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아니지만] 熒惑守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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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하는 일은 땅에 그림자로 투영되어,
현실적 . 구체적 Event (사건)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 같은 이치는 수천년전 부터 옛사람(古人)들이 하늘의 천문현상을 살펴,
인간사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내다 보았음에서도 알 수 있다
- 즉, 그것은 청수(淸水) 떠 놓고 그 앞에서 손바닥이나 비벼대는 미신행위가 아닌 것이며,
어디까지나 인류가 쌓은 역사적 경험에서 축적 . 체득된 일종의 <통계과학>이라고 할까
나 같은 천학비재(淺
올해는 매우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한가하게 봄 나들이, 꽃구경이나 다니며 히히덕거릴 때가 아니다
각자에게 있어, 유비무환(有
참고로, 다음의 글을 옮겨본다
-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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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상남도 진주에 운석이 떨어진 일은 결코 좋은 일만이 아니다.
아마도 서문관이라는 직책이 있었다면 임금에게 근신하고 백성에게 덕을 쌓고
바르게 살도록 지도하라고 권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상과 길흉을 연결짓지 않는 것이 현대과학이라서 그것쯤이야하는 생각이 팽배해 있다.
그러나 서구과학이 그렇게 발달된 미국도 기독교국가임을 분명히 하는 것은 인간이
한치앞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보다도 운석이 떨어진이후에 벌어진 나랏일을 보면
한마디로 그 운석의 낙하가 좋은 징조가 아니었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9034&cid=43667&categoryId=43667

진주운석이 떨어진 날짜도 2014년 3월9일이다.
결국 절기상 같은 경칩(甲)이며 2014년 6월12일에 사명당 갱생이 있었으니
운수가 어디로 나아가는지 알리고 있었던 것이다.
즉 구시대의 산물은 점차 쪼그라들고 새시대의 기운이 펴지기 시작한다는
천문의 신호였던 셈이다.
지금 사람들이 돈을 위해서 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싶다면
지금의 사회를 보면 딱 들어맞다.
이런 즈음에 천문 현상을 들여다보는 것도 미래를 옅보기위해서는 해야할 때다.

오행성은 일종의 떠돌이 별이다.
항상 보이지만 운동의 규칙성보다는 불규칙성이 돋보이는 별이며 위 사진은 오늘 사진이다.
아래 붉은 선으로 연결된 세별은 심수(心宿)로 불을 상징하는 별이다.
소위 화성(火星)인 형혹성(熒惑星)이 심수의 근처에 머무르는 현상이 형혹수심(熒惑守心)으로
이미 화성은 상당부분 심수(心宿)에 가까지 접근하고 있으며 최근접점을 형성하는 때가 8월23일이지만
이제 벌써 점차 심수(心宿)의 영역으로 화성이 들고 있다는 것을 알필요가 있다.
이현상을 중국과 일본은 극히 꺼린다.
불이 불과 만나니 전세계가 서서히 그 영향하에 들어서 다툼과 전쟁이 잦아지는 것으로 해석한다.
추배도에는 중국에 대한 예언이 약하게 나와있지만 이미 감이가 충돌하고 나면
그 다음의 운수인 중국의 운수는 멀쩡할까?
가만보면 쇼토쿠태자(聖德太子)의 예언에는 일본의 운수가 병겁전에 한번 후들겨 칠 운수이며
중국의 운수는 감이(坎離)의 충돌후에 험난한 운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추배도의 내용이다.
물론 감이(坎離)의 충돌은 이미 점차로 거세지는 형국이라서 삼국중 운수의 첫파고는
중궁(中宮)인 토기운을 휩쓸고 그 사이에 일본도 두들겨 맞는 운수인데 본래 땅이 흔들리면
나무는 맥을 못추는 법이다.

