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강살강 살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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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 가시리 잇고
나도 가시리
너도 가시리
우리 모두 가시리 잇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이리 갈까 저리 깔까 아라리요
이리 하나 저리 하나 아라리요
산다는 건 거기서 거긴데 아라리요
살어리 살어리랏다
우묵배미 논 두어마지기랑
세상 밖 오지에서
살어리
살어리
살어리랏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ㅎㅎ 여긴 정말 자유로운거같아좋네요
할아버지도 들어오시고,,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이곳, 자유게시판은 시말에서 제일루 자유스런 곳
- 언제까지일지는 몰겠지만
야옹이할아버지님의 댓글

ㅋ ㅋ !!! 사실은 할아버지 되려면 아직은 멀었다우! 근데 시골에서 귀여운 고양이를 두어 마리 기르다보니 자연 묵객들이 제발로 찿아들어와 어느날 부턴가 그리 호칭하게 된 것이 실지않아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그렇게 되었답니다.
안희선 시인님!!!
님의 시에 늘마다 감읍하고 있답니다. 늘마다 찿아 뵐게요. 늘마다 건강하시고 늘마다 건강한 시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