櫻色舞うころ(연분홍빛 춤출 무렵)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櫻色舞うころ(연분홍빛 춤출 무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52회 작성일 16-04-05 01:00

본문

그리운 이름은 말하지 않는다 / 안희선


다만, 마음 속 깊이

뜨거운 눈물로

그리움에 목마른 영혼을

적셔갈 뿐



 


 





櫻色舞うころ(연분홍빛 춤출 무렵) -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

櫻色舞うころ 私はひとり
(사쿠라이로 마우 코로 와타시와 히토리)
벚꽃이 춤추며 떨어질 때, 나는 홀로
押さえきれぬ胸に 立ち盡くしてた
(오사에키레누 무네니 타치츠쿠시테타)
완전히 억누를 수 없는 마음으로 계속 서 있었어요 (봄)

若葉色 萌ゆれば 想いあふれて
(와카바이로 모유레바 오모이 아후레테)
새싹이 싹트니 그대를 향한 마음이 흘러넘쳐
すべてを見失い あなたへ流れた
(스베테오 미우시나이 아나타에 나가레타)
모든 걸 놓치고, 그대에게로 흘러갔죠 (여름)

めぐる木木たちだけが ふたりを見ていたの
(메구루 키기타치다케가 후타리오 미테이타노)
시간이 흘러 변해가는 나무들만이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ひとところにはとどまれないとそっとおしえながら
(히토토코로니와 토도마레나이토 솟토 오시에나가라)
같은 곳에서는 머무를 수 없다고 살며시 가르쳐주며…
枯葉色 染めてく あなたのとなり
(카레하이로 소메테쿠 아나타노 토나리)
나무들이 마른 잎 빛으로 물들어 갈 때, 그대의 곁에 있어요
移ろいゆく日日が 愛へと變わるの
(우츠로이 유쿠 히비가 아이에토 카와루노)
변해가는 날들이 사랑으로 변해요… (가을)

どうか木木たちだけは この想いを守って
(도-카 키기타치다케와 코노 오모이오 마못테)
부디 나무들만은 이 마음을 지켜서
もう一度だけふたりの上で そっと葉を搖らして
(모- 이치도다케 후타리노 우에데 솟토 하오 유라시테)
다시 한번만, 우리 둘의 머리 위에서 살며시 나뭇잎을 흔들기를…
やがて季節はふたりを どこへ運んでゆくの
(야가테 토키와 후타리오 도코에 하콘데 유쿠노)
결국 계절은 우리 둘을 어느 곳으로 데려 가나요?
ただひとつだけ 確かな今を そっと抱きしめていた
(타다 히토츠다케 타시카나 이마오 솟토 다키시메테 이타)
단지 하나뿐인 확실한 지금을 살짝 껴안고 있었어요
雪化粧まとえば 想いはぐれて
(유키게쇼- 마토에바 오모이하구레테)
눈으로 세상이 하얗게 되면, 그대를 생각할 기회를 놓쳐요
足跡も消してく 音無きいたずら
(아시아토모 케시테쿠 오토나키 이타즈라)
발자국도 지워가는, 소리 없는 장난… (겨울)

どうか木木たちだけは この想いを守って
(도-카 키기타치다케와 코노 오모이오 마못테)
부디 나무들만은 이 마음을 지켜서
「永遠」の中ふたりとどめて ここに生き續けて
(에-엔노 나카 후타리 토도메테 코코니 이키츠즈케테)
「영원」속에서 우리 둘을 머물러 있게 해주기를… 여기에 계속 살게 해주길…
めぐる木木たちだけが ふたりを見ていたの
(메구루 키기타치다케가 후타리오 미테이타노)
시간이 흘러 변해가는 나무들만이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ひとところにはとどまれないとそっとおしえながら
(히토토코로니와 토도마레나이토 솟토 오시에나가라)
같은 곳에서는 머무를 수 없다고 살며시 가르쳐주며…
櫻色舞うころ 私はひとり
(사쿠라이로 마우 코로 와타시와 히토리)
벚꽃이 춤추며 떨어질 때, 나는 홀로
あなたへの想いを かみしめたまま
(아나타에노 오모이오 카미시메타마마)
그대를 향한 마음을 깊이 생각하며…



          日本이란 나라는 꿈에 볼까 더럽도록 정말 싫지만.
            그렇다 하여,
            문학이나 繪畵 또는 음악 같은 예술 영역까지 무조건 배척하고 싶지는 않다.
              결국, 그건 삶에 대하여 무언가를 말한다는 점에서...
                                                                                                              - 희선,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6건 14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4-13
                  153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4-13
                  1534
                  못다한 고백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12
                  153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4-12
                  153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4-12
                  1531
                  봄, 본제입납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4-12
                  1530
                  소나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4-11
                  1529
                  꿈꾸는 행복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4-11
                  152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4-11
                  15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11
                  152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1
                  152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4-11
                  152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4-10
                  152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4-10
                  152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4-10
                  1521
                  가난한 사랑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4-09
                  15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4-09
                  1519
                  생각과 세포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09
                  151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4-09
                  151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4-09
                  1516 이희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4-08
                  1515
                  내 안에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4-08
                  15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4-08
                  151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4-08
                  151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4-08
                  151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4-08
                  15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4-07
                  150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04-07
                  150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04-07
                  15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4-06
                  15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4-06
                  15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4-06
                  15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4-05
                  150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4-05
                  150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4-05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4-05
                  15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4-05
                  1499
                  텅 빈 마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4-04
                  1498
                  언젠가는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4-04
                  149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4-04
                  149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4-04
                  149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4-04
                  149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4-04
                  1493 ~(づ ̄ ³ ̄)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4-04
                  1492
                  마음의 위안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4-03
                  149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03
                  149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4-03
                  148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4-03
                  148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4-03
                  14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4-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