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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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56:01
♡. 그 아름답고 사랑스런 꽃들도 영원하지가 않잖아 그래 피고 또 지고해 그러길 매 년 반복하는걸 그 향기는 영원해 향수로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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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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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53:30
♡. 세상에 영원한게 있을까 천국이라면 또 몰라도 그럼 천국은 꼭 하늘나라에만 있을까 명해와 금이는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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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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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51:49
♡. 설 공주는 이렇게 추운데 따뜻한 곳에서 잘 지내시겠지 그래 천시님들께서 공주를 편하고 따뜻한데로 모셨을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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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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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50:06
♡.아마도 비단구두를 신어실것이라 사려되는걸 아마도 공주님께서는 우리가 못가지는것도 다 가질 수 있으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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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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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48:43
♡.그런데 비단구두는가격이 얼말까 어디에 가면 살 수 있을까 우리동네엔 잘 안 보이던데 그럼 혹시 공주님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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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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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47:17
♡. 신데렐라는 왜 꼭 유리구두여야만 해 부드러운 비단구두가 더 좋은데 말야 나도 오빠들이 비단구두 하나 사 주셨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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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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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45:37
♡. 송도면 부산맞는걸 누가 또 송도엘 갔었나 봐 그런데 그긴 여름에 가는게 더 좋지않은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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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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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43:55
♡.주기도문도 외우게 될것이고 아무도 모르게 교인이 되어있을터 어렸을 때도 친구랑 함께 몇 번 갔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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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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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41:52
♡. 교회는 쉬우니까 언제든지 갈 수 있지만 절에는 안 그런걸 지금 이 시간엔 더 더욱 못 가 하지만 난 이미 마음이 교회에 가 있는걸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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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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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39:56
♡. 종교는 억지로 시킨다고따라가면안되는걸 그냥 맘가는대로 하면 되는것아닌가 난 진작부터 교회에 가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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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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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38:20
♡. 누구들은 절 믿지만 난 교회에 가고 싶고 난 언젠가부터 하느님오빠를 믿기 시작했는걸 그래 이제부터는 교인이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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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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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36:26
♡.난 야인이 아니니까 밤에 피는 장미 그래 나 지금 그게 되어서 이러고있어 네티나 요정이나 진짜에게는 한 없이 미안하지만 할 수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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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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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34:50
♡.잠은 이미 달아 났고 여기라도 있지않으면 그럼 이 시간에 거리로 나가서 방황을 해 그럴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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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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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33:33
♡. 모든 사람들은 지금 한 참 꿈나라여행중인데 말야 누구는 지금 여기서 뭐한대 이렇게 안하면 누가 또 말이 많으니 이렇게 까지 할 수 밖에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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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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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30:52
♡. 소금 물이 왜 삼다수병에 들어 갔어 누가 그걸 집어 넣었대 스스로 들어 갔을 수는 없었을텐데 말이야 그건 물병인데 그럼 물은 어디다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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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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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29:19
♡. 네 그러하옵니다 갖고싶어도 가질 순 없고 아니면 또 조심스러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마음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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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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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27:15
♡.세상사 모든 일이 쉬운건 쉽던데 이런 건 쉬우면 안되나 왜 그럼 하느님오빠가 좀 도와주시면 안 되겠사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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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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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25:51
♡.아름다운인연이 되어 영원히 이어가기 힘들텐데 어떻게 하나 가까이 할 수 도 있을테지만 사는게 또 그렇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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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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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24:01
♡. 아직 한 번도 만남은 없었대 그런데 하루 빨리 만남이라도 있어야 몇 년동안의 그 사랑이 헛되지않을터 바램같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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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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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21:28
♡.이어져 오니 이런 사랑이라면 진짜보다 더 나은것같은데 아마도 부러워하는 사람이 몇 있을 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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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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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19:57
♡. 어느 누구의 오누이를 향한 두분오빠의 사랑이 친 부모님 못지 않대 그런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름다운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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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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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17:21
♡.그럼 부자가 하루 아침에 불이이웃이 된거나 마찬기진데 그럼 이경우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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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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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16:22
♡. 어느 부모님이 고아원을 운영 했대 그런데 불이 났나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엄청 커 갈 데가 없을것 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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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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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14:16
♡. tv를 보는건 좋아 그렇지만 마음에 안 들면 어서 돌려야지 계속 그걸 보고있으면 어떡해 자기만 생각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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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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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12:21
♡. 그래 그까짓 눈 안 내려도 괜찮은걸 눈 보다는 그래도 건강이 더 최고니 그래 건강하고 눈을 어떻게 바꿔 못 바꾸지 그래 미운 눈아 비껴 가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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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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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10:36
