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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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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98회 작성일 16-05-13 16:11

본문



중독된 그리움 / 신광진


하늘에 먹구름 비를 가득 머금고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몸을 감싸고 불어오는 바람 내음
멍든 가슴에 부서져 하염없이 내리네


생각이 날 때마다 잘 살아 수없이 새기며
어둠이 밀려와 삶을 포기할 때도
그리움 눈물처럼 쏟아져도
마음 더 깊은 곳에 외면한 채 돌아서며


눈가에 흘러내리는 서럽게 보낸 날들
추억이라고 혼잣말 긴 밤을 눈물로 달래며
몸의 일부분 되어 마음에 묻혀
아픔도 바람에 실려 가슴 설레는 그리움








,

추천0

댓글목록

parkrio님의 댓글

profile_image parkr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우면 만나보던지 전화라도 해봐야지
이별의 아픔앞에 눈물짓고
시 마다 가슴에 담아둔 그리움이니
만나면  안되는 불륜이란것인가 너무쓰는
시마다 가식적이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arkrio 16-05-13 17:43

 
그리우면 만나보던지 전화라도 해봐야지
이별의 아픔앞에 눈물짓고
시 마다 가슴에 담아둔 그리움이니
만나면  안되는 불륜이란것인가 너무쓰는
시마다 가식적이다 
 



이런글은 댓글 달면 안되지요
흰머리 하얗게 꽃피어가는데 무슨사랑이여
시는 시로 읽고 이글은 오래전 글이지만
내소중한 보물입니다
마을에 생활하면서 이런댓글 부끄럽습니다
쓰고 싶어도 이렇게 아름다운 이별의 아픔이 없습니다
마을에 활동도 안하면서 결론은 글을 쓰지마라
세상 어디에가도 시를 쓰는 곳에서 인격 모독 댓글은 없습니다
운영진에 신고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습니다

http://search.daum.net/search?w=cafe&nil_search=btn&DA=NTB&enc=utf8&ASearchType=1&lpp=10&rlang=0&q=%EC%8B%A0%EA%B4%91%EC%A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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