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글] 사명당 外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옮긴글] 사명당 外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7회 작성일 16-12-04 22:10

본문

그들은 다가오는 세월의 역사속에서 무엇으로 기록될지 뻔하게 알리고 있다.


한일합방은 을사오적을 만들었듯이 순실공화국을 만든 십상시를 비롯한 숱한 부역자들은

결국 나라를 망하게 만든 주역으로 이름을 올릴 것이다.


그렇게 무인년을 기준으로 19년이라는 숫자를 채우는 것은 다름아닌 운수가

약장의 19개 서랍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약장과 둔궤는 운수의 기준이 되며 이미 밝혔듯이 2012년 을해일부터 2013년 갑술일까지

360일동안의 화둔(火遁)도 약장과 둔궤의 기운으로 풀어쓰신 것이지만

그외에도 마지막 결정판이 약장의 운수에 달려있음은 당연하다.


천지공사를 알려고 애쓰지 않아도 때가 되면 운수가 닿는 것이 천지공사이며

스스로 쌓은 덕이 없으면 받을 복이 없는것이 이치다.


그래서 늘 강조해왔듯이 현실이 전부라고 한 것이며 덕이 더 중요하다고 늘 강조해왔다.


2012년부터 열린 운수는 이미 15수가 차고 판몰이를 하는 현상으로 운수가 몰아쳐왔던 세월이었다.

그럼에도 세운속에 병신년에 운수가 몰락으로 나아가는 것도 이미 2014년 진주운석으로 알렸듯이

망국의 그림자가 몰아쳐왔지만 역사의 교훈처럼 공직자의 덕으로 이겨내기보다는

그 기간부터 오히려 순실공화국의 화룡점정을 찍고 있었으니 나라가 몰락의 위기에 처한 것이다.

그런 것은 다름아닌 사람들의 부패와 타락이 그런 무리들을 공직으로 끌어낸 기회가 되었기에

결국 이 지경에 이르렀다.


누굴 탓하랴,

겨우 죽을 때 들어갈 관같은 성냥갑집으로 나라를 장난질 쳐온 댓가가

오늘에 이르러서 사람들이 돈이라면 죄도 두려워하지 않는 세월속에 좋은 대학나와서 옳은길은 커녕

양심을 속이고 나라 망하는데 앞장 서왔으니 그들이 쌓은 부와 명예가 어찌 오래 가리오.


벌써 망조가 들어서 그것도 조만간 부러질 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오리발을 내밀 것이며 나라는 더 혼란과 망국으로 나아갈 것이다.


전여옥 前 대변인이 말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사람이 누구이며 왜 그런지 알았지만

이미 일반 국민들에게 까지 퍼진 타락과 부패는 때가 늦었음을 알리고 있다.



늘 말하지만 현실이 전부며 마음공부하고, 덕을 쌓는 길이 최선의 길임을 밝힌다.



 

[출처] 숫자 18,19|작성자 성긴 울타리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6건 11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12-09
2735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12-09
2734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12-09
273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12-09
273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12-08
2731
冬雪木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2-08
273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2-08
2729
그대는 바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12-08
2728
임의 목소리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08
272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12-07
272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12-07
272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2-07
2724
부메랑 댓글+ 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12-06
27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12-06
27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12-06
27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2-06
27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12-06
27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12-06
271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2-06
27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12-06
2716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2-06
2715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12-06
2714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2-06
271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2-06
271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12-06
271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12-06
27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12-06
270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2-06
2708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12-06
27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12-05
27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12-05
27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12-05
270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12-05
270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2-05
27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12-04
270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12-04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12-04
269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12-04
2698
허무한 꿈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12-04
26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12-04
269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12-04
269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2-04
269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2-04
269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2-03
2692
첫 눈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2-03
269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12-03
269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12-03
268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12-03
268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2-02
268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2-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