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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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24:14
♡.바보: 응 그래 알았어 라면은 나보다 똑똑하다 아니 라면은 바보보다 똑똑하다 ㅎㅎㅎ 내가 바보이니까 그게 그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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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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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23:19
♡.꼭 알아둬야겠다 라면은 바보보다 똑똑하다는걸 라면: 예 바보님 꼭 명심하십시요 전 바보님보다 똑똑하다는걸 말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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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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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22:26
♡. 라면: 예 바보님 전 바보가 아니라 라면이니까요 바보; ㅋㅋㅋ 참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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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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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21:42
♡.바보; 아 참 그렇지 넌 바보가 아니라 라면이지 라면아 가르쳐줘서 고맙다 그런데 라면 넌 왜 그렇게 똑똑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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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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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20:47
♡.라면; 아이 참 바보님 전 제 맘대로 부는게 아니라 바보님이 저를 맛나게 끓여서 한 30분쯤 지나야 불게된다구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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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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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9:49
♡.바보: 응 그러냐 그럼 난 널 살리기위하여 절대로 끓이지않을거야 그러니까 라면 너도 절대로 불지마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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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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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9:01
♡.한 30분쯤 지나야 불게되거든요 그러니 저를 죽이든 살리든 그건 바보님이 알아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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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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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8:14
♡.라면아 너 빨리 불어 어서 불라니까 라면: 예 바보님 전 제 맘대로 부는게아니라 바보님이 저를 맛나게 끓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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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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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7:27
♡.참기름; 아니 뭐야 내가 바보 너 때문에 못살아 진짜 바보: ? !!그럼 이제 라면 네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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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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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6:34
♡.참기름: 그래 이 바보야 바보; 어 그런데 참기름 넌 내가 이바보라는걸 어떻게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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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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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5:36
♡. 참기름: 앗 나의 실수였어 나도 잡혀오는게 아니었다구 혹시나싶어서 따라 왔더니만 바보; 역시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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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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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4:38
♡. 바보: 그래 맞어 내가 들으면 3일이상만 되면 까먹으니까 ㅎㅎㅎ 참기름아 미안해 내가 널 잡아오는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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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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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3:13
♡.르세요 바보앞에서 문자를 써 봤자지 뭐 바보: 야 참기름아 그런데 삼척동자가 뭐냐 참기름: 응 바보 넌 몰라도 되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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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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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2:27
♡.그런데 바보님은 고소한 제 향기가 안 느껴지세요 아이 신경질 나 아무리 바보라지만 어떻게 내가 고소하다는걸 모른단말이야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흥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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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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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1:41
♡.그러자 참기름이 참기름: 예 바보님 전 이미 고소하거든요 아니 전 태어날 때부터 벌써 고소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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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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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2:11:08
♡..어느 바보가 참기름이랑 라면을 붙잡아왔다 ...바보; 야 참기름아 너 어서 고소해 빨리 고소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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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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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14:06
♡.나라야 너랑 대화는 언제쯤할까 마냥 기다리지 그래 미안 하지만 오늘도 여기서 이만 천사의 마음을 가진 그대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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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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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12:02
♡.매일 이렇게 하루에 12번 씩 웃으며 지내야징 ㅋㅋㅋ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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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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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11:04
♡.여: 어머 그래요 그럼 오늘부터는 그렇게 웃고 사는거예요 알았죠 남: 응 그래 알았어 ㅋㅋㅋ ㅎㅎㅎ 이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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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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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10:21
♡.그럼 살맛도 나고 복도 오고 이거야 말로 1석 2조네 하하하 ㅋㅋ ㅎㅎㅎ 와 웃음도 여러가지니까 즐겁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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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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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09:25
♡. 여: 네 ㅎㅎㅎ ㅋㅋㅋ 이렇게 웃던걸요 남: 음 좋았어 유머웃음이라 그럼 나도 한 번 흉내내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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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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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08:41
♡.여: 네 그리고 유머웃음도 웃어보구요 남: 아니 유머웃음도 있나 그래 유머웃음은 어떻게 웃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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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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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07:55
♡.여; 어머 호호호 그러네요 그럼 남자웃음으로 웃으면 되잖아요 남: 어떻게 하하하 이렇게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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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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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07:06
♡.남: 옳아 그럼 한 번 그래볼까나 여; 네 이렇게 웃어 봐요 호호호 남: 미소야 그건 여자 아니 공주 웃음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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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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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06:22
♡.남: 와 좋은 말이다 누가 그런 말을 했는데 여; 그건 나두 잘 몰라요 하지만 오늘부터는 일부러라도 웃으며 살도록 노력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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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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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05:20
