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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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5:00:50
♡. 내가 만일 대구에 살아 그 언니의 이웃이라면 하루 하루가 마냥 즐겁고 신나고 행복할것같은걸 아이좋아라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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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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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59:06
♡.연인들이여 가장 행복했을 때를 생각하며 하늘이 주는날까지 그마음 변함없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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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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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57:24
♡. 내게 장미는 설레게 하고 희망이 되고 연인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주고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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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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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55:58
♡. 가슴에 밀려 드는 사랑 끝없이 솟아 나는 행복 손으로 만 질 수 없어도 우리를 꿈꾸게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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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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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54:14
♡. 사랑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먼저 알고 느낀다는데 그럼 첫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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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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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52:45
♡. 사람잡는게 설마라는데 그럼 왜 두줌마는 막내에게 못되게 굴어 사람 잡는 설마라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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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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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51:06
♡. 나랑 막내별명은 묵비권 전줌과 중줌은 못말리는 관계 두저씬 입만 살아있군 정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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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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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47:45
♡. 어제 팀장이 회의 하러 와서 벌을 보고 갔는데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가버렸는걸 설마 삐지거나 우리가 미운건 아니라고 사려되지만 그래도 행여나싶은건 두 줌마가 미울것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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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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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45:56
♡. 자기 코가 석잔데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하는건 무슨경우래 세상에 둘도 없는 이상한 사람이고 수상한 사람아닌가 누가 그런것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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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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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43:40
♡. 공주와 장미 두 소녀와 아가씨 . . . ? 소양강처녀는 시집갔을까 아마도 그렇겠지 그럼 어디로 갔을까 서울 .부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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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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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41:39
♡. 일급비밀과 달콤한비밀중 어떤 비밀을 더 간직하고싶을까 조심스러워도 달콤한 비밀을 더 간직하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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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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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39:51
♡.오늘이 난 너무 불안해 긴장되고 초조한걸 그렇다고 상상속의 조폭마누라를 부를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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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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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38:04
♡. 하느님오빠 부처님 두분께서도 저 좀 지켜주시옵소서 그게 안되면 그 네명을 어떻게 좀 해주시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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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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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36:16
♡. 아무리그래도 두분오빠만 계셔주신다면 그 네명이 아니라 백명도 괜찮은데 아 나의 수호천사님들 오늘을 부탁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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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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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33:50
♡.그래 지네들쪽에서 보면 별것아닐꺼야 분명히 하지만 나랑 막내는 달라 그게 엄청트레스가되니 말야 아 그들은 왜 명퇴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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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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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32:10
♡. 항상 네 명이 그러니 남자 둘 여자 둘 왜 그러나 몰라 저거들은 우리 괴롭히는 재미에 사는것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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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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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30:01
♡. 수호신같은 언니 오늘 월차쓰신댔는데 오늘 누가 날 좀 지켜줬으면 좋겠는걸 맘으로라도 누가 좀 천사님들을 믿어 볼까 아니면 깜찍이들을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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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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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25:46
♡. 벗이 되어주시기로 하신 근사한 님 꼭 수호오빠같은 느낌이 드는걸 그래서 행여라도 바람같이 사리질까봐 조심스러운 달콤한비밀같은 그 어떻게 하나 명해야 어떡해 그냥 이대로 있을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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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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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23:42
♡. 그렇다고 협박하는건 아니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니까그러는걸 알잖아 넌 나의 모든것이라는거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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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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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22:22
♡. 그래 맞아 나라야 나도 누구랑 좀 비슷한것같지 그래도 넌 모른척해 알면 넌 또 미움받아서 내가 널 싫어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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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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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20:34
♡.그러기도 쉽지않을터 어떨땐 친구같이 또 어떨땐 자매같이 부부같이 호호호 이건 좀 그런가 아무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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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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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18:44
♡. 전줌 중줌 둘은 어쩌면 그리도 쏙 빼닮았을까 마치 판박이 그자체인걸 여러가지가 다 그러니 보는이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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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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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4:16:56
♡. 마음에 쏙드는 샤프를 하나 샀는데 핑크색이라 쓸 때마다 즐거워 고맙고 감사해 이제라도 날 찾아와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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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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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0:25:36
안뇽하세요 12월의 장미님 ㅎ오늘도 부지런히 걸으시내요 해피12월애도 해피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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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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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9:14:27
♡. 그럼 나라야 메모장 잘 보고있어야 돼 호호호 행여라도 누가 또 차단시킬까봐 그냥 한 번 해보는 소리 내일 새벽을 기다리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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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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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9:12:38
