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여기에 ..마음속 느낌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처음으로 여기에 ..마음속 느낌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niceguy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19-02-15 15:05

본문

외로움 

밀려오는 외로움
똥메쪽 오동나무에 잠시 걸쳐놓고
게슴츠레한 눈으로
희미한  상상을 해본다.

가을걷이가 끝난 비닐은
뼈대만 남은 찔레 가시에
온 몸을 맡기고 불어대는 바람에
갈 길  헤매 일 때...
이 헛헛함은 뭐지?

나이에서 오는 것일까?
집에서  오는 것일까?
직장에서 오는 것일까?
땅에서 오는 것일까?
하늘에서 오는 것일까?

울고 싶어도,
웃고 싶어도
말을 듣지않은 너는
갈 길 잃고 떠도는
주인없는 방랑자.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83건 11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3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10-04
32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11-28
열람중 niceguy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2-15
3230
대 자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10-30
322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3 04-29
322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5-14
32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4-23
322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5-05
32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6-03
3224
꼬막껍데기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7-03
322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8-21
32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5-03
322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8-25
322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1-31
321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6-28
321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3-30
321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6-12
321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8-13
321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8-31
3214 안젤루스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9-02
321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11-29
321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12-09
321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5-10
321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 04-15
320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1-27
320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3-30
320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3-27
32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4-26
3205 예복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5-03
32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5-27
320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11-08
32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5-17
3201 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12-05
320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 10-24
31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5-22
319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5-16
319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8-26
319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2 04-13
319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11-03
31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10-17
319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5-09
3192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5-18
3191
중년의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5-20
319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6-03
318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5-31
318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12-09
3187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 06-14
318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 10-08
3185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12-17
318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2 10-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