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알레포] 조만간 우리의 일이 되지 말란 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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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알레포, 조만간 우리의 일이 되지 말란 법 없다
요즘 중동 날씨도 기본 40도중반을 넘나든다는데 내전중인 시리아 도시에선 전기,물까지 끊겨서 수백만 주민이
죽을 고비에 처해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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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불볕더위에 전기·물 끊겨.. 시리아 격전지 '알레포의 비극'
[정부군·반군 한달째 공방.. 주민 200만명 생존 위기 처해] 치열한 내전에 도로·병원 파괴, 생필·의약품 운송 완전히 차단 "수백만 건강 크게 악화 우려" 유엔, 48시간 긴급 휴전 제안
시리아 내전(內戰)의 격전지가 된 알레포 주민 200만명이 섭씨 40도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 전기가 끊기고 수 주째 마실 물조차 구하지 못해 생존 위기에 처해 있다. 유엔은 9일(현지 시각)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측에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고 전투 중 파괴된 수도관을 고칠 수 있도록 48시간 휴전을 제안했다. 유엔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알레포의 전기와 수도망이 즉각 복구되지 않으면 민간인 수백만명에게 끔찍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알레포는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대 도시로, 내전 이전엔 시리아의 경제 수도 역할을 해온 곳이다. 시리아 북부의 전략적 요충지로 정부군과 반군은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 가까이 이 지역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정부군은 러시아 공군의 지원을 받아 반군이 점령한 동부 지역을 드나드는 도로들을 전투기로 폭격해 주요 도로가 대부분 파괴됐다. 아직 통행 가능한 도로는 언제 있을지 모르는 폭격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로 인해 식수 등 생필품과 의약품 운송로가 완전히 끊겼다. 러시아 관영 인테르팍스 통신은 "극단주의 성향의 일부 반군이 지난 2일 독극물이 든 폭탄 공격을 가해 알레포 일부 지역은 화학물질로 오염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국제구호단체의 물탱크 진입이 한 달째 차단되면서 알레포는 어린아이들에게조차 깨끗한 물과 제대로 된 식사를 주지 못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 도시의 수도관은 2011년부터 계속된 내전으로 제 기능을 못해 유니세프 등은 그동안 물탱크로 식수를 공급해왔다. 유니세프 관계자는 "물 섭취 부족과 비위생적 물 접촉에 따른 각종 질병이 도시에 퍼질까 우려된다"면서 "물과 (의료 시설용) 전기 공급이 즉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주민 200만명의 건강 상태가 크게 악화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반군 점령지인 도시 동부 일대는 정부군의 공격이 집중돼 건물이 무너지고 출입로가 막혀 현재 주민 25만가량이 완전히 고립돼 있다.
BBC에 따르면, 알레포 주변에는 정부군·반군 외에 쿠르드민병대와 이슬람국가(IS)까지 4개의 세력이 포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적과 동지가 누군지 분간이 잘 안 되는 등 전선(戰線)도 불분명하다. 유엔 관계자는 "누가 쏜지도 모르는 포탄에 병원 등 의료 시설이 파괴되고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전투기를 미군측에서 터키를 도와 주는척하며 의도적으로 격추해서 터키와 러시아가
대립하도록 부추겼다는 것을 알고 강경하던 자세를 바꿔 러시아에 사과하고 반미친러노선으로
선회한 것이지요.
미국의 우방이며 정말 더럽고 궂은일 다하며 충견노릇하던 터키를 그렇게 러시아와 이간질시켜
이용해 먹으려다 발각이 되어 지금 미국 꼬라지가 우습게 되어가고 있는중이지요.
믿을 나라가 따로 있지 어떻게든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충견도 토사구팽 시키는 미국을 믿어요

반군이 이기든 , 정부군이 이기든 죽어 나가는 것은 결국 시리아 국민들이지요.
미국은 지구촌 여기저기 다니며 전쟁의 불쏘시개를 당기고는 끝까지 책임져 주지도 않아 결국 피보는 것은
미국 믿고 깝죽대며 전쟁을 일르킨 나라들이지요.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미국 믿고 깝죽대며 전쟁을 일르키는 덩신같은 지도자가 있는 나라의 국민들이지요


시리아 내전도 친러성향의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고자 미국과 그 똘만이 들이 시작한 전쟁으로
아직도 끝나지 않고 시리아 국민들만 죽어나가고 있는 것이구요

남북한 국민들 다 죽이고 결국은 주변의 강대국들에게 나라도 빼앗길 것입니다.
병신짓 더이상 못하게 탄핵만이 길입니다
* 근데, 이게 남의 일 같습니까
한반도 전쟁이 개시되면, 곧 우리의 일이 될 겁니다
지금의 시리아는 오히려 앞으로의 한국보다 사정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유 여하야 어떻든, (그것이 미국에 의한 기획적 촉발이던,
정일이의 새끼[자식의 의미] 도야지의 너죽고 나죽자 식의 촉발이던)
일단 상황이 개시되면 북으로 부터 수천발의 신형방사포와 미사일 공격으로
남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되겠지요 - 알레포는 저리가라 할,
어쩌면, 이판사판이라 여기고 도야지는 남한과 일본, 괌에
핵미사일까지도 날릴지 모릅니다 - 그러고도 남을, 또라이입니다
근데, 방어로 성주에 달랑 48기 고고도 요격용 미사일의 사드? -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사드는 원래 미국을 위한 對 중.러 감시레이다 전진배치입니다, 결코 한국 방어를 위한 게 아니라
어쨌거나 북한, 역시 미국에 의해 초토화될 것입니다
결국, 한반도는 거들이 나고 미. 중. 일, 러 의
한반도 땅 갈라먹기가 진행되겠지요
정말, 이 민족의 업장이 두텁기만 합니다
(6.25도 모자라 무슨 죄가 그리도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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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달려 있으니 아군과 적군도 구분을 못하는 병신 호구짓 제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