위 사진이 가장 최근접할때의 사진이며 이때가 8월23일이다.
그러나 가만보면 오늘 3월27일부터 8월23일까지의 기간에 움직이는 모습이 지극히 느리다.
사실상 9월에 화성을 보면 엄청나게 빠르게 심수에서 멀어져간다.
단 10여일만에 완전히 심수에서 멀어지니 이것은 행성의 공전 운동을 관측하는 지구의 위치가
그만큰 화성의 궤도를 볼때 옆에서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이미 점차로 심수의 영향하에 지금 화성이 들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상이다.
아주 느리게 화성이 심수에 머무르는듯이 보이는 구간에서 세상의 변화는 다툼과 전쟁이 심해지는
형국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사진은 올리지 않겠지만 지난 계묘일에 수성이 태양의 최근접점을 통과하여 태양의 왼편으로 이동했고
금성도 점차 태양에 다가가는 상태다.
2016년 3월9일 경칩(甲) 경인일(庚寅日)날 부분일식에 이세돌(李世乭) 구단의 마지막 다섯번째 대국이 있었고
계묘일(癸卯日)에는 벨기에(白耳義)에서 테러가 일어났다.
천문을 볼려면 천문을 지극히 봐서 끊임없이 연구해야하고 천지공사를 볼려면 역시 마찮가지다.
태양의 영역이 비로소 서산의 영역인 술방(戌方)이자 서방칠수(西方七宿)인 규수(奎宿)로 점차 진입한다.
황중월인 음력11월1일 신유일로부터 음력2월1일 경인일 부분일식을 기점으로 세상사도 역시 출렁이고 있다.
바둑판의 일이자 다섯신선의 대국이 끝날때가 다가오는 것이다.
형혹수심(熒惑守心)의 현상이 8월23일까지 매우 느리게 화성(火星)이 심수(心宿)로 점차 접근하면서
다툼과 전쟁의 기운이 더 심해지다가 어느순간에 뚝 뿌러지는 일이 발생할것이다.
그것을 이미 천문은 보이고 있으며 그것을 천지공사에서는 상씨름이라고 부른다.
그러니 상씨름이 8월23일이 최근접점이라서 그때까지 시간 많네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이미 우린 화성이 전쟁을 상징하듯이 천천히 심수(心宿)로 접근하는 과정속에 들어갔다.
어느 팔자 좋은 역술가가 우리나라에 8월에 좋은 일이 있을것이라고 예측한것을 보았다.
그런데 그것도 살아남아야 보지 우린 이미 화성(火星)이 심수(心宿)로 접근하며
나타나는 운수의 초입부에 든지 오래다.
그런데 진주에서 운석이 이미 떨어진지도 오래니 이런 징후가 무엇을 말하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늘 말하지만 현실이 전부며 마음공부하고 덕을 쌓는길이 최선의 길이다.
[출처] 형혹수심(熒惑守心)|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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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6일
북한 "朴대통령 공개사과 안하면 靑 타격.. 최후통첩"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26213741886
"北핵심타격 고안한 만고죄인도 능지처참해야" 위협
(서울=뉴스1) 황라현 기자
26일 북한은 우리군이 북한의 핵심 군사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한 것 등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공개사과하지 않으면 청와대를 타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포병대는 이날 "존엄높은 최고사령부의 차후 타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포병대는 이미 살아숨쉬기를 그만둔 박근혜 패당에게
다음과 같은 최후통첩을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천하역적 박근혜와 그 패당은 감히 천하무도한 만고대역죄를 저지른 데 대해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앞에 정식 사죄하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는 청와대와 서울의 '반동통치기관'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 포병대 집중화력타격연습을 지도했다고 지난 25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 © News1 조현아 인턴기자
또한 "천하역적 박근혜와 그 패당은 천인공노할 핵심부 타격을 고안해내고 그 실행을 꿈꾸려 한
만고죄인들에게 즉시 가장 참혹한 형벌을 가하여 온 민족 앞에서 가차없이 능지처참해버려야 한다"
고 말했다.
장거리포병대는 "천하역적 박근혜와 그 패당이 우리 군대의 최후통첩에 불응해 나선다면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포병대는 무자비한 군사 행동에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어 "공개사과와 공개처형은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을 사정권안에 잡아넣고
징벌의 선제타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장거리포병대의 최후경고"라고 강조했다.
장거리포병대는 "출로는 오직 하나, 우리 군대의 최후통첩을 공손히 받아들이는 것뿐"이라며
"우리 백두산군대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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