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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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 / 신광진
태어나서 시를 10편도 읽지 못했는데 지금 시를 쓰고 있다
온라인 게임이 좋아서 한동안 빠져서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지금껏 글을 쓰면서 지는 것이 싫어서 더 열심히 열정이다
나는 마음으로 바라는 것은 글속에서 벗어나고 싶다
시간을 많이 뺏겨서 자신에게 야단을 많이 한다
일을 해야 하는데 일을 뒤로하고 하루에 반을 멍하니 앉자있다
글을 써서 유명해진다는 것은 단 한 번도 생각 못 했다
지금도 자유를 찾아서 게임도 하고 하는 일에 충실하고 싶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보내면서 수없이 마음은 질책한다
남들은 천 보를 앞서 가는데 이젠 10발 뛰고 나서 만족하는 현실
어처구니없이 우스운 나 자신이 시도 모르면서 쓰고 있다
일 년을 빙의돼서 누가 내 흉보지 않을까 하면서 읽었습니다
이젠 요령인지 보는 시간이 빨라 졌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잡착하고 난독증을 치료했습니다
유명한 글은 읽지 않고 습관성처럼 일어나면 끝까지 읽었습니다
배움이 부족해 배워야 하는데 시 같지 않은 마음의 시입니다
자신의 색깔을 좋아해서 한번 쓰면 음악에 젖어 끝없이 사랑합니다
사랑의 방식은 다 다르듯이 자신의 마음을 그리는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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