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글] 呑虛 스님의 예지력 - 그냥,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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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한반도 정세에 따른 미래예측 [3]
2016.04.20. 별하 http://cafe.daum.net/Earthv/N0WH/2267
Ⅱ. 한반도에서 벌어질 전쟁에 대한 예언(豫言)
(1) 탄허스님의 제2차 한국전쟁에 대한 예언
탄허스님의 여러 예지능력 중에 국내외에서의 전쟁과 군사적 충돌에 대한 사례를 예시하였는데, 이에 연계하여 탄허스님이 생전에 한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이 발발되어 전개되는 상황의 우려 깊은 예언을 하신 바가 있어 스님의 높은 예지능력에 비추어 보아 결코 쉽게 넘겨버릴 사안이 아님으로 더욱 깊은 고민과 함께 중요성을 인식해야만 할 것으로 봅니다.
탄허스님은 생전에 향후 한반도의 통일과 군사적 충돌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언론 또는 식자층에서 몇몇 거론된 바가 있는데, 그중에 특히 「탄허스님 탄신 100년 증언 – 진관스님」 이라는 현대불교신문의 2013.4.3.자의 서울 진관사에 주석하시는 진관스님과의 인터뷰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탄허스님 탄신 100주년 증언-진관스님’으로 검색하면 확인 가능).
진관스님은 탄허스님이 총애하는 비구니 스님으로서 생전에 예지의 말씀을 자주하셨다 하며, 본 주제인 향후 한반도의 전쟁에 대하여 예언하신 내용이 있어 특히 주목이 됩니다. 인터뷰의 내용 중에서, 신문기자가 진관스님께 아래의 내용으로 질문한 바가 있는데, 이에 대한 진관스님의 답변이 나옵니다. “탄허스님의 미래예측은 주역원리, 역학에 의한 것으로 당시에도 큰 파장을 주었지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탄허스님은 우리나라는 평화통일은 안된다고 그러셨어요. ㉡북한의 변동을 말하시면서 애들이 성냥곽 갖고 놀면서 불장난을 하다가 성냥곽 안에 있는 성냥에 불이 번져서 확 타 버리는 듯한 그런 증세는 있을 것이라고 했어요. ㉢또 이북에 나이 젊은 사람이 무슨 장(長)이 돼서 변화는 있을 것이라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천안까지는 조금 위험하고 천안 아래로는 괜찮다는 말도 하셨어요.~” 라고 진관스님이 답변하십니다.
이는 탄허스님이 생전에 진관스님에게 향후 한반도에서 발생할 상황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위 내용을 보면, 작금의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남·북간의 정세가 향후 크나큰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의 형세와 너무나도 흡사하게 맞물려 있음에 소름이 돋는 것입니다. 이를 보면, 어떻게 인터뷰의 시점으로부터 약 35여년 이전에 현재의 남·북간의 상황을 이렇게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특징짓고 미래예측을 할 수 있었나 싶어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그럼 위의 탄허스님의 예언 내용을 좀 더 현실성 있게 하나하나의 내용을 분석하고 이해해 봅시다.
㉠의 내용은, 우리나라, 한반도는 평화적으로 통일이 안 된다고 하십니다. 그럼 평화통일이 안 된다면 결국 무력으로 통일된다는 말이지 않는가? 무력통일, 전쟁을 통한 통일이 된다고 밖에는 달리 해석할 것이 없습니다. 결국 탄허스님은 한국이, 한국민이 그렇게 원하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염원이 평화통일이 아니라 물리적 충돌에 의한 통일, 즉 전쟁으로 인한 결말로 통일이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평화의 반대말이 전쟁이 아닙니까? 그리고,
㉡의 내용의 말씀은, 지금 북한의 상황과 형국을 어떻게 저렇게 적합하게 비유를 하셨는지 탄복할 따름입니다. 이 대목을 보면, 올 초에 미국 시사주간지 ‘뉴요커’ 1월초 표지에 북한 김정은을 “전쟁놀이하는 어린이”로 풍자하여 화재가 되었는데, 위의 말씀 내용과 너무나 절묘하게 매칭이 되는 것입니다. 표지 그림에는 북의 김정은을 어린이로 묘사하여 미사일과 전투기 장난감을 들고 있고 여러 가지 무기 장난감을 갖고 전쟁놀이하는 모습을 그렸는데,
“...애들이 성냥곽 갖고 놀면서 불장난을 하다가...”라는 표현에서 애들은 김정은을 위시한 북한 강경파 군부실세를 비유한 것이며, 또한 불장난이라는 표현이 무엇인가? 이는 불(火)로 일컫는 대표적인 강력한 무기인 핵무기로 장난을 친다는 표현인 것입니다.
