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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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15:07:34
♡.꽃잎차 향기의 유혹 빛깔도 곱고 향기도 좋은 예쁜꽃잎차 감미롭고 달콤한 음악을 들으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려는데 그대가 다가 와선 마셔버렸네 그래 놓고 하는 말 오 미안 미안해 꽃잎차가 날 유혹하잖아 대신 내가 더 스페셜한 꽃잎차로 유혹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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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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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15:03:40
♡. 유머를 보여 줄까 너 지금 몹시도 우울하고 기분이 별로구나 내가 널 한 번 웃겨 줘볼까 널 웃게 만들어 줄까 아니면 신나는 노래를 불러 즐겁게 해줄까 그것도 아니라면 멋진 시를 읊어 줄까 유머를 보여 줄까 음악을 들려 줄까 시를 읊어 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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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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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5 14:59:46
♡. 예쁜 님들의 선물 나는 여러님들께 해드린게 없는데 여러님들께서는 다양한 선물들로 감동시키시니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님들 어떻게 뭘로 보답할까요 제가 이미지라도 담을 수만 있다면 무슨 걱정일까요 그냥 제가 살면서 복 많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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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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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03:36:06
♡. 가을비 그리고 단풍 (상상) 가을이 멋을 부리네 비를 맞고 나더니 철이 들었나 봐 울긋 불긋 물이 들었네 단풍이 들었네 노랗고 빨갛게 물든 가을만큼 아마 내 마음도 물 들었나봐 꼭 세상에 뿌려진 핑크빛 사랑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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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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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18:36:36
♡. 상큼발랄한 소녀 갓 피어난 한송이 꽃처럼 상큼발랄한 소녀 너무 뽐 내지 마 멋도 부리지 마 넌 그냥 그자체만으로도 돋보이니까 언제나 신나고 즐거운 어디서나 멋있고 아름다운 넌 상큼발랄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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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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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18:31:29
♡. 달콤한 미니데이트 행복을 듬뿍 주는 유명한 수호오빠 타고난 천재셔 생긴건 보통인데 첫 인상이 좋아서 그 오빠에 대해 알 사람은 다 알아 명해는 안 먹어도 신나고 즐겁겠네 연예인 못지 않은 17번 가의 기적같은 오빠계시니 . . . 명한 오빠와 달콤한 미니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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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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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18:28:37
♡.예쁜 진달래화전 진달래꽃잎으로 화전을 만들자 보기도 예쁘고 먹기가 아까운 진달래화전 전에서 나는 향이 맛한 번 보라는 걸 38년 만에 처음 먹어 보는 화전아 향긋한 너의 맛이 내맘을 사로 잡네 가끔 해 먹고 싶은 내가 유혹당한 맛 예쁜 진달래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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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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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03:37:43
♡. 내가 잘 아는 오빠 어제 우연히 만난 내가 잘 아는 오빠 귀공자로 변했던걸 아쉬웠던 추억들 그때를 기억할까 17년전 일이야 친구랑 그 오빠랑 잘 될 수 있었는데 . . . 그때 자세히 보니 꼭 영화속 배우같았어 누구의 연인일까 내가 잘 아는 오빠 친구를 기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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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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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 20:02:31
♡. 가을의 중앙에서 (상상) 가을이 왔다는걸 느껴 보지 못했고 가을다운 가을을 만난 적이 없는데 가을 중앙에 선 나 나뭇잎들은 벌써 곱게 물든 옷으로 갈아 입으려고 해 주위사람들 역시 갈 수록 외투가 하나씩 늘어나 이제 정말 가을이 얼마 안 남았나 봐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나도 예쁘게 물든 가을을 즐기고 싶어 가을아 제발이지 조금씩만 변해라 네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면 세상이 엄청 초라해보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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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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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 19:10:44
오늘은 한마당잔치를 하고왔는데 신나고 즐거웠는걸 매일 오늘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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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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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 04:14:05
오늘은 글이 크게 보여 그래서 엄청 좋은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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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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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8:31:38
♡. 기다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 누굴 기다리는건 기다린다는건 추운겨울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기를 기다리는것과 같은 것이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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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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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8:21:50
