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되는 꿈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물이 되는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7회 작성일 17-01-21 01:03

본문


 





물, 물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꽃, 꽃이 되는 꿈, 시가 되는 꿈
풀이 되는 꿈
강, 강이 되는 꿈, 빛이 되는 꿈
소금이 되는 꿈
바다, 바다가 되는 꿈
파도가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별, 별이 되는 꿈, 달이 되는 꿈, 새가 되는 꿈
비, 비가 되는 꿈, 돌이 되는 꿈, 흙이 되는 꿈
산, 산이 되는 꿈, 내가 되는 꿈, 바람이 되는 꿈
다시 바다, 바다가 되는 꿈, 모래가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물, 빗물이 되는 꿈, 냇물이 되는 꿈, 강물이 되는 꿈
다시 바다, 바다가 되는 꿈, 하늘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이 되는 꿈,
가 되는 꿈
이 되는 꿈,
가 되는 꿈,
바람이 되는 꿈,
,,,,,,



가 되는



<물이 되는 꿈 ,,, 루시드 폴>


<감상 & 생각>

꿈(소망)이 없는 삶처럼, 비참하고 삭막한 것도 없을 거 같다

생각하면, 요즘의 이 시대는 사람들로 하여금 인간적 품격이나
인간 각자의 개성적 자질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기계인간 공장에서 출하되는 획일화된 인격을 요구하고 있는데

인간의 규격화 . 기계화 . 상품화라고나 할까

요즘은 예술마저 일종의 관료화된, 혹은 체계화된 틀에 갇힌
치명적인 처지에 이르고 있기도 하고..

- 김기춘, 조윤선의 블랙리스트 & 박근혜의 흐뭇한 미소

보다 인간적인 삶을 지향함에 있어, 창조성이나 신선함,
그리고 自然人에의 경이로움을 지닌 꿈만큼
절실히 요구되는 것도 없을 것이란 한 생각 떨구며..


                                                                              - 희선,


 

 

 

 

 

 

루시드 폴 (본명: 조윤석, 1975년 3월 18일~)은 대한민국의 시인, 대중 음악인이다.

作詩, 작곡, 연주도 하는 가수이다.

미선이밴드의 리드보컬이었으며, 현재 루시드 폴의 음악은
서정적인 포크 선율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이던 1993년 18세의 나이로 기타 곡 "거울의 노래"로
제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 모던 록 밴드 '미선이'를 결성하였고, 1998년엔 정규 앨범 1집
《Drifting》으로 공식 데뷔를 하였다.
멤버들의 군입대로 미선이의 활동이 중단된 이후에는 2001년에 독집으로서
정규 앨범 1집《Lucid Fall》을 발표하고
루시드 폴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02년엔 영화 《버스, 정류장》의 음악 감독을 맡았다.
2005년에는 정규 앨범 2집《오, 사랑》을 발표했고,
2006년에는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팝싱글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에는 라이브 앨범《노래의 불빛》과 정규 앨범 3집 《국경의 밤》을 발표하였다.
2008년 12월에는 자신의 15년 음악 인생(1994~2008)을 정리하는 의미의 책
《루시드 폴 詩歌(시가) - 물고기 마음》을 출간하였는데,
내용은 가사 모음과 수필을 결합한 형식으로 되어 있다. 또한 이 책에 CD를 부록으로 넣음으로써
두 개의 신곡을 싱글로서 함께 발표하기도 했는데, 두 곡 "물고기 마음", "여기서 그대를 부르네"는
스위스에서 박사 논문을 마무리하며 만든 곡이기도 하다.
그는 이소라, 김연우, 헤이, 리쌍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2008년을 끝으로 모든 유학 생활을 마친 뒤
현재는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음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009년 초 여러 방송과 잡지 인터뷰를 통해 그는 더 이상 공학 공부는 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 음악 활동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8월부터 2011년 5월까지 EBS FM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세계 음악 기행》의 DJ를 맡아 진행했다.
2009년 12월 정규 앨범 4집《레미제라블》을 발표했고, 2011년 12월에는 5집 《아름다운 날들》,
2013년 10월 23일 정규 앨범 6집 《꽃은 말이 없다.》를 발표 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6건 11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98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1-24
298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1-24
298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1-24
298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1-23
298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1-23
298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1-22
298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 01-22
297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1-22
297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1-21
297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1-21
297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1-21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1-21
297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1-20
297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1-20
297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1-20
297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1-20
2970
구슬픈 육체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1-20
29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1-19
2968
배려의 묘약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1-19
2967 림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1-19
296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1-19
296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19
2964
다윗의 기도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1-19
29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1-18
29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1-18
29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1-18
296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1-18
295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1-18
295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1-17
295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1-17
295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1-17
2955
어둠의 빛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1-17
295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1-16
295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1-15
295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1-15
295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1-15
295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1-15
294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1-14
294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1-14
294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1-14
294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1-14
294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1-13
2944
야상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1-13
29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1-13
294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 01-12
294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1-12
2940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1-11
293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1-11
293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1-11
293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1-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