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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글]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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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3회 작성일 16-05-23 19:34

본문


 

무릇, 사람이 한 평생 살아가며 변치않는 한 마음을 지닌다는 건 지극히 어려운 일..

 

그 인생을 마감하고 하늘나라 명경대 明앞에서 하등의 부끄러움이 없을 자,

과연 얼마나 될려는지..

 

                                                                                                                   - 희선,

 

 

=================================================

 

 

 

철새                                                                                              

2016.05.23. 18:27

복사 http://blog.naver.com/myinvestlog/220717253450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21&sid1=100&aid=0002069980&mid=shm&cid=428288&mode=LSD&nh=20160523170327

사람이란 사람답기가 가장 어렵다.

 

탄핵할때는 언제이며 전정권에 붙어서 이익을 빨아대던 자들도 이제와서는

인심바뀌기가 한 순간이다.

 

저중에 한결같았던 이도 있었고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했던 이도 있다.

 

백여년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냄새나는 사람찾기가 어렵다.

 

[출처] 철새 |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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