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쭘시-초-1605-11] 라인 강 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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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eness Part i - Enigma
[뻘쭘시-초-1605-11] 라인 강 江 / 시앙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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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보르님의 댓글

에구, 눈도 불편하신데 귀한 선물 감사히 받습니다. (이번뿐입니다. ^^ )
제가 한 눈을 감아보니 2개 눈의 제곱, 즉 4배의 고충이 따르더군요.
진심으로 졸시에 대한 선물, 감사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알써요,
앞으론 이런 비됴 선물 안 할 겁니다 (웃음)
저는 눈 항개가 완전히 돌아가셨는데
눈 안의 모세혈관이 파열되서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던
망막 세포님들이 아사 상태로 단체로 돌아가셨다능
저 개인적으론, 망막세포님들게 조위금도 카드로 긁어 전했죠
나 같은 비천한 몸뚱이에 깃들어 사시느라 그 동안 정말, 수고가 많았단 말씀과 함께..
근데, 정말 눈 항개 멀다 보니
실생활에 고충은 따릅니다 - 글쓰기도 그렇고
요즘 운전을 하긴 하는데.. 이거 모, 거의 짐작 내지 추측에 의한단 거
우선 앞 차와의 거리감이 없어서 대충 그러겠거니 하며 브레이크 잡습니다
- 앞 차 운전자가 들으면 기겁할 일
글구 Driving Register Office 가 알면, 당장 운전면허 취소될 일
그닌깐, 비밀 지켜주시길요
그나저나, 귀한 시에 흙탕물을 튕겨 죄송합니다
시앙보르 시인님,
* 근데, 시인님은 너그럼 빼면 남는 것도 없어서
믿는 마음 하나 굳건히 간직하고 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