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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안부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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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3:03:37
♡. 저번에 누가 배 아프다니까 피더스를 주시던걸 그저씨는 뭐든 잘 주시니 가족들은 싫어하겠더군 나라도 그러겠어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3:01:16
♡.학이저씨는 피더스를 싸다고 사 오셨던데 그 저씨는 피더스단골이셔 그리곤 막 나눠주시고 인심을 잘 쓰시더군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59:23
♡.아 참 앞으론 바쁘니까 그럴일은 없을것이라 사려되옵니다만 그래도 또 혹시 모르니 . . .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57:56
♡. 그리고 앞으론 불장난은 좀 하시지 마시옵소서 그렇게도 아이가 되시고 싶으셨사옵니까?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55:58
♡.오늘 개구장이같았던 저씨두분 아직 주무실까 안주무실까 내일은 좀 어른다우시옵소서 오늘 좀 귀여우셨사옵니다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53:23
♡. 아 참 태종오빠도 오늘은 달래를 조금 캐신것같았는데 그러고 보니 아무것도 안캔사람은 나랑 막내뿐이었잖아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51:47
♡.물론 난 아니지 난 너랑 같은 묵비권과잖아 난지금껏 너에게 한마디도 나무란적없는걸 그건 너도 인정하잖아 그러니까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50:31
♡. 막내야 너 지금 한참 꿈나라여행중이지 좋은 꿈 꾸고 내일은 폰 조금만 줄여줘 모두가 한마디씩하잖아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47:44
♡. 착한 성옥언니 천사로 인정할태니 다음부터는 너무 좀 많이 챙겨주지 마시옵소서 그리고 언니가 하나라도 더 가져 가시옵소서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46:13
♡. 오후엔 배추가 좀 들어 와서 나눠갔는데 난 싫었는데 억지로 언니가 챙겨 줘서 가져왔는데 누가 또 그러니 . . .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44:19
♡. 오후엔 저씨들은 냉이를 캤고 언니는 달래랑 냉이를 함께 캤는데 내일은 일이 많아서 여러가지를 즐길 수 없을것같은걸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41:14
♡. 학이저씨가 꽃들을 위하여 노래를 불러주라고 그랬는데 아무도 그러질않았는걸 하지만 난 조금이라도 불러주었군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39:38
♡.낮에 못한 산책을 대신하여 달밤에 체조라도하고 싶지만 누가 보면 또 야단칠까봐 정말 누구는 이래 저래 조금 신경쓰이는군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37:50
♡. 막내는 오늘 꽃밭속을 산책했는데 나도 조금은 했고 내일은 더 많이 하고싶어라 그래서 건강은 내가 최고가 되어야하는걸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36:14
♡. 누구 랑님도 저련면이 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 그기에 비하면 그분은 양반 누구 랑님은 얄미운 사람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33:43
♡. 항상 보면 남자분들 중에선 최고셔 우리 여성분들일을 가끔 한 번씩이라도 해주시니말야 그래서 인기짱이신걸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32:14
♡. 낮에는 성출할버지가 걸레질을 하셨는걸 웬만한 여자들보다더 잘 하셨어 집에서 자주 하시니 우리가 좀 수월했군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30:28
♡. 자유시간에 그랬는데 그 줌마 때문에 분위기만 흐려졌어 이봐 전 줌 내일은 좀 그러지 마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29:08
♡. 그 모습들을 지켜 보며 못 마땅해하는 전줌이 있기는 했었는데 그 줌마 정말 이상해 마치 그저씨들에게 자기아이 나무라듯 그랬는걸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27:33
♡. 오늘은 동료저씨들이 꼭 소년처럼 굴었는걸 모닥불을 피워 놓고 앉아서 즐겁게 노시는 모습들이 마냥 소년같았군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24:39
♡. 너희들 그냥 영원한소녀로 살아라 만년소녀 그지체가 얼마나 좋은데 난이야 미니야 핑크야 이제부터는 철이 들었어도 그냥 소녀그대로이길 바래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22:50
♡.아이가 일찍 철이 들면 애 늙은이라고 했던가 아이그대로가 좋은데 왜 일찍 철이 들어서 벌써부터 골머리를 썩힐까 얘들아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20:36
♡.글 쓸 때 마다 사각 사각 소리를 내는 노트가 있는데 이건 누가 말들었을까 참 재주도 좋아라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18:52
♡. 건강검진만 하면 운동부족이라고 그러는데 당연히 운동을 못하니 그럴 수 밖에 웬지 여러가지로 손해보는것 같아서 말야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11:24
♡.건강이 최고괬는데 운동을 못하니 건강이 최고가 될까 내일은 우리 모두 점심시간때만이라도 좀 걸어요 네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09:37
♡. 스케줄속에 산책이 들어 있다면 좋겠는걸 그렇다면 일부러라도 걷지 안 그러면 운동이 안되겠군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07:24
♡.추울땐 등 따뜻하고 배부른게 최고래 배는 안 불러도 등이라도 따뜻해서 엄청 좋아라 하지만 배는 일부러라도 부르게 하고싶지않은걸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05:04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했는가 나 교회로 가고싶은걸 가서 열심히 기도하고 찬송가도 부르고싶어라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03:36
♡. 누구씨 나처럼 이제부터는 무괸심 좀 해 주시옵소서 언제까지 마음을 흔들것이옵니까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2:02:05
♡.그래 맞아 그건 내 잘못이 아냐 옆에 있는 누군가가 내맘을 흔들고있기 때문이야 그럼 옆사람잘못인걸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21:59:45
♡. 마음은 왜 하루에 몇 번 씩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걸까 마음아 곷잎도 아니면서 왜 그래 가만 좀 있어 제발

