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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느닷없이, 들이미는 개헌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88회 작성일 16-10-25 00:04

본문


포털에 뜬 뉴스를 보다가 우려했던 일이 그대로 현실이 되고 있음을..


사실, 사면초가에 몰린 입장에서 우병우, 최순실등 악재를 덮기위해

마지막 카드를 꺼낸 거 같다


일찌기 전에도 한 번 말한 적 있었다


어쩌면, 영구집권을 위한 개헌 포석이 있을지 모른다고


나의 그런 기우가 말 그대로, 기우에 그치길 바라지만.. 

 


* 근데, 왜 자꾸만 다카키 마사오의 10월 유신이 떠오르는 걸까..  新 유신헌법?

 


한편..  지난 2007년의 발언은 오늘의 개헌 추진 발언과 심히 대비된다



개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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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당 애들 넘 설치면 나라가 혼돈의 도가니에 빠질수 있습니다.
그래면 그네가 놔놓은 쥐틀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네가 국면전환용으로 오늘 고깃덩어리 한점 미친 굶주린 개들에게 던졌습니다요.
왜 던졌겠습니까?
남은 임기동안 권력이 누수가 되는 데...
최순실의 견련관계에서 이래도 저래도 누수가 된다고 판단한 겁니다.
미친 개 3 마리가 다른 곳은 쳐다보지말고 피터지게 물고 뜯고 싸울질 하라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국민들의 눈과 귀도 개싸움질만 구경하겠지요..
싸움질을 안하면 싸움을 부추길 겁니다.
이쓔가 작은 것 보다 더 큰 것이 나타나면 작은 것은 안보이는 그런 원리입니다.
민초란 것은 날씨와 같습니다.
방금 죽일 것 같이 여론이 들끓다가 내일이면 언제 그랬냐?
이것이 민초들입니다.
정치꾼들은 이것을 잘 이용합니다.
개헌야기는 국회의장인 야당의 정세균이가 먼저 꺼냈거든요..
그네왈: 개헌 개헌 하는 국회가 개헌의논 하라고 자리 깔아주니까 안한다고 할 것입니다
역으로 치고 들어옵니다.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한다고..

서로 물고 뜯고 피터지게 큰 싸움질하면
시민단체 어쩌고 하면서 상시 사회혼란부추기는 대모꾼들 또 개입하겠지요
또 피바람 불수가 있습니다.
혼돈과 혼란이 오면...
김대중,김영삼,김종필이 전두환한테 개밥그릇 빼앗겼듯이
잘 못하면 죽쑤서 개주는 꼴 또 나옵니다.
딱 지금 그 때와 비슷합니다.
나라가 어수선합니다.

야당은 종북성향이 강하고,여당은 친일,친미성향이 강하고.....
지금 여당,야당 모두 민심을 많이 잃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을 만들어서 남한을 위협하고,경제는 급속도로 추락하고 있고,백성들은 먹고 살기 힘들고...
정치꾼(사기꾼)들은 서로 물고뜯고 싸움질하고..
지금 나라는 위기인데 국론은 분열되어서 갈갈이 찢어지고..
나라가 무질서와 혼란이 오면 군부가 또 나타납니다.
다들 냉정을 찾아야 합니다.

앞으로 정상적으로 흘러가면 무조건 정계개편 됩니다.
새누리 보수집권은 끝났습니다.
내년에 새누리당은 공중분해 될 것입니다.
민심은 이미 떠났습니다.
정상적인 정권교체주기는 김대중,노무현과 이명박,박근혜 각각 10년씩 입니다.
송민순회고록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노사모 뿐입니다.
마치 최순실게이트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박사모 뿐이듯이...
송민순은 반기문 세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 자신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지만 송민순의 회고록은 참이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종북성향에 가까운 더불어 민주당도 끝났습니다.
야당의 종북성향도 민심을 돌렸습니다.
언제나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진보는 내부의 분열로 망합니다.
망하는 속도는 보수보다 진보가 더 빨리 망합니다.

작금의 이런 분위기를 잘 알기에
반기문과 손학규 김종인(더불어 민주당이지만)등은
당분간 제3지대에 머물면서 여론을 동향 주시하고 세력을 확산하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릴 것입니다.
블랙홀과 같은 역활을 할 겁니다.
즉,중도에 앉아서 여당,야당의 이놈도 낚시질하고, 저놈도 낚시질 하고..
낚시질이 제법 재미가 있을 것 입니다.
이때다 하면서, 미끼를 안물고 고기망태에 그냥 들어오는 고기들이 상당할 겁니다.
기존 정당에 회의,염증을 느낀 중도성향의 국민들도 빨아들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사람들은 내면은 잘 모르겠으나, 외적인 면은 상대적으로 신선함이 있습니다.
내년 중,상반기에 여,야 정치꾼(사기꾼)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영달을 위하여 대이동이 시작될 것입니다.
성향에 따라서 정치꾼들의 대대적인 헤쳐모여가 시작될 것 입니다.
제 개인생각이지만 다음 대선은 중도 우파가 잡을 것 같습니다
진보,보수,중도우파의 대결이 되겠지요..대표주자 즉 문재인,김무성,반기문(안철수,손학규,김종인등)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심심풀이로 소일하고 있는 어느 꼴통보수 노인분의(하이텔 동무) 홈에 몇년 전
부터 이런 소리를 종종 했습니다. 미움은 받지만....
'저 수첩의 임자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화자와 필자가 달라보이잖아요. 간혹 완전히
따로 놉니다)
'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골치아픈 사건만 나면 외국행 비행기를
태우니 이상할 수밖에요)

암것도 모르는 아가씨 앞에 세워놓고 지들 맘대로 해 묵는 게 저 같은 보통사람의
눈에도 보이는데 당사자는 지가 똑똑해서 그런 줄 알고 있으니 이걸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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