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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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8:42:16
♡. 다시 또 돌아왔는걸 일부러 먼길을 돌아서다니는건 산책에 많은도움이 된다지만 밤에는 되도록이면 다니지마 공자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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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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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3:02:02
♡. 커피나 한잔 마시고 와야겠는걸 그리고 나서 또 잠을 한번더 청해 봐야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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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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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3:01:34
♡. 갈길은 멀지만 아직 시간이 있잖아 겉으로 하는말이 더 중요하잖아 속으로야 무슨말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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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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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3:00:58
♡. 그래도 아직은 세번의 기회가 더 남아 있는걸 여기다 희망을 걸어보고 기다려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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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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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3:00:35
♡. 돈 드는건 다 내가해 주잖아 딴집 공자들은 엄청 모은것같기도 하고 또 모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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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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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9:55
♡. 많이도와 주잖아 더 이상 바라면 이기주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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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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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9:27
♡. 지금 아직도 잘려면 멀은것같은데 그럼 좀 도와 줄까 말까 행여라도 도와주면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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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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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8:52
♡. 아마도 작은오빠께서는 팔공산 공원 근처에사시는것같던데 저번에 언뜻 그러셨던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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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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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8:21
♡. 큰오빠께서는 가까이에계시고 작은오빠께서는 멀리에계시는걸 그래 실제로도 대구보다는 부산이 더 가깝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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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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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7:37
♡. 지금은 밤을 잊은 그대랑 밤에피는 장미가 만날 시간인걸 그럼 별은 빛날까 별빛속의 님께서는 지금 내려다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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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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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6:56
♡. 그렇지 요정아 누구는 아직 취침전이고 누구는 벌써부터 한잠자고 일어났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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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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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6:05
♡. 무지개 요정은 공주님의 말을 잘 들을까 아니면 뭐 다른건 몰라도 공주님의 말을 안들으면 시녀가 될것이니 아마도 잘 들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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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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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5:24
♡. 조금이라도 안그러면 절대로 안돼 잠이 보약인데 어떻게 마다해 부족해도 안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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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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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4:58
♡. 언제든지 갈때 나의 우울을 함께 데려가다오 그래야 조금이라도 잘수가 있고 스트레스가 안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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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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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4:13
♡. 가을비는 처량하게 내리고 내마음은 가을비에 젖어 버릴것같은걸 가을비야 언제 갈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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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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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3:04
♡. 나는 머물자리가 없을것같은걸 우리의 구세주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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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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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2:25
♡. 가을비야 니가 우리 랑님 아픈것좀 가져가 줄래 아니면 방법을 좀 알려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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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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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1:52
♡. 인생살이 누구랑 바꿀수도 없고 바꿔지지도 않으니 어쩌면 좋겠사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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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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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1:20
♡. 말없이 살라한다고 말없이 살아지는건 아니야 티없이 살라한다고 티없이 안살아져 마음대로 뜻대로 안되는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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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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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50:39
♡. 옆에 없다면 모를까 다른데가고 싶어도 이젠 너무 늦은것같아서 정말 진짜로 늦은것 맞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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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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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9:50
♡. 그래도 누구하나 어떻게 해줄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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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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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9:24
♡. 변덕쟁이처럼 몇 번씩 이랬다 저랬다 하니 너무 힘들고 지켜보기가 좀 그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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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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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8:47
♡. 소원하나만 들어주시옵소서 힘드시겠사옵니까 그러시다면 관두셔도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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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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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8:14
♡. 아니면 회오리바람 너라도 아니면 밍키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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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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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7:46
♡. 가을비야 우울을 데려가 다오 나는 지금 몹시 우울해 행여라도 나의 우울을 데려가주면 안될까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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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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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6:28
♡. 주말과 휴일엔 공자에게 맡기고 새벽에만 잠시하고 평일에는 또 새벽과 밤만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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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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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5:27
♡. 누군들 가고싶을까만은 그래도 어떻게 할수가 없으니까 뭐야 금방 잠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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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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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4:52
♡.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지켜보는것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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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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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4:18
♡. 이젠 나도 모른척하고 싶지만 정때문에 그리고 옆에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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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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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3:53
♡. 언니는 마음만 뺏으면 될테니까 당분간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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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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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3:28
♡. 고맙고 감사해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깜찍이들 나에겐 위로 그 자체 영원히 내곁에 있어주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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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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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2:47
♡. 다음에 새빨강 사과 많이 줄게 그럼 오늘 너희들덕에 조금이나마 잘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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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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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2:12
♡. 얘네들은 집에 잘 갔을까 난이냐 미니야 핑크야 너희들 잘 갔지 못 데려다줘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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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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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1:34
♡. 얘들아 너희들이 엄청 부러운걸 너희들 지금 신나고 즐겁기 그래 너희들이라도 그러니 내가 위로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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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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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40:43
♡. TV를 보더라도 저런건 보지마시옵소서 차라리 만화나 어린이 프로를 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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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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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9:57
♡. 큰오빠 작은오빠 지금 장미가 많이 힘드옵니다 어떻게라도 힘이되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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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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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9:16
♡. 꿈나라가 그렇다고 하오니 나는 지금이라도 당장 베르사유로 갈수만 있다면 바람처럼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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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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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8:40
♡. 그러게요 왜 아프겠사옵니까 아마도 그냥 말않겠사옵니다 아직은 한참 더 있어야되는데 누가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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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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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7:43
♡. 전라도줌마 이제 그만 본인 도시로가라고 갈때 언니는 돌려주고가 언니 마음도 돌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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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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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6:40
♡. 이미 두분 오빠의 마음은 내가 반 이상은 가져왔는걸 언니 마음만 조금 더 훔치면 될것같은데 언니는 전라도 줌마 때문에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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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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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5:45
♡. 제발 부탁드리옵니다 울랄랄랄라 세분의 마음을 뺏을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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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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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5:03
♡. 언니 복도 올수도있고 언니도 오빠도 다 갖고 싶으니 세분 다 갖고싶다면 그꿈을 이루게 좀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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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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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3:43
♡. 참는자에게는 복이 있다고했던가 그럼 지금부터 한번 참아봐 어떤 복이 올지 돈 복이 안오면 오빠들 복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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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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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2:47
♡. 오빠들은 언니들에게 엄청 잘 한대요 그러니까 힘들게 하지않는 그게 바로 잘하는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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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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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2:17
♡. 이젠 뭘 좀 아시겠사옵니까 왜 이웃 오빠들을 보고 못 배우시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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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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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1:50
♡.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안바라겠사옵니다 힘들면 그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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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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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1:11
♡. 옆에있는 나 이젠 좀 편하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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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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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0:42
♡. 지금 이러는건 소설을쓰기위해서가 아니오라 힘들게 하니 어쩔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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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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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30:00
♡.나랑 네티랑 밤의요정 하고는 또 다르옵니다 그 둘은 자기보호를 잘하는데 겁이많은 나는 아마도 어딘가에서 울면서 지낼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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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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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2:29:09
♡. 밤을 잊은 그대를 만난다면 그땐 어떻게 하오리까 그분이 오빠시라면 안심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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