보석이 연인이면 그럼 진짜보석은 뭐야 악세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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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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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5:58:37
♡. 언니 대구 가지 마 언니 내천사 언니 대구 안가면 안돼 제발 가지 마 언니 언니가 가고 나면 나는 어떡하라구 전라도 남자줌마 중국 못된 그줌마 두 줌마들때문에 언니 없으면 안 돼 언니 한 분만 믿고 그래도 안심하며 맘 놓고 지냈는데 . . . 언니 제발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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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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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5:05:19
♡. 그리움이 있기에 기다림이 행복으로 느껴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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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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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5:04:04
♡. 그대가 있어 행복을 느끼긴 하지만 여기 시 마을에 올떈 잠시 아니 한 두시간 정도는 외출을 좀 자주 했으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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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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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5:01:41
♡. 잊고 살았던 연인이 문득 그리워진다는 어떤 언니 사랑의 정이 남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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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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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4:59:42
♡. 연인들이여 첫사랑의 순간을 영원한 기쁨으로 남기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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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