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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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제작, 한반도전쟁 가상시나리오
지금까지의 인류역사를 통털어 볼 때
모월 모일 모시에 전쟁이 난다고 예고하고
전쟁이 난 건 단 한 번도 없었다
평소,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심조차 없었던 굼뜨기만 한 정부도
현 남북의 초고도로 긴장된 상황에 대해 예감이 좋지 않았는지
이런 홍보 자료도 만들었다
참고하시길..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국민안전처의 이 홍보물을 보면서 느낀 건...
그런 전시상황에서 국민들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 대비지침은 없다는 거
- 그래.. 그렇게 되서, 국민들 보고 도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홍보물의 내용이 한심 그 자체 - 국민, 겁 주기인가?)
상황이 이토록 엄중하니, 국민들은 사드 반대니 뭐니 까불지 말고 평소에 가카 말만 잘 듣고 가만히 있어라? 세월호 때처럼..
이런 거만 보아도 결국, 각자도생 各自圖生 (각자 스스로 살아남기 도모와 모색)만이 정답이라는 거
솔직히, 그 같은 상황에서 현 정부에게 뭘 기대할 수 있을까요
(대통 및 주요 공직자들은 지들만 살겠다고 국민은 내팽긴 채 일본이나 미국으로 튈 건데 - 6.25 때 서울 버린 승만 리처럼)
안 보아도, 눈에 선합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어떤 극심한 상황에서도 살아 남는 게 결국 이기는 겁니다
그리고, 各者의 유비무환 有備無患만이 정답입니다 - 비상식량, 식수, 구급약, 대피처 확보 등
(그런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하는 일, 아무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