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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시뮬레이션] 우리나라에 만약, 6.5~7.0 규모의 지진이 온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6회 작성일 16-09-30 15:47

본문


지난 12일 경주 지역에 규모 5.8의 지진을 겪은 바 있었지만,

다행히 고주파가 아닌 저주파형의 지진이었기에

건물 붕괴 같은 피해는 없었다 (천만다행)


일본도 거대지진 공포는 대단한 거 같다


난카이 해구에서 발생한 진도 9.0의 경우를 상정해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는데,

예상되는 피해가 가공할만 하다




만약, 경주 . 울산 지역에 향후 6.5 ~7.0 정도의 강진이 발행한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건물 내진설계가 거의 안 되었기에

내진설계가 잘 된 일본이 예상한 9.0의 피해에 거의 버금가는 피해가

예상된다


한편, 금번 경주 지진의 발원지가 종래에 언급되던 양산단층이 아닌

전혀 새로운 단층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왜냐하면, 이 새로운 단층의 파동으로 인해 울산 단층, 모량 단층 및

양산 단층 등이 본격 활성화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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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9일

규모 9 대지진 온다면? 日 최악의 시뮬레이션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929203039672&RIGHT_REPLY=R10

 

 

 


 

 

 


[뉴스데스크]◀ 앵커 ▶

일본 열도의 태평양 쪽 바다에서 규모 9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동영상을

일본 정부가 공개했습니다.

2만여 명이 사망한 동일본 대지진의 17배가 넘는 인명 피해가 예상돼,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도쿄 이동애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아이치현 주택가 5층 건물이 굉음과 함께 그대로 주저앉고, 도쿠시마현 바다 위 현수교는 춤추듯 흔들립니다.

곧이어 최고 31m의 쓰나미가 무서운 속도로 밀려들기 시작합니다.

미야자키 공항에 세워둔 항공기가 순식간에 떠내려가고, 곳곳이 불바다로 변합니다.

시즈오카현에서 시코쿠까지 750km에 걸쳐 있는 난카이 해구에서 규모 9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를

가정한 시뮬레이션 영상을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 (모의 방재 훈련)]

"긴급 재해 대책본부를 즉시 설치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극복해야 합니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동일본 대지진의 17배가 넘는 32만여 명, 재산 피해는 우리 돈 2천 3백조 원으로

사상 최악의 참사가 예상됐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가 해안까지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은 25분이었지만

이 경우엔 10분이 채 안 걸려 대피가 더욱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시바야마 교수(와세다 대학 이공학술원)]

"철근 콘크리트 건물은 2층 이상이어야 쓰나미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 정보를 30초라도 먼저 알 수 있게 열도 서쪽 해안 5천700km

지진 관측 장비를 설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프라 마비로 지진 직후 사흘 동안은 4천 8백만 명 먹고 마실 물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가정마다 비상식량 구매를 촉구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이동애입니다.

이동애기자 (leeda@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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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 인근에서 모텔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 왈,
'집값은 곤두박질치고 손님은 반토막 났다. 죽을 지경이다.'
오늘 아내와 같이 울산 남창에 있는 온천에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안 간답니다. 이유는...
'그쪽이 지진난 곳이잖아. 난 안 가!'
보통 일이 아니네요. 정은이가 자꾸 핵실험을 하니 부실했던
단층들이 놀래서 충격 받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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