♡. 그대가 질투를 해 시만 사랑하고 시밖에 모른다고 그대가 질투를 해 자기도 시를 알면 나보다 더 사랑할껄 시없는 세상은 있을 수가 없으며 있어서도 안돼 나에게 시란 달콤한 기쁨이며 보라빛행복 . . . 나의 모든것 매일 3번씩 와도 신나고 즐거운 걸 세상의 모든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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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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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8:17:05
♡.사랑님과 장보기 랑님과 장을 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구경도 함께 하고 맛난것도 함께 먹죠 구경하다가 보면 맘에 드는게 있는데 꼭 가지고 싶은건 메모를 해서 보여요 포기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몰래 사온 사랑님 오늘 맛난건 내가 살테니 딱 3개만 드세요 이런 저런 재미에 신나고 즐거운 사랑님과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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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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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8:11:48
♡. 참이슬 먹은 장미 (상상) 오늘따라 유난히 더 아름다운 장미 아마도 참이슬을 먹었나 봐 내사랑 내사랑하는 장미 참이슬을 먹어서 오늘은 더 향기나 오 내사랑 홍장미 노래하는 청조가 너에게 반했는걸 상큼한 넌 홍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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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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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8:07:43
♡.달콤한 가을동화 (상상) 높고 파란 하늘아래노랗게 빨갛게 물든 단풍들 울긋 불긋 곱게 물이 든 세상 허공을 나는 고추잠자리 과수원 벤취에 마주 앉은 작은 연인들이 아기자기하게 펼쳐나가는 가을동화 한편은 세상 곳곳으로 코스모스향기 되어 퍼져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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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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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8:00:40
♡. 상상속에서 미리 . . . (국화꽃축제) 아름답고 향기로운 국화꽃축제에 많고 많은 사람들 저마다 감동과 횐희속에서 화려한 외출을 즐기네 꽃구경하는 사람들 사진찍는 사람들 한쪽에 자리한 무대위에선 열심히 창을 하고 또 다른 한 곳에선 각설이 타령을 하네 해마다 하는 꽃축제지만 다양하고 각양각색인걸 매번 같은꽃 다른느낌이 새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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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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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7:55:44
♡. 해맑은 천사소녀 한 소녀가 산다네 티없이 맑은 아이 슬픔이란걸 몰라 아는거라곤 오직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것들뿐 눈부신 어느 날에 꽃같이 태어났네 어디든 천국인 쁜미 매일 신나게 사네 즐겁게 사니 좋아 소녀와 생활하면 마치 아름다운 천국에서 사는것같아 마냥 행복해하는 슬픔을 모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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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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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7:49:43
♡. 어제보다 더 많이 거울을 닦고 나니 반짝 반짝 우울한 내 마음도 반짝 반짝 창밖으로 보이는 화원의 꽃들이 오늘따라 유난히 더 예뻐보이는걸 그대생각이 날 설레게 해 저녁에 그대가 오면 말하고 싶어 그대여 오늘은 어재보다 더 많이 사랑해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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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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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05:39:43
♡, 꿈속의 베르사유 (상상시) 하늘과 땅사이에 꽃잎비가 내리더니 눈 깜빡할사이에 앙드레가 나타나 황금마차를 태우고 우릴 어디론가 데려가 가는 길이 환상그자체라 신나고 즐겁게 왔는걸 동경의 베르사유 무려 87시간이 걸려서 왔네 도착과 동시에 눈앞에 펼쳐진건 꿈같은 현실세계 화려하고 눈부신 크고 웅장한 궁전속에서 웃고 있는 주인공 오스칼 그리고 왕비님과 공주님들 여기서 살고싶어라 . . .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을 꿈속에서 현실로 이룬 베르사유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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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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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05:31:38
♡. 노력과 최선 세상에 없는 공짜 그만 포기해 버려 공짜를 바라면 뒤에 따르는 보상 감당 살 수가없어 네 인생은 네꺼야 핑크빛 꿈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최선을 다해봐 그게 살길이라고 너 이걸 모르나 봐 노력없이 얻는건 나중엔 다 사라져 아무리부자라도 처음엔 티끌모아 모아서 태산이 된거야 그건 힘들게 고생한 노력의 댓가 달콤한 열매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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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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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2:04:38
♡.여기만 오면 신나라 시 마을에 들어 서면 고운 시가 제일 먼저 반겨 주며 유혹해 다음은 즐거운 유머 영자님큰오빠께서 계시니 당연할꺼고 . . . 아름다운 이미지방에선 진한 향기가 나고 행여라도 지루할까봐 달콤하고 상큼한 음악은 신나게 들려주는데 . . .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님들과 함께 생활하는 난 여기만 오면 신나라가 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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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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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2:00:17
♡.진짜와 가짜 세상엔 진짜같은 가짜와 가짜같은 진짜가 참 많아 진짜인가싶어서 조심스레히 보면 가짜라고그러고 또 가짜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면 아니 이게 얼마짜린데 이렇게 천덕꾸러기처럼 대하니 그런다 도대체 진짜 가짜야 너희들의 차이는 뭐니 어떻게 구별하는 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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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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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1:54:07
♡. 그대 생일날 기분좋은 오늘은 그대생일 무얼 선물할까 고민중인데 그대가 하는 말 난 아무것도 필요 없고 딱 한 사람만 있으면 되는데 간만에 우리 외식이나 할까 역시 천사같은 그댄 센스쟁이 나에겐 제일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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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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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1:44:10
