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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85회 작성일 16-12-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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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우주는 수 천억개 은하를 포함하는
반경 100억 광년(=지름 200억 광년, 光年 ly=light year)의 공간적 범위를 가지며,
과거 100억 년간에 걸친 시간의 범위내에서 현재까지 팽창
(우주는 빛의 속도 이상 - 초속 50만km 또는 허블상수 71만km/s - 으로 팽창하고있다고 함)을 계속하고 있다.

수 천억개 중 하나인 우리은하계에는 태양과 같은 별(항성)이 약 4,000억개 있다.

표기한 숫자들은 '대략'이며 우주의 크기, 나이 등만 보더라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

즉, 우주의 나이 - Age of the universe는 빅뱅으로부터 지금까지 137억년,
우주의 크기도 직경 200억 광년 이라는 것이 우주천체물리학자들의 대체적 시각이다.

그런데, 이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우주에 지적생명체는 오직 달랑, 인간만 존재한다?



그렇다면, 조물주는 공간 낭비를 너무 심하게 한 거 아닐까..



나 개인적으로는 심정적으로, 외계 지적생명체는 존재할 것이라 여겨진다

- 그냥 단순히 우주의 은하계 공간 밀도만 생각해 보아도, 그렇단 거


-------------------------------------

 

 

<수천억 은하계 중 우리 은하계 하나만 놓고 보자면>

 

* 1960년대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에 의해 고안된 드레이크 방정식은

우리 은하내에서 인간과 교신이 가능할 지적 외계 생명체의 수를 추측하게 한다.

드레이크 방정식의 변수는 7개이고, 6개까지의 계산은 확률 추정으로 계산한다.

 

우리 은하계 내 별의 숫자를 추정 ○약 4000억 개
별이 행성을 거느릴 갯수 추정 ○대개 10개 정도·확률 10%
그 행성이 생물이 살기에 적합할 확률 ○10%
생명이 탄생할 확률 ○10%
지능이 진화할 확률 ○1%

항성간 통신기술을 개발할 확률 ○10% 을 곱한다.

 

400만 개라는 계산이 나온다. 다만 이 중 대부분은 우리 은하계 탄생 이래
100억 년이 흐르는 동안 멸망해 지금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마지막 일곱째 변수가 등장한다. ‘기술이 발달한 종은 얼마나 오래 살아남는가?’이다.


평균 1000만 년이라면 400만 개×1000만 년/100억 으로 현재 그런 문명이 4000개 정도
존재한다는 답이 나온다. 존속기간이 1만 년이라면 그 숫자는 4개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부정적인 사람들은 1미만, 긍정적인 사람들은 100에서 1000개의 문명이
존재할 거라고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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