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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꽃씨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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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2회 작성일 16-08-29 06:53

본문

인간의 지적인 활동은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가지의 주제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그 스토리안에서 각자의 배우가 연기를 하며

그런 연기로 인해서 기승전결이 이루어지고 때로 슬프기도 하며

즐겁기도 하고 그런 수많은 감정의 대립속에서 결과적으로 답이

도출 되기 마련이다

작가는 글을 쓸때 다른 내용보다 흥미 위주로 쓰거나 스토리 위주

혹은 결말이 아름답기를 바랄수 있지만 내용안에 배우가 있고

배우가 또 다른 자기만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영화는 멀리서 바라 볼 수도 있고 감흥하고 즐길 수도 있고 혹은

배우에 빠질 수도 있으며 전체 내용을 시시하게 느낄 수도 있다

다만 나역시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그대들은 한가지

내용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이어지며 서로 나누면서 즐거워 한다고

생각하지만 나에게는 그대들의 이야기를 두가지 세가지 이상의

내용이 들리며 우습게도 그런 내용이 서로 다르게 들리는 뜻이 있고

의미가 있으며 사람 존재의 가치나 생명의 존엄성 혹은 우주까지도

알게되는 생명의 힘을 느끼게 된다 다만 이것은 가정이며 그런 가정이

생기기까지 이론은 충분히 바탕이 된다 그런 바탕이 되는 이유에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혹은 말하는 내용들에 한가지 면만을 이야기

하고 보고 듣고 느끼는 나는 그런 당신이 말하는 이야기를 몇가지로

분류해서 들으며 느낄수 있으며 다만 나의 능력은 그런 이야기들을

녹음하거나 영화로 만들었을때 한가지 종류에만 집중하여 듣거나

이해할 수 있으며 그런 특별한 능력이 나의 글쓰기에서 한가지 내용

으로 글을 이어가더라도 그 안에는 우주의 신비로움이나 혹은 세상의

이야기들 혹은 당신이 듣고싶은 그런 진짜 말속의 다른 내용이 그대가

듣고싶은데로 들리게 되므로 그대들이 바보라 느끼는 내가 바로 이세상의

진짜 이야기를 하는 진리로 존재하고 그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존재이며

그대들이 진짜 바보라 생각이 드는 유일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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