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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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41:22
♡.내가 지금 또 무슨 엉뚱한 상상을 하고 있는거지 안 그래도 골치아프구 복잡한데 그냥 오늘은 만사가 귀찮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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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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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40:15
♡.그런데 우리 사무실에는 왜 경리가 안 들어 오나 몰라 혹시 부장님께서 돈 아끼실려고 사람을 하나 더 안 쓰실려구 그러시나 ...아냐 절대로 그러 실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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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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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39:21
♡.소박한 내 꿈은 이제 알콩달콩 고소하고 세콤달콤하게 사는 것뿐 ... 나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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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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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38:22
♡.이런 날이 있을까 아무것도 먹기 싫구 아무것도 하기 싫구 아무런 이유없이 어디론가 가구 싶구 외로움이 너무 깊어서 그런건가본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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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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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36:55
♡.난 지금 핑크빛 내 미래를 눈 앞에 그려보면서 엄청 행복해야되는데 ...오늘 난 왜 이렇게 우울할까 아니 언니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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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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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35:40
♡.다 아니까 ... 나도 이제는 남친만 하나 있었으면 더 이상 뭐가 부러울까만은 ... 아 이 난이의 파란만장한 삶은 언제쯤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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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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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34:47
♡. 나 이제 결혼해도 되겠당 난 이제 대리도 됐고 주인공 역도 많이 했기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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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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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33:02
♡.오늘은 난이 내가 알록달록한 멋쟁이가 되고싶어서 옷을 3시간에 한 번씩 색깔을 바꿔 가며 입어 보고 거울을 보니 어머 나도 제법인걸 아주 한 인물 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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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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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22:38
♡.난이도 우울할 때가 있다 오늘은 난이의 기분이 별론가 보다 그래서 ... *난이가 하는 망 오늘은 기분도 좀 그렇고 하니 무엇으로 달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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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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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22:22
♡.뭔가가 튀어나올지? 사랑과 행복이 부족한 2%를 채워 주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나라야 인사는 지금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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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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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20:19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그대가 되어 가고 있어 이젠 나도 모든게 하나부터 열까지 . . . 모르겠어 이러다 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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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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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18:41
♡.나라야 시조를 쓰보려고했는데 이상하게도 자꾸 엉뚱한 글이 만들여져 그래서 실패했는데 일기도 시조도 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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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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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5:02:57
♡.나라야 나도 시조나 한 번 쓰볼까 하는데 어떨것같아 여기서 한 번 연습삼이 해봐 아냐 다른데서 한 번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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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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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35:25
♡.나라야 이러다가 또 하나의 미니. . 방이 되는것아냐 그러면 안되는데 나라야 나 이만 나갈래 그럼 빨강장미의 유혹에 이끌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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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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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32:50
♡.안 됩니다 폰 번호를 남기고 가야지 이건 아냐 아니라구 간 밤에 꿈이 영 아니더라니 너무 합니다 너무 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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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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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32:01
♡아 뭐 너무 할것 없습니다 ㅋㅋ 그게 바로 그대가 제 마음을 훔친 벌이니 달게 받는 수 밖에 그래 알았어요 그럼 전 이제 집으로 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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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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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31:01
♡.야 그러면 안되시잖아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하면 되죠 아 뭐 어려울것 없습니다. 나와 딱 100일만 사귀면 돼요 그럼 아 알았어요 그럴게요 그런데 이건 너무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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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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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30:07
♡.순식간에 당한 미녀 어쩔 수 없이 아 잠시만요 죄송해요 사과드리겠어요 흥 사과 한 트럭을 갖고 와 봐라 내가 그 사과를 받아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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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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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29:07
♡.그런데 한 남자가 하는 말 이것 보세요 핑크빛 제마음을 그대가 주웠잖습니까 이래도 시치미를 떼다니 당장 경찰서로 갑시다. 자 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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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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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28:01
♡..그로부터 100일 이 지난 어느날 미녀는 길을 가다가 핑크빛 마음을 주웠다 바로 그 순간 우연히 한 남자와 마주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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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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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26:39
♡.미녀: 이것보세요 김 아무개씨 전 그대 마음을 훔치지도 않았을뿐더러 그대마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진짜로 모르거든요. 그러니 두 번 다시는 그런 말 마세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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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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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25:44
♡. 한남자: 아 여보세요 전 제 마음의 주인인데요. 당신이 빼앗은 제마음 언제 돌려 주실겁니까 전 하루가 급하니 되도록이면 빨리 좀 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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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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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20:03
♡. 한 남자가 미모의 여인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그래서 남자는 매일 하루에 3번 씩 전화를 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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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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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19:45
♡.라랄라 랄라 라랄라.를 붙여셔 훨씬 부드러운인사가 되는거라구 그기에 따라서 분위기도 달라지니까 몰라 그냥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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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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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7:17:59
♡.나라야 오늘은 즐겁게 안사하는 법을 아니 그냥 그런걸 한 번 얘기해볼까하는데 . . . 그냥 안녕하세요만 하는것보다는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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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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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58:16