그리고 애들이란 표현도 철없고 어리석은 행동을 일삼는 사람의 또 다른 비유인 것입니다. 그리고 주목할 대목은, 성냥곽 안에 성냥에 불이 번져서 확 타 버리는듯한 그런 증세가 있을 것이라고 표현한 대목입니다. 매우 중요한 대목인데, 이는 북한이 전쟁놀이, 핵무기를 만들고 미사일 전력을 강화하여 한국과 미국을 협박하는 불장난을 벌리다가 스스로의 자충으로, 또는 그로인한 자업자득으로 소멸되리라는 비유의 표현인 것입니다.
위의 예언 대목은 정말이지 앞으로의 북한의 상황과 상태를 그대로 보여준다 할 것이며, 이는 북한이 국가로서 거의 존재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의 내용에서는, 북한에서 젊은 사람이 무슨 장(長)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딱 김정은을 바로 연상시킬 수 있으며, 현재 나이는 대략 33세의 젊은 나이고,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실질적으로 북한의 1인 독재의 통치자이지요. 외국에서는 김정은을 충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북한의 젊은 지도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도 긍정적인 변화가 아니라, 김정은이 북한을 통치하면서 얼마나 비정상적이고 뚜렷한 군사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대목에서는, 앞으로의 한반도, 특히 남한에서 벌어질 전쟁의 상황을 말씀한 대목입니다. 이는 재난, 즉 전쟁의 피해지역과 규모를 표현한 것인데, 천안까지는 위험하고 그 아래로는 괜찮다고 하십니다.
이를 분석해 보면, 북한이 70년을 한반도 적화통일(북한은 ‘조국해방전쟁’이라 부름)을 위해 대표적으로 오랫동안 군사적 씨스템에 의해 구축된 장사정포(북한이 보유한 장거리 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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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님의 댓글

탄허(呑虛 1913년 음력 1월 15일 ~ 1983년 6월 5일)는 한국의 승려이다.
본관은 경주, 법명은 택성(宅成:鐸聲), 법호는 탄허(呑虛), 속명은 김금택(金金鐸),
고전과 역경에 능통하였다.
육손님의 댓글

왜 참고 해야 하나요?
이런 발언을 승려가 할 소리 인가요? 승려를 가장한 싸이코패스이지?
그리고 이분은 1983년에 타계 하셨군요.
1983년 하고 지금과는 다르죠.
1980년대 이전에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살았습니다.
당연히 1980년대 이전에는 안보에 국력을 쏟을 때 이었지요.
북한보다 못살았으니까 하지만
1980년 이후 대한민국이 북한을 추월 합니다.
시장경제의 효과이지요.
왜 이 땡초를 소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980년대도 제대로 살지 못하신 냉전 시대에서 살던 분인데 말입니다.
지식이 없으니 그런가요?
이렇게 퍼 날라도 독서라는 것을 할텐데
그게 공부가 안되나요?
아니겠죠.
님의 사상이 극우 이시니까 그렇죠
아니라고 하시면서도 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다는 것 아시죠?
그리고 참고 할 게 따로 있죠.
옛날 고 문서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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