♡. 오늘도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려고했는데 전줌과 중줌떄문에 별로로 보냈는걸 우리에겐 항상 적같은두줌마를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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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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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9:11:09
♡. 이럴 떈 또 세상엔 나쁜사람이 더 많은것같은걸 약한사람 빼고 천사님들 빼면 뭐 별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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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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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9:09:38
♡.이런 오빠말씀을 들어야지 누구말을 듣고 믿으랴 세상엔 별로 믿을 사람이 없던걸 그리고 아무나믿으면 우리가 당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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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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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9:07:44
♡. 물론 요즘은 안그런다지만 전라도는 전라도라구 어떤 오빠가 직접 겪어봤다구 그러시니 믿을 수 밖에 그오빠께선 천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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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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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9:06:10
♡. 경남사람이 모여서 전라도로 보내버릴까봐 전라도사람도 우리 경남사람들에게 막 함부로 대한다니 어찌 가만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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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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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9:04:32
♡.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운다고 조심하랬더니 신경질내고 짜증만 내는군 자기가 더 잘못해놓고 옆사람만 탓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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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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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9:02:49
♡. 전줌은 담배를 잘 피우는 저씨같은 줌마야 그런데 막내가 마스크를 한다고 흉을 보고 수근대니 어쩌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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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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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9:00:48
♡. 인사를 나누는 명랑가족은 항상 신나고 즐거운가 봐 그럼 명랑가족은 몇집일까 아마도 17가족은 되지않을까 금이야 이건 네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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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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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58:37
♡. 유행이라고 하긴 뭐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 멋이니 누가 누구를 나무랄까만은 그래 그래도 그건아니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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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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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56:59
♡. 또 하나의 강세라와 강한나같이 그렇게 말야 아름다우면서도 강하게 때로는 씩씩하고 용감하게 꼭 오스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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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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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55:14
♡. 신비한 방울 보라꽃이 따가운 햇살아래서도 강하게 잘 버티던걸 그럼 꼬깔꽃도 그렇게 오래 가고 잘 버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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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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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52:46
♡. 아 참 그리고 다른데도 많이 좀 소개시켜주시옵소서 그럼 누가 이렇게 했을까 운님이 그랬겠지 또 하나의 나를 대신 할만하니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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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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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50:40
♡. 맛나게 음미해가면서드시옵고 좋은 평가 부틱드리오며 홍보도 많이 좀 해주시옵소서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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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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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48:54
♡. 낮에 누가 배추 홍보를 하러 간다기에 사극버전으로 해보랬더니 이렇게 했대 고소하고 스페셜한 유기농배추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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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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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45:35
♡. 속 넓은 네가 이해해주길 바라고 언제나 처럼 오늘도 힘차게 즐겁게 잘 보내서 참으로 다행이고 고맙고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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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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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43:59
♡. 이것 하나만은 공평하군 그래 명해야 너도 나도 어떻다는건 아냐 그냥 어떻게든 위로 받고 싶은게내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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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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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41:49
♡. 전줌 말마따나 차라리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 제일 속편할것같다는데 그건 그래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장단점은 다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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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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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40:21
♡.누구라도 대찬 분이 나서셔서 이 언니께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드려야하는데 어느 누가 이 언니를 도울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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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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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38:38
♡. 그러니까 사장님도 회장님도 아무나 하시는게 아니고 그만큼 어렵고 힘이드시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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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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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37:14
♡.꼭 혼자서만 다 하시면서 그렇게 병나실지경까지 가시냐구 아무리 일이 좋다시지만 이건 아니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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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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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35:39
♡. 어떤 언니께서 여럿을 거느리다보니까 골머리가아프셔서 못견디겠다고그러시는데 그럼 누구에게 좀 맡기시던지 아니면 비서나 매니저에게 좀 도와달래면 안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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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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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33:22
♡. 그건 그래 그녀만의 특별한 비법이고 비밀일테니 . . . 어떤 오빠께서 보시고 막 야단치시는데 왜 그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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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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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30:46
♡.그럼 쁜미도 하루라도 공주님얘기와 장미얘기를 안하면 그럴까 하긴 뭐 이런건 농담하고는 다르니 나도 두 이야기는 동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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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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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28:52
♡. 누가 하루라도 농담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대 참 희한한사람인걸 진실만 말해도 다 못하는걸 왜 농담으로 살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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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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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8:27:17
♡. 누구나 될 수 있는 신나라지만 영원한 신나라가 될 수 있는 조아라가 신나라를 만나면 제뉴얼공주님같은 홍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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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