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거래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HOME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거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8회 작성일 16-07-20 08:21

본문

거래 /손계 차영섭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동물의 세계나 식물의 세계나
      모든 인간의 세계도 거래로 이루어진다

      거래는 주고받는 행위다
      거래가 없으면 멀어지고
      거래가 있으면 가까워진다

      거래는 평등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도 아니요 -도 아니요  0이 제일 무난하다
      물은 수평선이다

      삶의 길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양방향 통행이다
      살다 보면 적절한 신호등을 받는다

      동료나 상하 간에도
      칼로 물 베기인 부부 간에도
      꽃과 벌처럼 주고받는 관계가 좋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36	[옮긴글] 철, 그리고 지금 필요한 용기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7-26
2035	눈 먼 후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7-25
2034	마음의 선물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7-25
2033	천년꽃(천년화)	기다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7-25
2032	모란앵무와의 동거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7-24
2031	Insencible - 새벽 안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7-24
2030	두려움을 이기는 것 댓글+ 1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7-24
2029	발자국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7-24
2028	古詩 몇편 - 작자미상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7-23
2027	별이란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7-23
2026	해바라기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7-23
2025	지워버린 그 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7-23
2024	[어떤 보도] 시인들은 닭치고 시나 쓰자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7-23
2023	[어떤 보도] 시인들은 닭치고 시나 쓰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7-27
2022	놓을 수 없는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7-22
2021	설레는 마음 23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7-22
2020	[옮긴글] 지진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7-22
2019	아름다운 만남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7-22
2018	내일은 맑음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7-21
2017	[심약자 열람 조심] 경악스러운 사진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7-21
2016	[심약자 열람 禁] 독립운동가 후손 vs 친일파 후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7-21
2015	녹색의 쉼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20
2014	서로다른 MBC 댓글+ 1개	~(づ￣ ³￣)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7-20
열람중	거래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7-20
2012	칼새의 방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7-20
2011	"에케네시아" 꽃입니다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7-19
2010	"에케네시아" 꽃입니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7-19
2009	[사진] 칼라 복원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7-19
2008	[생각] 인간에 의해 버림을 받은 것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7-19
2007	게시물에 깔리는 BGM 끄는 방법을 모르시나요 댓글+ 1개	슈뢰딩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7-18
2006	눈물 꽃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7-18
2005	[옮긴글] 초복과 남방의 운수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7-18
2004	[Foreign Policy] 업 라이징 (Up Rising)하는 제 2의 유신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7-18
2003	결혼의 목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7-18
2002	바닷가의 추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7-17
2001	삶이란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7-17
2000	뒤늦게 명량을 보면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7-17
1999	난중일기를 읽다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7-17
1998	난중일기를 읽다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7-17
1997	난중일기를 읽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7-17
1996	World War 3 - China vs USA Empires at War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7-16
1995	고고도 핵폭발은 안전하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7-16
1994	사라진 어떤 사진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7-15
1993	THAAD, and Aftermath (사드, 그리고 후폭풍)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7-15
1992	[장도리] 실패한 경제, 불안한 안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7-14
1991	북녘의 초고도 비만에게 남녘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 배치는 신의 한수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7-14
1990	미워하지 마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7-13
1989	[옮긴글] 격랑의 시대 - 상(象)과 현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7-13
1988	[옮긴글] 사드를 포기하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7-13
1987	홀로 가득한 그리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7-12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36

[옮긴글] 철, 그리고 지금 필요한 용기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