♡. 여; 어머 아니예요 그댄 이런 말도 몰라요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게 아니라 웃고 사니까 즐겁고 행복해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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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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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6:01:05
♡.*웃으면 살맛도 나고 복도 와요* ...여; 그대 웃어요 웃으면 복도 오구 살맛이 나요 남: 피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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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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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14:22
♡.나라야 앗 나의 실수였나봐 어떻게 내가 이런걸 다 실수하나 몰라 호호호 그럼 오늘의 창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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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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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11:01
♡.나라야 있잖어 나 아냐 그럼 우리 여기서 이만 오늘은 마무리하자 봄소녀의 사랑의 비밀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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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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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8:51
♡.두오빠 동시에 오메 우린 여동생앞에서 기 죽어 ... *어머 호호호 한나의 두 오빠가 마냥 사랑스러워*꽃보다두분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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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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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7:59
♡.한나야 우리도 무술 좀 가르쳐 주면 안될까 그래도 우리가 명색이 한나오빤데 언제까지 여동생의 보호만 받고 살 수는 없잖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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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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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7:02
♡. 아마도 한나에게 부끄러워서 꼭 꼭 숨어 버렸나보다 한나가 못찾겠다 꾀꼬리하니까 그때서야 두 오빠가 씽긋 웃으며 나타나 하는 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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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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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6:14
♡.ㅇ.어머 어떻게 된거야 불량배들이 왜 꿀을 먹고서 그냥 가 버렸나 모르겠넹 하지만 겁에 질린 두 오빠는 어디로 숨어 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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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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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5:28
♡.모른다더니 자 그럼 물러 가기싫으면 하나씩 차례대로 덤벼보시지 눈 깜짝할 새에 천국으로 다 보내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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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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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4:38
♡.어쩔래 왜 나랑 붙기 싫으냐 그럼 썩 물러가거라 짜식들아 감히 대낮에 누굴 건드리려고 해 너네들 .고싶어서 작정한거 맞징 하하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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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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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3:50
♡.불량배; 오 잘 걸렸군 그래 넌 또 뭐냐 한나: 하하하 나 난 별명은 신나라의 양총이고 지금은 우리 두 오빠의 보디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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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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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3:03
♡.걱정이 된 한나가 오늘도 혹시나싶어서 미행을 했나 보다 큰 소리로 한나; 네 이넘들 거기 두 분은 손가락 하나도 건드리지 마라 대신 나랑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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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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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2:15
♡. 한나의 큰오빠: ( 역시 겁을 집어먹고서) 아 아니걸랑요 ㅇ.바로 이 때다 항상 어린 동생같이 구는 두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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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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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1:27
♡.불량배: 어이 작은 넘 넌 예쁘장하게 여자같이 생겨가지고 말도 꼭 여자같이 하네 그래서 더욱 봐줄만하군 ㅎㅎㅎ 이제 보니 너네들 동성연애하는거 맞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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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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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8:00:36
♡. 한나의 작은오빠: 아이구 감 감작이야 불량배당 형 형은 안 놀랐어 난 너무 놀라서 기절하는줄 알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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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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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7:59:52
♡. ㅇ.한나의 두 오빠 갑자기 불량배들을 보는 순간 겁을 집어 먹었나보다 이 말에 한나의 작은오빠가 말을 약간 더듬으며 혀짧은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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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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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7:59:08
♡. 불량배; 어쭈 너네들 지금 동성연애하냐 남자들이 팔짱 낀것도 모자라서 소근 소근 아기자기한것이 꼭 연인같다야 보기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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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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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7:43:25
♡. 한나의 두 오빠가 가끔 한 번씩 그러듯 오늘도 연인처럼 팔짱을 끼고 모처럼만에 산책을 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불량배들이 나타나 한나의 두 오빠 앞을 가로 막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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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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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3:41:05
♡.그럼 나라야 너도 많이 도와주길바라며 그대 내맘에 들어오듯이 살짝 라랄라 랄라 라랄라 나라야 마음을 두고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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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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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3:39:27
♡.신나고 즐겁게 잘 보내고 신경도 많이 쓰지 말고 스트레스도 받지 말래 그래서 그렇게하려구 그럼 여기를 더 많이 애용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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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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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3:36:50
♡.경찰서 안잡혀 가는일. -_-; . . . 나라야 오늘 병원에 다녀왔걸랑 우울증걸리기 싫으면 무조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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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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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3:36:02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일.30대: 우리 애기 몸 건강하게 잘자라주는일.40대: 집에 있는 막내자식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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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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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3:35:08
♡. 꿈 ## 10대: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사람이되어 부모님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는일.20대: 좋은여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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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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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3:34:25
♡.30대: 일어나는 나쁜 일들을 모두 종말에 관련시켜 생각할걸40대: "그래 ..올려면와라! " 라며 큰소리칠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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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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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3:33:35
♡.10대: 정말 종말이 올까하는 두려움에 밤을 셀때가 한두번이 아닐걸20대: 과연 종말이 올까? 하며 많은 생각을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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