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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려보는] Find The Way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48회 작성일 16-05-03 12:54

본문

 

Find The Way - Nakashima Mika

 

どうして君は小さな手で傷を背負おうとするのだろう?  

도-시테키미와 치이사나테데 키즈오세오오-토스루노다로-? 

어째서 그대는 조그만 손으로 상처를 떠맡으려하는 걸까? 

誰かの爲だけじゃない見失わないで  

다레카노타메다케쟈나이 미우시나와나이데 

누군가를 위해서만이 아니야 놓치지 말아 

どうして僕は迷いながら逃げ出すこと出來ないんだろう?  

도-시테보쿠와 마요이나가라 니게다스코토데키나인다로-? 

어째서 나는 망설이면서 도망칠 수 없는 걸까? 

望むのは光射す日を日を 

노조무노와 히카리사스 히오 히오 

바라는 것은 빛이 비치는 날을 날을 

 


Find the way 輝く空に 

Find the way 카가야쿠소라니 

Find the way 빛나는 하늘에 

手は屆かなくても響く愛だけ賴りに 

테와토도카나쿠테모 히비쿠 아이다케타요리니 

손은 닿지 않더라도 울려 퍼지는 사랑에만 의지하여 

進んだ道の先光が見つかるから 

스슨다미치노사키 히카리가미츠카루카라 

나아간 길 끝에서 빛을 찾게 될 테니까 

You'll find the way 

 

君は言った永い夢を見たとても哀しい夢だったと 

키미와이잇타 나가이유메오미타 토테모카나시이유메다앗타토 

그대는 말했지 기나긴 꿈을 꾸었다고 너무나 슬픈 꿈이었다고 

それでもその姿は少しも曇らない 

소레데모소노스카타와 스코시모쿠모라나이 

그래도 그 모습은 조금도 어둡지 않아 

僕は言った泣いていいんだとずっと傍にいてあげるよ 

보쿠와이잇타 나이테이인다토 즛토소바니이테아게루요 

나는 말했지 울어도 된다고 계속 곁에 있어줄게 

欲しいのは抱き上げる手を手を 

호시이노와 다키아게루 테오 테오 

원하는 것은 안아줄 손을 손을 

 

Find the way 言葉なくても 

Find the way 코토바나쿠테모 

Find the way 아무 말이 없어도 

飛ぶ翼はなくても亂だす風に負けぬ樣に 

토부하네와나쿠테모 미다스 카제니마케누요-니 

날아갈 날개는 없어도 어지럽히는 바람에 지지 않도록 

今誰より早く痛みに氣付けたなら 

이마다레요리하야쿠 이타미니키즈케타나라 

지금 누구보다 빨리 아픔을 깨달을 수 있었다면 

 

答えを出すこときっとすべてじゃない 

코타에오 다스코토 킷토스베테쟈나이 

답을 내는 것을 분명히 전부가 아니야 

焦らなくていいんだよ 

아세라나쿠테이이인다요 

조급하게 굴지 않아도 돼 

あなたも 

아나타모 

그대도 

 


Find the way 輝く空に 

Find the way 카가야쿠소라니 

Find the way 빛나는 하늘에 

手は屆かなくても響く愛だけ賴りに 

테와토도카나쿠테모 히비쿠 아이다케타요리니 

손은 닿지 않더라도 울려 퍼지는 사랑에만 의지하여 

進んだ道の先光が見つかるから 

스슨다미치노사키 히카리가미츠카루카라 

나아간 길 끝에서 빛을 찾게 될 테니까 

Find the way 言葉なくても 

Find the way 코토바나쿠테모 

Find the way 아무 말이 없어도 

飛ぶ翼はなくても亂だす風に負けぬ樣に 

토부하네와나쿠테모 미다스 카제니마케누요-니 

날아갈 날개는 없어도 어지럽히는 바람에 지지 않도록 

進んだ道の先確かな光を見た 

스슨다미치노사키 타시카나히카리오미타 

나아간 길 끝에서 뚜렷한 빛을 보았어 

You'll find the way

 

 

 

 

* 日本이란 나라는 정말 싫지만 그렇다 하여,
문학이나 회화繪畵 또는 음악 같은 예술 영역까지 무조건 배척하고 싶지는 않다


결국, 그건 人生에 대하여 무언 가를 말한다는 점에서..... 국경國境은 없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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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일본어 초급 다 까먹어서 독습 중인데 이걸루 5월달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군국주의 일본은 싫지만, 공학이나 예술에서 받은 세례는 늘 감사하는 나라입니다.
집안 어르신이 일본 유학 중에 2년간 옥살이를 하셨지만, 맘 좋은 일본인들 도움에는
감사한다고 고백하셨지요. 첫사랑 또한 단아한 일본여자 분이셨고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름 중 한글자는 분명 '코 - 마사코? 미치코? ' 였습지요. ^^)

'길'은 찾기 위해서 존재하겠지요?

제가 보기에 안 시인님의 경우에는 길을 '만드시는' 분이라고 여깁니다만.
(아부, 아첨 아닙니다.) ㅎㅎ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日本人은 분명, 혈연적으로도 우리 韓민족의 떨거지이긴 해서
일말 그 어떤 애착(?) 내지 안타까움  같은 것도 있긴 하지만..

그네들이 부모국이자, 스승국인 조선에 行했던 누대에 걸친 악업(惡業)은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겁니다

- 이건 우주법칙이라서, 하늘神明들과 약간의 친분있는 저도 어쩔 수 없다는 것 
(인과응보  因果應報 - 즉, 행한대로 받는 것)

일본인들이라고 해서, 독종들만 있겠습니까

그들 중엔 분명, 善하게 살아온 사람들도 있겠지요
정말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들도 많겠고 (시인님이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노랠 부른 나카시마 미카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고, 나라도 그렇지만..

Karma (業)이란 진정, 무서운 것이어서
그에 상응한 업보를 받을 때는 각 개인의 운수마저
그것 (나라가 받는 인과응보)에 속절없이 휩쓸려 들어가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에 체류하는 우리 교포(동포)들..

한시바삐, 그곳 생활을 정리하시고 귀국하시면 한다는
(일본열도가 거대지진과 화산 연쇄 분화로 인해 가라앉기 전에)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일본관광마저도 가급적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재수 없으면, 한 방에 훅 갈 수 있으니깐요 - 아, 이거 새눌당에서 한 말이네요 (웃음)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앙보르 시인님,

시앙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시인님, 무종교신데요, 종교적인 어휘 차용하신 걸루 알겠습니다. ^^

'기독교 국가는 모두 선진국' 이라는 목사님의 '개 뻥' 을 전 무지 싫어합니다.
17세기부터 노골화된 식민지 찬탈은 '선진국'이 아니라 '전戰 진국' 이었지요.

나라를 빼앗긴 국가는 국가대로 권력자들은 민초들을 쥐어짜고 괴롭혔으니,
망한다면 지구가 쪽박을 차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지만,
그래도 맑으신 분들이 있어 '지구'가 참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용암은 매일 부글부글 끓지만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말씀드린 게 뻘쭘했다면, Apple 드릴께요

저는 종교가 없어서 종교적인 어휘.. 그런 거 잘 모릅니다
하늘신명 . Karma 운운은 다만, 맛 없는 말에 양념을 치다 보니 그리 된 것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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