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 하고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너를 사랑 하고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22회 작성일 16-06-21 23:52

본문




너를 사랑 하고도 / 신광진


너를 만난 이후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는데
네가 해준 말 행동 모든 것이 큰 기쁨이었다
내 속에 담기에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현실


헤어진 이후 여러 날을 보냈지만
더 가까이 다가서면 초라한 내일이 두려워
휴대전화 속에서 지웠지만 그리워지는 모습


차가운 거리에 나를 던져봐도
스쳐 가는 바람은 너의 향기만 가득 채워주고

기댈 곳 없는 마음만 더 아프게 한다


수없이 돌아서도 보내지 못한 그리움
마음으로 수없이 편지를 보냈다
맑고 가냘픈 마음 아껴주지 못해서 미안해


보고 싶은데 한번 참아볼게.
일 속에 묻혀 살았지만 사랑은 사치인 것 같아
어떻게든 지워볼게, 조금만 기다려줄래?












.

추천0

댓글목록

Total 8,586건 13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36
마지막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6-25
1935
비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6-25
1934
계간<문예춘추>᥿…
이양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06-25
1933
맑은 마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6-24
1932
시에 대한 감상 및 토론이 활성화 된 곳이 없을까요? 댓글+ 4개
Frozen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6-24
1931
기다림의 행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6-23
1930
"설란"붉은 꽃 입니다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6-23
1929
바닷가의 추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6-22
열람중
너를 사랑 하고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6-21
1927
바라는 것들의 실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6-21
1926
그대 품 안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6-20
1925
해와 달의 짝사랑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20
1924
아이의 눈물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6-19
1923
저 질문이 있습니다. 댓글+ 1개
Frozen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6-19
1922
"은매화" 입니다 댓글+ 4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06-19
1921
철조망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6-19
1920
보이지 않는 얼굴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6-18
1919
내 안에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17
1918
0의 이론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6-17
1917
가슴 뛰는 일을 하라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6-17
1916
꿈 꾸는 행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6-16
1915
미움만 떠납니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6-15
1914
[질문] 꽃 이름 궁금합니다. 댓글+ 6개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6-15
1913
"비비추"라는 꽃입니다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6-15
1912
황진이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6-15
1911
은초롱 사랑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6-15
1910
날 위한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6-14
1909
어떤 경계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6-14
1908
[옮긴글] 시비와 전쟁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6-14
1907
인연의 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13
1906
라벤다 입니다. 댓글+ 3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6-13
1905
답변글 라벤다 입니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6-13
1904
[옮긴글] 약차불이(若此不已) 국무유의(國無遺矣) - 타인의 도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6-13
1903
어떤 마지막 시 한 편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13
1902
가지 끝에 걸린 그리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6-12
1901
이렇게 비가 내리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6-12
1900
이별(離別) 댓글+ 2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6-12
1899
여름일기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6-12
1898
태극기 휘날리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6-11
1897
그대의 빈자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6-11
1896
[암담한 大亡民國 현실] 썩어도 너무 썩었다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6-11
1895
[앞으로 펼쳐지는 세계] 양자역학적 관점에서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6-11
1894
눈물 속에 피어난 꽃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6-10
1893
몬타나 으라리 "분홍"꽃인데 4월에 피고, 웬일인지 6월에 또 꽃을 피웠습니다. 댓글+ 3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06-10
1892
답변글 몬타나 으라리 "분홍"꽃인데 4월에 피고, 웬일인지 6월에 또 꽃을 피웠습니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6-10
1891
뭉크와 버려둔 그림들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6-10
1890
야간비행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6-10
1889
내 안에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6-09
1888
설유화 입니다. 댓글+ 1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6-09
1887
답변글 설유화 입니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6-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