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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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보면 여러 기여운 새들을 만나고 노랫소리듣는행복
모든게 감탄이다,,그러나 가슴아픈 장면도있어슬프다
어제는냇가에 돌위에ㅔ하얀 가오리라하는지 목기길고날개하얀
다리는 엄청 가늘고 긴새들이 물속을 쳐다보며 먹이를 찾는거같았다,
그런데 작으마한 한마리가 쪼그리고 털퍼덕 앉아있는게 넘 가슴아팠다
분명 먹지를 못해 영양실조가까운 애기새일거다
넘 가슴아프다,,,내가 언뜻 물속을 보아도 머가 없는거같았다,,가물어 물고기도없고ㅡㅡ물속만 쳐다보는 하얀새들,,흑
도데체 이새들에겐 무엇을 주어야할까,,,,몰랐다
비둘기도첨엔 아기비둘기가 그렇게 철퍼벅앉아있고 큰멈들은 다리를 세우고 앉았는게 ,,애기새가 영양부족임을 알았다
그 가슴저림,,,나는 산책가던길이었지만 얼른 되돌아 먹이를 가지고나와 뿌려주엇다
아,,신기하게도 다음날 부턴 땅에 앉아버리는 비둘기가 없고 건강하게 서서 먹이를 기다리고있었다,
나는 너무 행복했다,,,이상하게도 나는 그들과 통하는듯,,내가슴아프고 목도메인다 ,,
20키로짜리 비둘기쌀도 삿다 ㅎ 콩도섞어주면 잘먹고 내생각에 여름엔 힘이들테니 조금 짭잘한 새우깡을 섞어도 주었다
비둘기들이 나를 알아보는듯 멀리서보고는 날개짓하며 몰려든다 ㅎㅎ 이젠아기참새들도 떼지어 온다,ㅎㅎㅎㅎ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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