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윤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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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 철
몸이 불편한 나는
나를 바라보는 낯선 이들의 시선이 싫다.
그 사람이 나를 보고 불쌍하게 여기는 것 같기 때문이다.
두려운 눈빛은 바늘이 되어 내 마음을 찌르고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아픈 상처가 남는다.
하지만 오늘,
또 다른 삶이 새로운 생각으로 마음에 흐르다.
그것은 몸이 불편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행복하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19 09:57:47 내가 읽은 시에서 이동 됨]
윤 정 철
몸이 불편한 나는
나를 바라보는 낯선 이들의 시선이 싫다.
그 사람이 나를 보고 불쌍하게 여기는 것 같기 때문이다.
두려운 눈빛은 바늘이 되어 내 마음을 찌르고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아픈 상처가 남는다.
하지만 오늘,
또 다른 삶이 새로운 생각으로 마음에 흐르다.
그것은 몸이 불편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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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경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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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윤바다님,
쪽지를 읽지 않으셔서 댓글로 말씀드립니다
'내가 읽은 시' 방은 좋은 시를 읽고
짧은 감상과 함께 올리는 공간입니다
본인의 자작시는 상단메뉴 [창작의향기]- 창작시방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시마을에서 좋은 시 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