♡. 시와 유머 그리고 예전부터 티비는 거의 비슷비슷해 어르신들 말씀이 몇 십년이 지나도 티비는 볼 때마다 사람을 열받게 하고 신경질나게 하고 짜증나게 만들어 여러장면들이 나와도 또한 마찬가지래 시기하고 질투하고 뺏고 뺏기고 당하는건 매번 착한 사람들 . . . 뉴스도 비슷해 나쁜소식과 안좋은 애기들뿐이니 차라리 곱고 예쁜 시나 신나고 즐거운 유머나 음악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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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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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1:38:10
♡. 백개의 장미송이 맨처음 장미 17송이를 받은 그날은 눈부신 날이었고 두번째 장미 52송이를 받은 그날은 꽃비가 내렸었지 꽃향기에 취해 버린 그대모습이 마냥 사랑스러웠었어 그날이후로 난 그댈 좋아하게 되었고 기다렸었는데 세번째장미 100송이를 받은 그날 드디어 그대가 고백했네 날 사랑한다고 오 아름다웠던 날이여 내생애 최고의 날이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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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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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18:16:52
♡. 즐거운 나들이길 간민의 나들이라 신나게 집을 나와 걸었지 살짝 부는 바람이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졌지만 한참을 걸어 봤어 넓고 큰나무 그늘 아래 자리 깔고 조금 앉아 있다가 가져간 먹을 걸로 스페셜한 점심을 맛나게 해결하고 소풍같은 산책을 음악처럼 즐기는 나들일 간만에 가 봤는걸 앞으론 친구하고 한 번씩 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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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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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17:59:40
♡. 바람맞은 백일홍 스치는 바람에 백일홍향기 날리던데 흰 나비는 자꾸만 배추잎 주위만 맴돌았어 아마도 알을 낳으려고 그랬나봐 노랑나비는 빨강장미를 좋아하는데 힌나비는 백일홍이 싫은가봐 바람 맞은 일홍아 슬퍼하지마 아마 노랑나비가 널 찾아갈꺼야 기다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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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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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17:56:30
유머와 자유가 만나는 날에 바로 세상에 사랑이 뿌려질것 같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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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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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04:47:18
오늘은 상상으로 공항가는길을 적어 볼꺼야 ♡. 공항가는 길 새파란 하늘엔 솜뭉치같은 구름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고 스치는 바람은 그윽한 코스모스향기를 날리니 소녀같은 내맘은 자유로운 노랑나비처럼 마냥 설레이네 지금 그댈 만나러 공항가는 길인데 한편의 상큼한 가을동화가 펼쳐질것같은 예감이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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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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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2:13:25
님들 싱글벙글과 활짝 피어나가 만나듯 그렇게 잘 보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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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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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14:14:29
님들 상큼한 날에 화려한 유혹같이 잘 보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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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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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03:53:00
오늘은 복 많이 받고 신나고 즐겁게 보낼꺼야 님들께서도 그렇게 하시옵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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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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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6:26:57
차한자에 여유... 남은 시간 잘보내시고 날마다 행복한 일들이 있으시리라 사료되옵니다.화이팅*^^*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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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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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6:15:58
♡.엄마에 대한 그리움 엄마 들리시나요 제 작은 목소리가 엄마 보이시나요 저의 두눈에 눈물 엄마하고 부르면 반갑고 감사하고 다정하게 부르는 따듯한 그런 엄마 왜 우린 없을까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엄마 우리 이 다음번엔 꼭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오래 살아요 아뇨 영원히 함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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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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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6:12:27
♡.사랑노래 사랑시 사랑님이 날 위해 만든 감미롭고 달콤한 사랑의노래 쉬운 멜로디가 가슴에 와 닿아 부르고 또 부르네 랑님 마음이 가득 담긴 우리 사랑의 노래 나도 랑님을 위하여 가슴 적셔줄 시를 하나 적어 볼래 진실한 마음이 가득 담긴 그윽하고 은은한 핑크빛 사랑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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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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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6:07:53
♡.예쁜 금붕어들 예쁜 금붕어들이 신나게 뛰노네 수영을 잘 하니까 뽐내고 싶어 하듯 먹이를 뿌려 주니 쉬어 가며 잘 먹어 그 모습이 마냥 사랑스러워 앙증맞은 금붕어들이 산책을 하나봐 여기 저기 다니며 마음껏 자유롭게 즐겁게 뛰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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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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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6:03:37