♡.나라야 말이 많으면 쓸말이 없대 그러니까 여기서 그냥 이별해 오늘 지금만말야 그럼 상큼밣랄한 명랑소녀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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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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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56:48
♡.그래도 할 수 없는 나 이젠 너무 깊이 빠져버려서 단 하루도 안오면 안되겠는걸 여기는 다행히 . . . 몰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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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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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54:58
♡.나라야 또 나가봐야겠는걸 아무도 찾지 않는 여기에 널 만들어놓고 아니 출연시켜 놓고 나만 이러는건 아니라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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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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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52:40
♡.아마도 선녀님은 밤중에나 되어야 올텐데 호호호 그럼 난 진짜로 갈거당 호호호 약 오르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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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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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51:38
♡.아 그렇습니까 그럼 조심해 가십시요공주님 그래 알았다 이 나무꾼아 그냥 기다리기 지루할테니까 나무부터 해 놓고 기다리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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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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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50:49
♡.아 잠시만요 공주님 아이 신경질 나 왜 자꾸 그래요 나도 우리 온달님이 기다리셔서 빨랑 가 봐야되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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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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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50:01
♡.아 그러세요 저도 길 눈이 밝아서 아주 잘 알아요 그래서 제가 찾아 가도되네요 그러니까 됐걸랑요 나무꾼님 댁은 그냥 선녀님이나 계속기다리라니까요 명해야 그럼 우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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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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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48:59
♡.아마도 공주님이신것 같은데 공주님께서 찾으시는 온달이 집을 제가 아주 잘 압니다 그러니까 제가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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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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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48:05
♡.댁은 나무꾼이라면서요. 그냥 선녀님이나 기다리세요. 그럼 아 잠시만 기다려 보십시요 아니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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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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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42:15
♡.온달님 온달님 계신가요 아 예 계신긴 합니다.만 전 나무꾼입니다 그런데 댁은 선녀님이 아니신데 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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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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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41:30
♡.남편; 물건을 집어 가기만 해 봐라 아내: 여보 물건을 다 들고 가 버렸어요 남편: 다음에 또 오기만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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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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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40:25
♡. 아내: 여보 집 안에 들어 왔나 봐요 남편: 방에 들어 오기만 해 봐라 아내: 아이쿠 방에 들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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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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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37:33
♡.도둑과 남편 어느날 밤 도둑이 들었다 아내; 여보 도둑이 담을 넘어 오나 봐요 남편: 집안에 들어 오기만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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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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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37:10
♡.감사드리고 송구하옵니다 . . .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는것 잊지마시옵소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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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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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35:29
♡.송구스러워 회장님께는 더 그렇구 그럼 사과글글부터 올려 놓고서 시작해볼까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님이시여 여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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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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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33:42
♡.나라야 또 추억속의 유머 하나 올려봐 그래도 될까 물론 넌 당연히 지킴이니까 괜찮겠지만 여러가지로 영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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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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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6:26:09
♡.소녀와 봄(상상) 화려한 봄속에 여러가지꽃들이 만발해 소녀가 즐거워하네 우리도 즐거워하네 우리는 소녀같이 뛰놀 수 없기에 소녀를 보며 부러워하며 나비를 상상해 한마리 예쁜보라나비 노랑나비 보라나비는 노랑꽃위에 앉고 노랑나비는 빨강꽃위에 앉네 파랑새도 즐거워 노래부를때 난 소녀가되어 언니랑 오빠손을 잡고 뛸듯이 기뻐하며 화려한 봄꽃들의 환희속으로 숨어 드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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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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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3:40:10
♡.나라야 정말로 웃고 살면 복이 올까 추억속의 유머에서는 그렇게말하는걸 그래 그럼 나도 복찾으러 나가 볼래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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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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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3:38:11
♡. 남자2: 그래 그렇구만 넌 정말 운좋은 사내군 남자1: 아니 그건 내가 운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매일 웃고 사니까 복이 와서 그런거라고 그럼 난 이만 가네 하하하 아 참 자네도 웃고 살면서 복많이 받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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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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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3:37:14
♡.끝으로 공주같은 딸 왕자같은 아들 공부 잘 하고 말 잘 듣고 착하지 가족 간에 화목하지 어때 이만하면 나 100% 살맛이 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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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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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3:36:16
♡.둘째 우리 부부 또한 건강한데다 나 미남이지 우리 와이프 미인이지 나 사업 잘 돼서 돈 많이 벌고 우리 와이프 또한 잘 나가는 검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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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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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3:35:30
♡.남자1; 그래 그럼 말 하겠네 내가 살맛이 나는 이유를 첫째로 내가 살맛이 나는 이유는 여든 되신 부모님께서는 건강하셔서 겨울에도 감기 한 번 안 걸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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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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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3:34:26
♡.남자1: 그래 알았네 대신 나중에 나보고 내자랑 너무 한다고 흉보지나 말게 남자2: 글쎄 알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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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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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3:33:35
♡.남자1: 그래 알았네 그럼 지금부터 내가 살맛이 나는 이유를 말해 보겠네 남자2: 그래 어서 말해 보게 궁금해서 못 참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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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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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13:32:35
♡.남자1; 응 난 말이야 살맛이 나도 너무 살맛이 난다고 그래서 그래 하하하 남자2: 아니 도대체 뭐가 어떻길래 그렇게 살맛이 난다는 건가 어서 말 좀 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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