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리움이 지나가면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HOME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그리움이 지나가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16-12-04 00:06

본문

그리움이 지나가면

내 야윈 가슴에 이름 석자 새겨져,
허공 떠도는 미열(微熱) 같은 침묵

이렇게 두고 가렵니다
안개꽃 같았던 그리움을
아니, 사랑을

내 쓸쓸한 미소의
층계 끝에

- 안희선

끝을 말할 순 없어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36	암담하기만 한 대한민국 경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12-09
2735	추억의 테마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12-09
2734	토목현장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12-09
2733	이렇게 비가 내리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2-09
2732	17세 소년이 찍은 1945년의 뉴욕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12-08
2731	冬雪木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12-08
2730	내가 잘 살고 나라가 잘 사는 길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12-08
2729	그대는 바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12-08
2728	임의 목소리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2-08
2727	[한심 & 탄식] 세월호 유족 "자식 죽어가는데 누가 머리손질할까?"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12-07
2726	내가 잘 살고 나라가 잘 사는 길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12-07
2725	눈이 오는 날, 우리는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12-07
2724	부메랑 댓글+ 16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12-06
2723	높은 인성은 빛나는 미래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12-06
2722	(상상) 애틋한 겨울연가/베르사유의장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12-06
2721	기억속으로/솔보득이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12-06
2720	갈림길(이정표)/솔보득이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12-06
2719	아름다운 인연/베르사유의장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12-06
2718	결혼(結婚)하여 부부로 산다는 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12-06
2717	행복한 삶/너는또다른나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12-06
2716	10의 30승의 1에 내린다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12-06
2715	별의 기억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12-06
2714	겨울 하늘 / 이원문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12-06
2713	가을 그 후, 그리고 겨울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12-06
2712	눈꽃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12-06
2711	♡설레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12-06
2710	지상 왕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12-06
2709	꽃과 단풍의 길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12-06
2708	처음처럼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12-06
2707	잃어버린 시간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12-05
2706	내일은 맑음 23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12-05
2705	자기 절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2-05
2704	군상(群像)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12-05
2703	겨울 江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12-05
2702	물거품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2-04
2701	[옮긴글] 사명당 外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12-04
2700	[옮긴글] 사명당 外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12-04
2699	[옮긴글] 사명당 外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2-04
2698	허무한 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2-04
2697	새 생명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12-04
2696	새벽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12-04
2695	간다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12-04
열람중	그리움이 지나가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12-04
2693	내 안에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12-03
2692	첫 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12-03
2691	다산 유적지에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12-03
2690	문득, 거리에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12-03
2689	대한민국의 원전, 정말 안전한가 댓글+ 6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2-03
2688	[우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모두들 정신이 없는 사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12-02
2687	첫날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12-02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36

암담하기만 한 대한민국 경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12-09

2735

추억의 테마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