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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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오늘 진종일 가슴앓이로 아팠다
둘기와의 이별을 하는 날이었다 흑흑
오늘 아침에 또 어느 드센녀자의 앙칼진 소리를 들었다
먹이주지마세욧..ㅜㅜㅜ
행복하고 기쁜마음으로 달려가 기다리던 둘기들에게 쌀과 새우깡 섞은거 뿌려주는데
운동하러가는 줌마들중 하나가 주둥이로 소리쳤다,,피도눈물도 없는,,ㅜㅜㅜㅜ
난 하루종일 가슴아파 브라인드 두겹으로 모두 내리고 둘기를 보지않으려 가슴아픔을 참느라 눈물이 났다
지인에게 전화하여 하소연하고나니 조금 진정은 되었지만,,그 아픔은 영원히 상처로 남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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