♡. 다른 곳에는 벌써부터 눈이 왔댔어 그런데 여기는 뭐야 눈은 왜 우리도시만 비켜가느냐구 눈도 우리를 차별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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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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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08:25
♡. 사랑과 정성이 꽃들에게 희망을 주었나 봐 처음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랑의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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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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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07:05
♡. 향기로눈 꽃밭에 행복꽃도 피었네 사랑하는 마음이 꽃들에게 꿈을 심어 주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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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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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05:42
♡. 그러니 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더 싱싱하고 발랄해보이는걸 아름다운 꽃밭에 사랑꽃도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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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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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03:59
♡. 여럿이 하나 같이 마음은 똑 같아라 사랑과 정성으로 꽃들에게 물을 주고 영양제도 알맞게 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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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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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3:02:31
♡. (상상) 사랑의 꽃밭 아름다운 꽃밭에 향기로운 꽃밭에 소녀들이 모였네 꽃을 사랑하는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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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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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21:53:45
안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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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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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9:17:04
♡.그런데 어떻게 그런걸 여자에게 시키옵니까 그러면 어자가 할일을 대신 하러가시옵소서 이것도 안하고 저것도 안하면 놀기만 할것이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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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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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9:14:34
♡.추운데 또 여자가 삽질을 하는군 남자들 뭐하시옵니까 그러고도 대장부라고 할 수 있사옵니까 군에는 다녀왔사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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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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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9:12:36
♡.하얀 눈이 아니라 얄마운 눈인걸 하느님 오빠 이럴 수도 있사옵니까 이건 불공평이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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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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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9:10:48
♡.다른데는 벌써 몇 번이나 눈이 온 모앙이던데 우리 여기는 한 번도 안오고 아예 내릴생각조차 안하니 눈도 도시를 차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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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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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9:08:56
♡.입을 만큼 입어도 춥던걸 인연 인연이라면 아름다운인연을 이어가는 적어도 그정도는 되야야 해 그래야 인연이라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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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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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9:06:50
♡. 보릿고개라고 지금은 사랑고갠걸 그리고 누가 어디에 여름복장을 하고나타나서 하는말 안춥대 그건 거짓말 어떻게 안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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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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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9:04:44
♡. 자유를 누리며 마음껏 놀다 가는곳 적어도 쉼터라면 이정도는 돼야 해 그러니까 다시 한 번더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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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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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9:01:58
♡. (상상) 꽃향기 풍겨 오는 창가에 앉아 레임을 생각하는 스무살 도령 아직도 고백을 못했나 용기가 없는건가봐 그럼 문자라도 먼저 보내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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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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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8:58:54
♡. 참말도 다 못하는데 매일 그렇게 농담들이 하고싶을까 주동자는 중줌그리고 전줌 항상 문제야 그리고 엉뚱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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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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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8:57:41
♡.주위엔 별로 없고 그기엔 많아라 먼 곳에 계셔도 아는 오빠들은 그런 님에 속하셔 오늘도 동료들은 농담을 많이 하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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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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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8:54:41
♡. 왜 좋으냐고 물을 때 누가 그래 . . . 큰오빠께서 계시니 오래 머물고 싶어도 아직까지는 아니군 그리고 예쁜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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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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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8:52:08
♡.여럿이 모이니 이런 질문이 넌 이디갈때가 가장좋으냐 그래서 난 여기도 좋지만 시그마유머방이 두번째로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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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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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8:49:53
♡.행복한 가정은 함께 만드는것이온데 서로가 많이 배려하고 이해하며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사랑으로 그렇게 보듬으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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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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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8:47:37
♡. 경사스러운 날 주례선생님은 뭐야 가짜잖아 진짜는 이디로 갔대 차라리 선생님께서 하시옵소서 그리고 가짜는 물리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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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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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8:45:37
♡.정거장에서 왜 여자가 기다려 남자가 기다려야지 뒤바꼈는걸 뒤죽박죽이군 왜 매일 여자가 손해를 보고 고생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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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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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8:42:51
♡.예전엔 성냥팔이소녀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겠고 그럼 대신에 나온건 뭘까 설마 그 소녀가 라이터회사 사장이 된건 아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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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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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8:39:29
♡. 그건 맞지만 참이슬로 나온 술을 보고 누가 하는 말 내가 좋아하는 참이슬을 누가 주로 만들었어 정말 너무해 이건 아니짆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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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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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8:37:08
♡. 구세주와 구세군남비 이제 다음달이면 또 등장하는 이것 불우이웃을 돕자 누가 또 그럴걸 우리가 불우이웃인데 누가 누굴 돕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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