♡.잡채 입맛이 없을 때 한 번씩 해 먹으면 그맛이 최고야 랑님이 잘 해줘 식탁에서 자주 만나는 너 좋은것만 들어가 한끼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한 너 내가사랑하는 너 너의 이름은 잡채 너는 먹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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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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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5:57:28
♡.상상속의 시마을 유머와 자유는 왜 만날 수 없을까 시 마을의 법인가 법은 없는데 왜 왜 평화로운 시 마을에 유머와 자유가 못만나냐구 . . . 그럼 상상속으로 들어가 유머와 자유를 만나게 해 줄꺼야 이름하여 유머자유게시판 얼마나 신나고 좋아 유머를 마음껏 보면서 즐기는 자유는 그야말로 천국인데 . . . 상상속의 자유로운 시 마을은 사랑과 행복사이에서 언제나 핑크빛 미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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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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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5:41:10
♡. 메모하니까 좋아 신경쓸일도 많고 해야 할일들이 많아 그다음 할일들을 잘 잊어버리는데 웬걸 메모하니 일이 반은 줄었네 누구든 자꾸 잊고 깜빡 깜빡한다면 메모 메모하세요 메모는 좋은 습관 너도 나도 메모하여 좋은 습관 키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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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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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5:35:12
♡. 수호천사님께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대는 세상에 둘도 없는 누구나 좋아하는 수호천시죠 그대 수호천사님 봉사하고 헌신하는것도 좋지만 몸도 좀 생각하세요 그댄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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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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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5:32:23
♡. 귀공자 정말 미안 왜 그러는지 몰라 안 그래야지 해도 마음대로 잘 안돼 언제나 그렇듯이 또 뭔가가 내 맘에 들어와 화나게 해 귀공자 정말 미안 마음이 넓은 네가 이해해주길 바래 보고픈 그리움이 또 등을 미나봐 어쩔 수 없는 날 시 마을이 유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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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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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1:25:54
ㅎㅎㅎ 무슨말씀들인지,,,잼있습니다..ㅎㅎ요즘 물난리때문에 정신이,,공황?ㅎ,,냇가가 아주 흉하게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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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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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02:58:48
♡.멋진 랑님의 탄생 멋쟁이였던 사랑님 어느날 문득 보니 완전히 촌 아저씨 오늘 이 시간부터 랑님을 다시 바꿔야겠어 매일 운동시키고 식사량도 줄이고 좋아하는 고기는 한달에 3번만 매일 이런식이면 117일 쯤이면 멋진 사랑님의 탄생 그때까지 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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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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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02:54:33
♡. 매혹의 빨강잠미 고운바람 불던 날 매혹의 모습으로 피어나 아름답고 향기로운 홍장미 가시로 자기보호하면서 살아 가네 장미가 부러운 나 장미같이 살고파 아무걱정도 없이 나비와 청조사랑 독차지하며 사는 넌 그름도 예쁜 매혹의 빨강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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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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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02:50:20
♡.멋진 날에 만난 님 하늘을 수놓은 뭉개구름 스치는 바람에 날리는 꽃잎비 이렇게 멋진 날 사랑이 찾아 왔죠 많이 배려해주고 한없이 따뜻하고 인자한 오빠같은 분 그대가 날 불러요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그대가 날 좋아하는 만큼 나도 그댈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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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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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02:45:44
♡.웃으면 복이 와요 웃어요 웃어 봐요 웃으면 복이 온대요 아무리 화나는 일이 있어도 너무 오래 찡그리고 있지는 말아요 이래도 한 세상이고 저래도 한 세상인데 이왕이면 웃고 실아야죠 인생은 길다지만 하루라도 더 행복하게 웃고살면서 오는 복과 함께 신나고 즐겁게 잘 살아야죠 웃어요 웃으면 복이 와요 웃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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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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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02:40:02
♡.투명미인 유민이 꾸미지않았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성형수술이 이냐 화장발도 아닌걸 자여느그대로인데 유난히 돋보여 투명미인 유민이 비단결같은 마음 천사같은 그얼굴 정말 타고난거야 한국을 대표하는 투명한 자연미인 유민이 세계에서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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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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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02:35:49
♡. 참 신기한 이미지 한참을 먹었는데 계속 그대로라니 신기하고 놀라워 이미지 모 박사님 어떻게 만드셨죠 마술 요술 아니면 . . . 저도 알고싶어요 꼭 가르쳐주세요 일급미밀인가요 아니면 놀라운 재주 아무려면 어때요 제가 배운다는데 그게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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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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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02:30:16
♡. 무지개같은사랑 빨강장미 한아름을 안고 빨강 날에 찾아 온 주홍빛 사랑하나 내게 다가와 노란마음을 여네 초록상큼한 그대 인상에 난 파란설레임되어 남몰래 기쁘 하네 보라빛 사랑의 시작인가 무지개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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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