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 민간인 대피훈련의 숨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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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 대선에서 대부분의 예측은 힐러리가 대통이 되리라 여겼고,
그건 실질적으로 미국을 통치하는 그림자 정부 유대 엘리트 세력과
전쟁만이 낙(樂)인 군부의 강성매파와 군수산업체들도 그리 되리라 생각했었는데..
(각종 미디어 및 여론도 힐러리 우세론 쪽으로 꾸준히 조작해 왔고)
그런데, 저소득층 백인들의 느닷없는 단합으로 인해
뚱딴지 같이 또라이 트럼프가 당선되어
도야지 김정은 제거를 위한
그들의 한반도 전쟁 기획에 일단은 차질을
빚게 된 거 같다
트럼프, 한국에서 손 뗀다?
- 남북한은 서로 알아서 니들끼리 치고박던 문제 해결하세요
한국이 주둔비용 전액 부담하더라도, 난 최종적으로 미군 철수시킬꺼니까
그리고 북핵 꼬우면, 한국도 핵무기 만들던가..
그런데, 엘리트 세력의 꼭두각시 오바마가 트럼프에게
블랙박스 가방을 얌전히 넘기고 정권을 이양할까
그러기엔 그들이 이때껏 북 선제타격으로 준비한 게 너무 많은데..
그리고, 한국까지 핵무기 보유하게 되면 너무 골치 아파지는데
그럼, 일본도 덩달아 핵무기 보유하겠다고 난리칠껀데
아무튼, 이 트럼프라는 돌발변수를
그들 그림자 정부 세력이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해진다
오바마의 몽니..
그리고 있을지 모르는, 어떤 은밀한 제거계획 (존 에프 케네디처럼)
두고 볼 일이지만,
미국이야 지들끼리 트럼프 때문에 자중지란이 나던 어떻게 되든
그건 미국 사정이고
다만 하늘이 보우하사,
한반도에서 동족상잔의 전쟁만은
또 다시 나지 않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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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인 대피훈련의 숨은 의미: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임박설
주한미군은 비상사태 발생 시 미국 민간인을 주일 미군기지로 대피시키는 일명 ‘커레이져스 채널’ 훈련을
이 훈련은 한반도에서 전면전 발발 시 주한미군이 최우선적으로 실시하는 작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8일 군사 전문가 등에 따르면 최근 주한미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으며,
전면전 발발 시 전시작전권을 가지고 있는 미군 측은 최근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 가능성을
북한의 5차 핵실험(9월 9일) 직후인 지난 9월 16일 마이크 멀린 전직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아울러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중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든,

하이텐 사령관 내정자는 ‘북한이 2~3년 안에 핵무기 탑재 ICBM 개발에 성공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심상치 않은 한반도…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가능성 고조=이 발언은 앞서 지난 16일
전직 미 합참의장은 ‘북한이 미국을 위협할 수 있게 되면 대북 선제공격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이어 9월 19일(현지시간)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워싱턴D.C. 후버연구소에서
그는 ‘오늘 밤에라도 당장 전투에 나설 수 있다’는 주한미군의 ‘파이트 투나잇’ 정신을 거론하며
다음날인 9월 21일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은 적 핵심시설에 대한 미사일 정밀타격, 특수부대의 북한 수뇌부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날 기념사를 통해
또한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 정권의 도발과 반인륜적 통치가 종식될 수 있도록
▶“박 대통령 국군의날 기념사는 사실상의 선전포고”=한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이런 대통령의 메시지는 일부 야권 인사들 사이에 북한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됐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관 출신인 최경환 의원(국민의당, 광주북구을)은
이 메시지에 따르면, 예비역 장성은
이 장성은 또한 “박 대통령 계획대로라면 내년 상반기까지 남북간 전쟁에 준하는
이 때문에 일각에서 한때 내년 상반기 전쟁설, 4월 전쟁설 등이 거론되기도 했다.
최근 7년 만에 실시된 한국 거주 미국 민간인의 대피 훈련 또한 이런 맥락에서 실시된 게 아니냐는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커레이져스 채널 훈련은 주한미군 비전투원 후송을
그는 “그렇기 때문에 이번 훈련과 관련해 현 상황과 연계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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