눈사랑
 
2016-11-29 19:57:14
미소가득 한 저녁되세요...^^
 베르사유의장미  :
네 즐겁고 희망찬 나날들 되시옵소서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34:59
♡. 핑크빛그리움은 눈처럼 쌓여만 가고 난 우울이 또 찾아오려는지 또 조금 마음이 그렇고 . . .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33:15
♡. 그리움은 누구를 위해 밀려 올까 그리고 사랑은 왜 아무도 모르게 찾아와 그럼 비밀 누가 알면 또 야단쳐 얄미운 사람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31:04
♡. 왜냐면 이제 곧 마무리하고 나가봐야 돼 그럼 나중에 만나기로 하고 지금은 그냥 너희들끼리 신나고 즐겁게 놀아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29:13
♡.(상상) 사랑스러운 깜찍이들이 무지개동산에서 놀고있는걸 얘들아 나도 가고싶어라 하지만 지금은 안되는군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26:55
♡. 따뜻하게 입으시고 평소하던 그대로 히시면 추위는 장난 우리가 더 강인한걸요 그러니까요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25:02
♡.행복을 드릴게요 이젠 추운겨울이 많이 따뜻해졌죠 . . . 겨울맛 나는 추위 겨울답게 즐겨요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23:42
♡. (따뜻한 겨울나기) 춥다고 웅크리면 더 춥게 느껴져요 여름을 생각하며 따뜻하게 보내요 사랑을 드릴게요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20:35
♡. 베르사유를 상상은 할 수 있지만 상상으로는 안돼 꿈속에서만이라도 가 볼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 되는걸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18:01
♡. 난 이런것보다도 사는 동안에 꼭 한 번 가보고싶은 곳이 있다면 그리운 꿈과 환상의 동경의베르사유 . . . ?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16:25
♡. (사랑의 채색이라는 가사 ) 말은 안해도 알 수 있고 사랑의 그 빛깔 눈을 감아요 무지개타고요 예전엔 알 수 없었던 꿈속의 빛이라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13:44
♡. 사람은 아니 우리 인간은 너무 살기가 힘들어 머리 아프고 복잡하고 힘들고 여려운것투성이 왜 왜 왜 그래 왜 그러냐구 명해야 넌 알지 그럼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11:50
♡. 둘 다 괜찮은것같은걸 그럼 이것도 되어 보고 저것도 되어 보면 안될까 아마도 하지만 난 둘다 되고싶어라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10:20
♡. 만약에 아주 오래 오래 다음 다음에 뭔가로 환생해야만 한다면 난 뭐가 될까 자유로운 꽃나비 아니면 잘 알고 있는 그분들의 여동생 . . .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07:35
♡. 봄 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바람난 꽃잎들은 지금 어느 더운 나라에서 지내고있을까 아니면 그대로 그렇게 꼼짝 없이 있을까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05:21
♡.자유롭고 편안한 세상이 마냥 그리워 누구는 자유를 마음껏 자주누리는데 난 아니 자유는 내게 언제쯤 찾아 올까 자유야 넌 내게 언제쯤 올거야?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02:22
♡.잉어가 겨울보양식이래 여자들한테도 좋댔는데 먹고싶어도 엄청 비싸니 머니가 많은 공자조모도 그런건 상대를 안하시니 그림의 떡인걸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4:00:45
♡. 여자는 자유인은 될 수 있어도 자연인은 힘들어 모든게 여자들하고는 거리가 멀고 또 여러기지로 어려워 . . .

베르사유의장미
 
2016-11-29 03:58:41
♡. 많이 컸대 내가 보기엔 저번에 그대론데말야 그럼 생각과 지혜가 겄다는건가 생각과 지혜도 커는건가 그만큼 수준이 높아진걸 말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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